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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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983년 12월 16일대원방송의 2기 여자 성우 부산광역시 출신 블로그 트위터

본명은 김혜진. 전속 풀릴 즘에 현재 이름으로 개명해 활동하기 시작했다.

동기들 중 가장 허스키하고 낮은 톤을 가진 게 특징.

흑역사인 배역은 하트 캐치 프리큐어!강해라인데, 보이시남장여자를 안정적으로 연기하긴 했으나 여성적인 큐어 선샤인으로 변신했을 때도 여장남자중성적인 톤으로 그대로 연기하여 위화감이 심하게 작용했다. 다만 이 부분은 캐릭터 해석 부분이 잘못된 듯[1]. 이 때문에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주역 4인방 중 가장 박한 평가를 받았다.[2] 이후 세일러문 재더빙판에서 비슷한 보이시한 배역인 세일러 우라누스를 맡았는데 반응은 역시 큐어 선샤인의 재림이라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였으나, 마지막 시리즈인 세일러 스타즈에서는 많이 안정되었다는 평이다.

성우가 된 계기는 선배 성우 최덕희의 연기를 동경해서라고.참조

2 출연작

2.1 게임

2.2 애니메이션

2.3 특촬물

2.4 외화

2.5 노래

  1. 그런데 중복으로 맡은 여학생 신미연은 캐릭터에 맞게 제대로 여학생 톤을 냈는데, 문제는 강해라와 신미연이 서로 대화하는 자문자답 장면이 있었던 것(...). 아무래도 변신 전이나 변신 후나 똑같은 목소리인 건 이 때문인 듯하다. 미스캐스팅이라기보다 중복캐스팅의 폐해라고 봐야 할 듯
  2. 이와 반대로 하트 캐치 프리큐어 주역 4인방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배역은 동기인 최바다 = 큐어 마린역의 김하영이다.
  3. 투니버스판에서는 윤여진. 국내에서는 선배 성우의 예산 문제로 이 인물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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