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브로드

Ben Brode. 통칭 BB. 벤 브로드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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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브로드로는 들어올 수 없다
사제유저들이 이 문서를 싫어합니다.

1 소개

하스스톤팀의 어=썸한팀장이며 여관주인과 더불어 하스스톤메인 탱커얼굴마담. 2003년 워크래프트 3의 테스터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였으며 현재 직책은 수석 게임 디자이너(Lead Game Designer)다.

하스스톤의 개발 초기부터 "팀5"에 주축이 되어 계속 함께한 인물. 팀5, 그리고 하스스톤의 제작진 중 가장 대외활동도 활발하여 하스스톤 관련 발표가 있으면 자주 나온다. 한국에서 하스스톤 CBT가 시작될 때 내한하여 인터뷰한 적도 있다.# 와우의 주둔지에 찾아오는 NPC 벤자민 브로드는 이 사람을 패러디한 것. 목소리도 굵직하기 때문에 웃음소리가 크고 아름답다. 스텝 롤에서 나온 벤 브로드 카드의 능력[1]은 이 웃음소리를 반영했다고 한다.

2 비판

2.1 뒷북 혹은 없는 밸런싱

아무리 사기적인 덱이나 카드가 메타를 주름잡더라도 밸런스 패치를 절대 해 주지 않거나 뒷북 밸런싱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낙스라마스 등장 후 죽메냥꾼을 통해 사기성을 입증한 장의사의 경우 플레이어들의 성토에도 변경계획이 없다고 답변하였으며, 결국 장의사는 다음 확장팩인 고블린 대 노움이 나오고 나서야 하향되었다. 랭겜과 대회를 주름잡은 손놈전사의 경우에도 결국 다음 확장팩인 대 마상시합이 나올 때가 돼서야 핵심 카드였던 전쟁노래 사령관을 하향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고대 신의 속삭임 출시와 더불어 강행된 밸런스 패치에선 그나마 메타 변화를 추구하며 너프받아야 할 어그로성 카드를 너프했지만 하필 그 확장팩에 어그로덱을 밀어주기 위한 OP카드가 추가되면서 결과적으로 어그로 메타는 끝나지 않게 되었다. 사기카드를 일부러 그대로 놔 둬서 확장팩을 팔아먹다가, 다음 확장팩이 나오면 또 다음 확장팩을 팔아먹기 위해 그제서야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고 있다.

그나마 위와 같이 패치가 결국 이루어진 경우는 양반으로, 고대놈 초기부터 사기카드라는 평가를 받으며 거의 모든 덱에 포함되던 박사 붐의 경우 정규전의 도입으로 퇴역될 때까지도 하향을 거치지 않았으며, 비슷하게 거의 모든 덱에 포함되며 OP성을 입증한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등 많은 카드들이 밸런스 논란을 겪으면서도 너프 한 번 당하지 않아 메타를 고인 물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특히 장의사와 가젯잔을 하향한 고대놈 패치 이후로는 근 2년간 단 1건[2]의 직접적인 밸런스 패치를 지원하며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 게임 디자이너임에도 불구하고 유저와 소통하는 밸런스 조절이라는 개념이 전혀 없고 이 모든 행위에 대해 늘 당당하다.

또 하위 티어를 위한 밸런싱을 주장했는데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이미 실패했던 모델[3]을 담습하는 형태라는 점에서 불안이 있다.

물론 하스스톤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는 형태가 매우 다르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하스스톤이 특유의 단순성과 도박 요소 때문에 프로와 일반인의 격차가 롤보다 현저히 작은 만큼, 롤 이상의 상위 지향 밸런싱이 필요하다는 방증의 하나로 제시될 수 있다.

스스로가 자신의 스트리밍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너프를 가하는 기준은 "그 덱의 승률이 얼마나 나오느냐"가 아니라 "등급전이 얼마나 그 덱으로 가득 차 있느냐" 라고 했다. 밑에서 말했듯이 본인은 완벽한, 이른바 황금 밸런스를 맞출 생각은 없어보이지만 게임이 획일화되는 것은 기피해야 할 것이라는 철학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개발 철학에도 문제가 있는데, 결국 그 덱이 점유율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상승곡선을 타는 것을 방치해야 하는데 이것은 뒷북 패치가 이루어지는 가장 큰 요인이 되고 '덱'이 아닌 '공용 카드', 앞서 말한 박사 붐 같은 경우에 대해서도 사각지대가 생긴다. 결정적으로 이런 식의 밸런싱은 상위 티어의 직업(특히 전사)에 대해서는 관대하지만 암울한 직업에 대한 버프에 대한 관점은 쏙 빠져있다.

