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 대로 박쥐를 모티브로 삼은 몬스터. 귀 대신에 더듬이 같은 게 달려있다. 드퀘의 몬스터중에서는 비교적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슬라임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다.[1] 능력치는 슬라임보다 쪼끔 강하다(...) 자매품(강화판)으로 드라키마, 타호드라키 등이 있다.
톨네코의 대모험에서도 등장. 같은 방에 있어도 톨네코가 있든 말든 제멋대로 돌아다니다가, 톨네코가 앞에 있으면 그제서야 공격해온다. 그러니까 역시 잡몹이다(...) 강화판로는 역시 타호드라키와 드라키마가 나온다. 드라키와 타호드라키가 사실상 전투력이 비슷하고, 드라키마가 이상한 던전/좀 더 이상한 던전 40층에 출몰해서 앞의 둘보다는 초월적으로 강하지만 딱히 그 외에 달라진 게 없다. 아니, 같은 층의 다른 몹들을 생각하면 드라키마가 제일 쉽다(...).- ↑ 그도 그럴 것이 슬라임처럼 모든 시리즈에 등장한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