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스리랑카 반도를 지배하는 신흥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인 코르시오네 패밀리의 보스.
가리노 크레아레 코르시오네의 양자로 두며 쿠가시라 분지, 쉐리 워큰, 팡고람을 수하에 두고 제르 콘도르 브레이브가 통솔하는 용병부대를 고용하였다.
또한 작중에 등장하는 정신병원을 가장한 마약인 시드의 비밀공장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처음 나올때는 일본도로 유리컵을 깨지 않고 정확히 반으로 쪼개는 묘기(!!)를 보여준다. 집중하고 친 것도 아니고 슬쩍 내리친건데 정확히 쪼갠걸 보면 검은 꽤 다룬다.
후반부에서는 그레이브일행에게 털리며 이후 메타스리랑카 공항에 있는 수송기로 국외로 도망치게 되었으나 나중에 쫓아온 그레이브 일행과 대면하게 되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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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노에게 패밀리를 뺏기고 시드를 투여당해 오그맨이 된다.
왼쪽 팔이 매우 거대해지고 거미나 곤충 같은 다리 3개가 왼팔에서 자라나 그 다리로 걸어다닌다. 오른팔과 몸은 그 왼팔에 대롱대롱 매달린 상태. 그렇게 변하긴 했어도 검도 휘두르는데 왼팔에 대롱대롱 매달린 상태에서 허우적거리면서 베는걸 보면 좀 안습..
그는 자신이 진정한 보스인 것으로 알았으나, 실상은 가리노가 예전부터 점점 조직을 집어삼켜, O.D의 시점에서 그는 허울뿐인 보스였고 실세는 가리노였다. 오그맨도 전원 가리노의 통제하에 놓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