2.2 말말말

SNS나 게임 관련 매체(블리즈컨의 기자 질답이나 PC gamer 인터뷰) 등을 통해 밸런싱에 대한 입장이나 철학 등을 밝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온갖 망언을 해댄 것으로 유명하다. 아래는 벤 브로드의 망언록과 그에 따른 유저들의 반응 및 부연 설명이다.

  • 약한 직업약하기 때문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사제는 오리지널 당시 독보적인 꼴등이던 직업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그래서 이렇게 약한데 왜 상향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마즈가 약한 직업으로 잘 플레이해서 더 인기가 있지 않느냐'라는 것이다.
  • 사제가 약한 이유는 아직 유저들이 사제를 강력하게 만들어 줄 덱 조합을 발견하지 못해서일 수도 있기에 신중하게 검토할 수밖에 없다.
    • 게임 오픈부터 지금까지의 약 3년의 세월동안 사제는 단 한 번도 1티어를 차지한 적이 없다. 물론 고대 신의 속삭임 초창기의 드루이드처럼 암울해보였지만 유저들의 연구 끝에 다시 1티어 급의 위상을 되찾는 등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사제는 그 텀이 3년으로 매우 길다. 단순히 연구 부족으로만 칠 수 있는 세월이 아니다. 그럼 유명 사제 유저들은 전부 바보라는 말인가? 정상적인 밸런스 팀이 있다면 이럴 경우 우선 상향을 시키고 그 다음에 숨겨진 강덱이 있음이 드러났을 때 상향을 롤백시키는 게 지극히 정상적인 조치이다.
  • 모든 직업이 평등할 수는 없기에 미미하게나마(...) 누군가는 최약체 자리에 있을 수밖에 없고, 지금 그 자리를 사제가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 사제의 최약체 위치가 타 직업과 비교하여 미미한 수준인지는 백번 양보해서 둘째 치더라도, 그 미미한 차이를 최대한 더욱 미미하게 만드는 것이 밸런서의 일이다. 그러나 이 양반은 이 입장을 늘 고수하며 늘 당당하다.
  • 게이머들이 알아서 균형을 맞춰줄 것이라고 믿는다.
  • 밸런스는 문제없었지만 당하면 기분이 너무 나쁘니까 너프했다.
    • 8코스트였던 정신지배를 10코스트로 너프하며 한 말. 그런데 8코 정신 지배를 쓰던 당시 사제 승률은 뒤에서 2등이었다(...). 당시 꼴찌는 개들을 풀어라가 4코이던 시절의 사냥꾼. 사실 이 발언대로면 너프할 카드가 1, 2개가 아니며, 무엇보다 이 사람은 밸런스를 최중요 사항으로 여겨야 할 밸런서다.
  • 나도 아직 하스스톤이 가야 할 길을 모르겠다.
  • 밸런스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밸런스는 완벽할 수가 없고 절대 그런 걸 추구하지도 않는다.
    • 오리지널의 독보적 꼴찌인 사제에게 낙스에 어둠의 이교도를 주었는데 이에 대해 밸런스를 맞춰 보려는 노력이냐는 일견 뻔한 질문에 나온 범상치 않은 대답. 기자도 약간 당황해서 재확인한 대답이다. 다만 위에 나왔던 벤 브로드의 패치 철학과 생각해보면 본인 딴에는 "정말 최악의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손대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한 말 같지만 위에 나와있듯이 저것도 딱히 옳은 방향은 아니다.
  • 기본 카드는 약해야 한다. 그래야 신규유저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래야 블리자드가 재미를 봅니다
  • 한 명이 대회에 사제/주술사를 꺼냈으니까 사제/주술사는 상향할 필요 없다.
    • 당시 주술사는 2016년 현 메타와는 다르게 사제와 같은 최약체로 평가되었다. 다만 결국 주술사는 상향을 먹고 날아오른 것이 에러...
  • 현재(2016년 7월) 전설 40등에 유명한 사제 플레이어가 있기 때문에 사제는 상향할 필요가 없다.
  • 우리는 유저가 '카드를 소유한다'고 느끼는 것을 매우 중시한다. 따라서 유저들이 갖고 있는 카드에 직접 수정을 가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놓는다.
  • 왜 기존에 있는 카드를 상향하지 않냐고 묻는 트윗에 "어차피 새로운 컨텐츠도 아닌 걸 상향해서 우리에게 무슨 득이 있냐"고 대답했다. 트위터 내용
  • 비밀 기사를 완벽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기술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비밀기사는 일명 로수붐티로 유명한 아무 생각없이 매 턴 코스트 대로 내고 명치만 달려도 승률이 어느정도 나오는 대표적인 1234덱 중 하나이다. 몇몇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보통 자신의 패가 얼마나 잘풀렸나와 상대패가 얼마나 말렸나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실력덱인지라 실제로 비밀기사를 상대하거나 플레이 하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그저 웃기지도 않는 헛소리로 들릴 뿐이다. 거기다 이 말을 인터뷰 중 하자 PCG측에서 강조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강조해도 된다고 자신있게 말한 것때문에 더 까였다.
  • 고대신에서 추가된 주술사 OP카드들은 괜찮다. 주술사는 고대신 이전에 약했다.
    • 이 말은 오류다. 어그로 주술사는 탐험가 연맹에서 땅굴 트로그가 추가되자마자 날아오르기 시작해서 1티어에 올라왔다. 후에 거품이 빠지네 소리가 들려도 대다수가 1티어 하위권, 혹은 2티어 상위권, 종합 1.5티어라는게 주류였다. 반면 벤 브로드가 상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제는 가장 잘 나갔던 장의사 시절에도 종합 2티어 중하위권이었다.
  • 사제의 "정화" 카드는 극단적이지만 투기장에서 나오지 않게 하겠다.
    • 왜 이 발언이 욕을 먹는 지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조.

