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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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Vu

1 개요

Don Vu. 트위터 주소

2006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

2 디아블로 3

성전사(디아블로 III), 수도사(디아블로 3), 마법사(디아블로 3)의 담당 개발자로 이들의 초반 밸런스를 말그대로 파괴했다. 이 때문에 현재까지도 제이 윌슨, 벤 브로드와 함께 유저들에게 까이고 있다.

이 사람의 디자인 패턴은 대략

  1. PTR 서버에서 엄청나게 좋은 아이템을 준다.
  2. 유저들이 기대한다.
  3. 정식 서버로 넘어오면서 그 아이템이 삭제되거나 너프당한다.

식이다. 애초에 안 줬으면 모르겠지만 줬다 뺏으니 유저들의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 게다가 자신이 담당하는 직업을 잘 플레이하지 않아 모든 개발자들의 단골 까임거리인 '게임은 해보고 밸런싱하냐'에 직격으로 노출되며,[1] 약간의 상향으로 해결될 문제를 굳이 리메이크를 동원하여 아이템 파밍을 처음부터 다시 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렇게 디자인된 아이템들이 대개 스택 계열이라 유저들의 피로감을 가중시킨다는 비판도 받는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15년 12월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진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와우 인벤 반응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4 관련문서

제이 윌슨
  1. 같은 개발자인 존 양이 동료들에게 '자면서도 게임하는 것 같다'라는 소리를 듣는 것과는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