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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달밤 EastSea in the moonlight | |
창작 시기 | 미상 |
작곡 | 미상 |
1 개요
북한의 가곡으로, 새벽에 물고기를 잡으러 고기잡이를 떠나는 어부에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이며, 2000년 당시 조선국립교향악단 서울 공연 레퍼토리에 포함이 되었던 곡이다.
2 공연
서정적 짙은 내용을 가진 가곡으로 2000년에 조선국립교향악단 서울 방문 공연에서 산으로 바다로 가자, 압록강 2천리, 동백꽃과 함께 연주된 전적이 있으며, 당시 공연에서는 당시에 공훈배우 칭호를 받은 현재 북한 인민배우인 허광수의 독창으로 공연되었다.
3 음반 발매
한국에서는, 이북의 남성 성악곡집을 모은 음반인 금강산가극단 남성성악곡집 기쁨의 노래안고 함께 가리라 정발 CD 8번 트랙에 수록이 되어있다.
4 가사
만경 창파 달이뜨네 천리 바닷길 열렸는데 그물 끄는 노래 들려온다 어야 어야 어어더야 어야 더야 어어더야 동해나 바다에 밀려든 고기는 우리네 배들이 갓잡아 실었단다 어야 어야 어어더야 어야 더야 어어더야 어어더야 더야 검은 고기는 마중가자고 가는 고기는 따라가잡아 사시장철 이바다를 비우지 말고 찾았나 어야 어야 어어더야 어야 더야 어어더야~ 밧줄을 당겨라 그물을 당겨라 물풀끈 고기떼들이 막 쏟아진다 사시장철 이바다를 비우지 말고 찾았나 어야 어야 어어더야 어야 더야 어어더야~ |
5 해당 곡 영상
- 남성독창과 합창 동해의 달밤.-은하수관현악단 연주, 김유철 독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