...보다시피 이 양반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그 중에서도 사제 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불구대천원수가 따로 없다.

사실 하스스톤의 개발 철학을 명확하고 일관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철학이라는 게 밸런싱을 할 생각이 없다는 내용이기에 망언으로 비치는 것. 웃긴 건 리로이, 장의사, 사령관 건 등 여러 하향 사례를 보면 하향 전엔 벤 브로드가 일단 무조건 변명과 합리화를 시도하고 보는 전례가 공식화되어 있다. 그런데 결국 심각한 카드는 당연히 하향될 수밖에 없고 하향되었다. 즉 벤 브로드의 말과 블리자드의 행동이 그리 일치하지도 않는다. 되도록 패치는 하기 싫다 이거 하나만 빼면...

그러면서 정작 말이 필요할 때에는 말을 하지 않아 탐험가 연맹의 '발견' 효과에 대해 카드 비율에 대한 주작 의문이 제기되자 뒤늦게 '트위터로' 발견 사용 시 직업 카드가 나올 확률이 4배 높다고 밝히며 미리 공지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였다. 보석 박힌 딱정벌레의 경우 유용한 직업 3코카드들이 많아 이 발견 확률이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며, 특히 어둠의 행상인의 경우 쓰레기같은 공용 1코 하수인들 대신 죽음의 고리, 영혼의 불꽃, 압도적인 힘 등 강력한 카드를 뽑을 수 있어 필수급 카드 취급받는 만큼 단순히 실수라고 넘기기에는 상당히 중요한 정보다.

비록 편집된 내용이 있고 늬앙스를 감안해야겠지만, 그걸 모두 감안한 주석을 봐도 상당히 골 때리는 내용이 많다. 애초에 항상 합리화를 하지만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게 과연 벤 브로드에게 밸런싱에 대한 영향력이 있긴 한 건지 의문이 들 정도. '리로이는 비교적 적절한 카드로 여겨지고 하향 계획이 없으며 다른 카드 추가로 밸런싱을 맞출 것이다.'라고 하다 결국 하향한 것이 유명하다. 손님 전사 건과 관련해서도 숙련도가 필요하지 괜찮다는 식으로 얼버무리다 결국 하향되었다.

다만 장의사 관련해서는 번역 등 기타 문제로 약간 곡해된 면이 있다. '장의사는 강력하지만 강력하다고 하향하지는 않고, 당장은 하향 계획이 없다'고 한 것이 '장의사는 하향될 정도는 아니고 문제가 없다'로 와전된 것. 그러나 이를 차치하더라도 '콜렌토 선수는 장의사를 안 써도 잘만 우승한다' 식으로 발언하는 건(위의 아마즈 타령도 그렇고) 유저의 불만에 대한 맥락을 못 잡는다고밖에 안 보여진다. 결국 오랜 항의 끝에 장의사도 마침내 하향되었다.

