도혜

영업 2과 사원으로 일미(아라이와 카즈미)의 부하직원.
성우는 코바야시 유코.
일본어판에서의 이름은 '타네가시마 메구미(種ヶ島恵)'였으나, 입사후배인 쿠도와 결혼하면서 성이 바뀌어 '쿠도 메구미'가 되었다. 현재는 1남 1녀 쌍둥이의 엄마. 아들은 로쿠헤이(六平)이며 도혜를 많이 닮았고, 딸은 츠기코(月子)이며 쿠도를 많이 닮았다.

후쿠오카 현 카스가 시 출신. 원래 부모님과 함께 살며 통근했으나, 이전에 영업 2과에서 함께 근무했고 동경지사로 전근 갔던 쿠도 산페이와 결혼하면서 현재는 후쿠오카 시내의 맨션에서 살고 있다.
매전(우메다 요시오)의 동경지사 전근에 맞춰 영업 2과로 배속되었으며, 큐슈 대학 경제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이기도 하다. 그 때문인지 전중(다나카 하지메)가 지도를 맡았으나 업무에 있어서 오히려 다나카보다 뛰어난 면모를 보이기도.
아이돌틱한 용모로 인해 중년 관리직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그런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유도 초단이라 함부로 접근했다가 내동댕이쳐지는 경우도 있다. 금환산업의 거래처인 로메오 알프 사의 티토 쵸타가 그 경험자. 그녀에게 추근대다 아주 땅에 메다 꽂혔다(...).

격투기를 매우 좋아해서, 멕시코 출신 프로레슬러인 '살사 마스크'의 왕팬이기도 하다. 일본 음식이 입에 안 맞아 고생하던 살사 마스크에게, 카즈미에게 배운 멕시코 요리를 선물한 적도 있었다.
이 살사 마스크는 이런 도혜와의 인연도 있었고 바닷가에 모두가 놀러갔을때 도혜의 수영복입은 모습을 보고 눈이 하트모양으로 바뀌는등 뿅간적도 있었지만 결국 단역이다 보니 훌륭하게 묻혔다(...) 이 '살사 마스크'의 추천으로 하카다에서 개최되는 여성 프로레슬러에게 도전하는 특별 행사에 참전하기도 했는데, 이때 위에서 언급된 출중한 유도실력으로 멋지게 상대 여성 레슬러들을 쓰러뜨리기도 했다. [1]

성격도 당차서, 혼자 바에서 술 마시는데 작업 걸어온 남자에게 "시끄러워!"라고 일갈한 적도 있다.

엄청나게 술이 세서, 주당으로 이름난 다나카도 그녀와 대작하다 쓰러진 적이 있을 정도.[2] 어쩌면 홍자(아라이와 니지코)와도 죽이 잘 맞을 듯(...). 한때 다나카에게 아주 살짝 연정을 품은 적도 있었으나[3],

110권에서부터는 다른 남자 사원들처럼 외근 근무로 전환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

몽자(유메코)가 다나카와 결혼하여 퇴사한 이후로는, 유메코의 업무상의 공백을 메꾸는 한편 입사후배인 쿠도 산페이와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결국 결혼하게 된다. 무려 속도위반 결혼.
  1. 도혜 본인은 유도의 기술을 사용한 거겠지만 프로레슬링적 관점으로 보면 영락없는 우라나게프론트 스플렉스(오버헤드 벨리 투 벨리 스플렉스). 뭐 우라나게의 경우 기원이 유도인 기술이지만...
  2. 게다가 바로 다음날 도헤는 멀쩡한데 비해 다나카는 물조차 못 마실 수준의 숙취를 보였다.
  3. 다나카와 유메코가 결혼하고 한참뒤의 일이지만, 부모님에게 결혼 언제 할거냐는 말을 들은뒤 스트레스가 쌓인 도혜가 과음을 하다가(도혜 입장에선 과음이라고 할것도 못되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엔 충분히 과음) 전중과 만나 전중에게 안겨서 "선배님~ 저 완전히 취했어요~아무데나 좀 데려가주세요~"라고 술주정을 하는 일이 있기도 했다. 결혼전의 다나카라면 이게 왠 떡이냐 했을지도 모르지...만 이제 책임감 있는 가장이 된 다나카는(?) 도혜를 잘 달래어 맘을 추스리게 했다. 얇은 책소재로 딱인데 안타깝게도 이 만화는 에로동인들에게 관심끌만한 만화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