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코몬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한국에서는 두둥몬. 모티브인 ドンドコドンドン(돈도코돈돈)은 우조다 돈도코동 북소리(주로 태고)의 의성어로 굳이 따지면 덩더쿵덕쿵정도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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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 세대 : 불명
  • 종족 : 악기형
  • 속성 : 불명
  • 필살기 : 돈도코음두, 난타러시, 결정태고(極め太鼓)

소란이 일어나면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 뜨거운 리듬을 가지고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는 축제를 매우 좋아하는 디지몬. 그 독특한 리듬과 몸과 마음을 흔드는 파동은, 듣는 사람의 신경을 자극해 흥분 상태로 해 버린다. 경기나 시합에서라면 분위기가 사는 것이 틀림없지만, 만약 싸움의 장소에 돈도코몬이 나타나면 흥분한 구경꾼까지 말려드는 대난투로 발전해 끝내 대참사를 일으키게 된다. 본인은 응원할 생각 같지만, 적,아군의 텐션을 올리는 「돈도코음두」가 울려퍼지는 한, 소란이 수습되는 일은 없다. 돈도코몬의 연주를 방해 하는 사람은 충격파를 남발하는 필살의 「난타러쉬」로 무찌른다.

1.1 작중 등장

1.1.1 디지몬 크로스워즈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 김혜진.

크로스하트에 극초반에 합류했으나 비중은 거의 제로이다.

2 두둥샤우트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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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 : 불명
  • 종족 : 강화형
  • 속성 : 불명
  • 필살기 :한혼란의 태고(漢魂乱れ太鼓) 라우디드라마

2체의 디지몬의 불타는 투혼이 낳은 폭렬하트를 지닌 「한혼형태」. 리드미컬하게 두들기는 스틱이 적을 무찔러, 전장에 비명의 퍼커션(타악기 연주)을 울려퍼지게 한다. 일단 뜨겁게 불타오르고 보는 디지몬으로, 억제하지 못하는 투혼이 돈샤우트몬을 완전히 관계없는 싸움에도 끼어들게 하여 사태를 악화시킨다. 서쪽에 약간의 말싸움이 있으면 가서 치고받는 난투극으로 만들고, 동쪽에 사소한 실랑이가 있으면 가서 유혈의 싸움으로 발전시킨다. 돈샤우트몬이 있는 곳이면 싸움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갑자기 관계없는 싸움에 뛰어들자마자 돈샤우트몬은 문답 무용으로 상대를 스틱으로 두들긴다. 곧이어 다른 상대도 스틱으로 두들긴다. 일단 두들긴다. 그리고 또다시 두들긴다. 아니라도 일단 두들긴다. 두들기지 않는가 싶더라도 역시 두들긴다. 어쨌든 두들긴다 두들기고 두들기고 마구 두들기다보면 점차 거기에 리듬이 생겨난다. 시간이 빠듯한 때인데도 슬프게도 돈샤우트몬은 싸우면서 곡을 뽑는다. 그것이 돈샤우트몬의 필살기술이다!기술은 모두 같지만 리듬에 의해서 기술명(곡명)이 다른 것 같다.

2.1 작중 등장

크로스워즈 25화에서 크로우몬을 웃기기 위한 디지크로스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