기본적으로 질문에 답할 때 동문서답을 하는 경향이 심하다. 실제로 그가 한 인터뷰의 전문을 찾아보면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을 하지 않으며 그냥 옆길로 대놓고 샌다. 오죽하면 미국인들도 벤 브로드의 답변 방식을 쇠고기 있냐고 물어보면 "네, 닭고기 있습니다."라고 대답하는 방식이라고 평가했을 정도다. 위에 말말말 항목을 보면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해결에 대한 확답은 피하고 그냥 어디까지나 부수적으로 할 수 있는 일만 언급한다. 예를 들어 집에 수도가 터져 물이 세는데 수도를 고칠 생각, 심지어는 일단 급하게 양동이를 받쳐 두거나 집안의 가구나 가전을 치워서 피해를 예방할 생각도 안 하고, 그 물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빗자루를 사오겠다 정도의 심보다. 즉 문제의 본질을 회피하고, 필요한 최소한의 대응방법도 쓰지 않는다.

2.3 야생은 꽤 멋질 거야

야생전 도입 발표 후 야생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는데 이에 대한 답변에서 야생은 꽤 멋질거야(Wild is Awesome)라는 말만을 반복하여 유저들의 어이를 상실케 하였다. 이후 한국 한정으로 '야꽤멋', 원문의 awesome에서 온 '~은 어썸할거야!'가 되거나 여기서 노오력 드립처럼 "어-썸"이라고 늘여서 사용되어 벤 브로드 자신 혹은 벤 브로드가 유저들의 우려를 한 귀로 흘리는 듯한 태도를 지칭하는 용어로 쓰이며, 벤 브로드의 사진은 "XX가 비록 YY되지만 멋질거라구요!" 하는 식으로 답정너에서 자주 사용된다.

유저의 구체적인 지적과 우려에 대해 그저 '내 생각에 야생전은 꽤 멋질 거야~ 아님 그때 가서 고치지 뭐'로 일축해버리는 답정너스러운 모양새 등이 정규전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조합되어 만들어진 말이다.

3 찬조 출연

  • 벤 브로드의 하스스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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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음과 배경음악이 최대로 고정됩니다.

번역판에선 뉘앙스가 약간 달라졌는데, 영문 효과의 직역은 "최대치에서 내릴 수 없다"는 뜻이다. (your volume can't be reduced below maxi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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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드레노어의 전쟁군주주둔지에 방문하는 NPC 벤자민 브로드. 하스스톤 카드를 판매한다.[4] 군단부터는 안경을 쓰고 다닌다.

4 기타

  • 블리자드 내의 다른 수석 제작자들과 함께 까이는 경우가 많다. 같이 까이는 개발자들에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팀의 빡빡이,[5] 스타크래프트 2 팀의 DK,[6] 디아블로 3 팀의 돈부[7], 그 작품을 만들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팀으로 넘어간 제이 윌슨 아쉬란을 매우 매우 좋아하는 홀린카, 그리고 끝없이 주술사사랑했던 유령게[8] 정도가 있다. 와우에서 이해 못할 스토리 전개가 나타날 때마다 크리스 멧젠도 까이는 경우가 있다. 한때는 칠뜩이도 무지하게 욕을 먹었지만 이 사람은 홀린카에게 와우 팀 메인 탱커 자리를 넘겨주었고, 제프 카플란의 경우 와우랑 오버워치 초창기 때는 유일하게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까이기는커녕 오히려 극찬을 받았으나 노골적으로 상술을 드러낸 이벤트를 선보이면서 대차게 까이고 있다. 조시 모스케이라는 디아블로 3를 예토전생시켜놓은 공적이 있는데다 어차피 디아블로 3의 메인 탱커는 돈부이기 때문에 안 까인다.
  • 하스스톤 정규전 폭탄 발언 때문에 하스인벤에서 대차게 까였 었다.
  • 각종 발표회에서 그의 웃음만을 모아본 편집본. 블리즈컨 2014 대 마상시합 시연고대 신의 속삭임 시연
  • 블리자드의 떠오르는 짤방제조기 중 한 명, 워낙 인상적인 덩치와 재미있는 행동을 취할때가 많은데 디시인사이드벤 브로드 디시콘이 별도로 있을정도
  • 또한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의 등장은 단순 밸런싱 문제와 다르게 골수 게이머층의 지지마저도 얻지 못한다. 정규전이야 장기적으로 보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빛라그의 무리수 설정에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판국.
  • 위에서 언급한 밸런스 문제 외에도 벤 브로드 본인의 실력이나 게임 이해도에도 논란이 있다.
    • 트위치로 투기장 방송을 하며 투기장 카드 선택이 막히자 갑자기 뭔가를 검색해보고 암살을 선택하는 일이 있었다. 뭘 검색했느냐 하면, 블리자드에서 자체 수집한 "전 세계 하스스톤 투기장 픽 별 승률". 권력남용 픽률 운운하다가 카드 막힐 때 승률을 따진다
    • 2016년 8월 1일 열린 하스스톤 와글와글 썸머 파티에서 한국 하스스톤 유저와 대결시합을 가졌다.영상,요약 벤 브로드는 얼방 마법사를 내가 만년꼴찌로 추락시켜 놓은 사제로 상대하였다. 이 때 사용한 덱은 느조스 리노 사제. 중반까지는 18급이었던 한국 얼방 법사 유저가 횃불로 필드를 정리하는 등의 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유리하게 게임을 끌어나갔지만, 얼화 2장 + 얼창 2장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말리고스 갓드로우 후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여 말리고스+얼음화살 2방+얼음창 콤보(도합 25데미지)를 맞고 참교육당했다. 다만 이것을 실력 때문이라고 보기에는 뭣한 게, 원래 사제는 얼방법사류의 원콤덱에 약한 편이기 때문. 상성도 모르는 겜알못...?
  • JTBC 뉴스에서 인터뷰를 했다. '현질' 유도에 외면…수렁에 빠지는 국산 게임업체들 마침 벤 브로드가 내한했고 하스스톤이 오버워치 개발회사랑 같은 회사 게임이어서 인터뷰한 것으로 보이지만, 벤 브로드의 행보를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미스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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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게임 음량이 최대치로 고정됩니다.
  2. 손놈덱의 핵심인 전쟁노래 사령관의 리메이크를 빙자한 너프가 바로 그것
  3. 롤의 구인수/모렐로가 커뮤니티의 폭풍 까임에도 인구가 더 많은 하위 티어 위주의 밸런싱이 중요하다면서 계속 밀고 나간 끝에 결국 전체 밸런싱이 망가져서 되돌리고 실패를 자인하게 된 것. 이런 방식의 밸런싱을 옹호하는 하위 티어 유저들이 많은데, 하위 티어 유저들도 경험이 쌓이고 성장을 하는 것을 잊으면 안 되며, 아무리 하위 지향 밸런싱을 해도 하위 유저 스펙트럼이 매우 넓기 때문에 같은 하위 유저라도 다 밸런싱에 대한 체감이 다르며 심지어 서버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즉 같은 하위 유저끼리도 의견이 갈리니 어차피 하위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가 없다. 그동안 상위 티어와 대회는? 당연히 초토화된다. 즉 막연하게 다수 논리로 우기면 괜찮을 것 같지만 그건 몽상일 뿐이고, 한 마리 토끼라도 잡아야 하는데 두 마리 토끼를 전부 놓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괜히 롤이 태도를 바꾼게 아닌 것. '숙련된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밸런스를 조정합니다.'
  4. 호드 주둔지에선 오크 가면을 쓴다.
  5. 이쪽은 작업 속도가 좀 느린 관계로 갓빡이와 빡빡이 사이를 주기적으로 오간다.
  6. 이쪽도 장기적으로 지켜보는 걸 좋아하고 문제가 되는 요소를 직접적으로 건드리지 않는 경향이 있어 DK OUT균형의 수호자 DK KNIGHT를 주기적으로 오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공허의 유산에서 거듭된 실책과 게임의 이해도가 실제론 밸런서라는 직함에 걸맞지 않게 낮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DK OUT으로 고정되어가고 있다.
  7. 수도사, 마법사, 성전사의 밸런싱 담당자로 알려져 있다. 이들 직업은 영거자 이후로 손쓸 수 없이 망한 적이 있을 정도로 밸런싱 면에서 들쭉날쭉하고, PTR에서 좋은 거 줬다가 정식 패치에서 도로 뺏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직업 유저들의 증오를 한 몸에 사고 있다.
  8. Ghostcrawler.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밸런싱 담당자로, 한때 주술사만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이런 망언이 대표적. 현재는 라이엇 게임즈로 이적해서 그 동네에서 망언을 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홀린카와 윌슨이 와우를 말아먹자 와우저들은 하나같이 "유령게였다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