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THE BLOOD"

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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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효과

한글판 명칭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THE BLOOD"
일본판 명칭ドラゴニック・カイザー・ヴァーミリオン“THE BLOOD”
노멀 유닛
그레이드파워실드 수치클랜종족크리티컬
311000없음썬더볼트(나루카미)썬더 드래곤1
기동 효과 【뱅가드 서클】(리미트 브레이크 5] (자신의 데미지가 5 이상일 때 유효):(카운터 블래스트 3) 그 턴 중, 이 유닛의 파워 + 5000/크리티컬 + 1해, '지속 효과 【뱅가드 서클】: 이 유닛은 1회의 어택으로 상대 전열의 유닛 모두와 배틀한다.'를 얻는다.
지속 효과 【뱅가드 서클】: 자신의 소울에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이 있다면, 이 유닛의 파워 + 2000.
지속 효과【뱅가드 서클/리어가드 서클】: 맹주(공통된 클랜이 없는 자신의 유닛이 존재할 경우 공격할수 없다.)
크로스 라이드! 더 뱅가드! 하얀 날개를 은빛의 검으로! 천공의 드래곤!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THE BLOOD!!!(102화 카이 토시키)

3 설명

용기격돌에 수록된 썬더볼트의 G3.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의 크로스 라이드 유닛이기 때문에 조건이 만족되면 상시 13k가 된다.

같은 부스터에 수록된 광휘의 사자 플래티너에이젤에 맞춰서 LB5[1]를 가지고 나왔는데, 플래티너에이젤과는 달리 좀 미진한 성능이 아니냐는 평가가 있다.
파워 펌핑 수치가 5k로 증가하긴 했지만 애당초 리어가드는 포기하고 가는 것이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의 대처법이었기 때문에 결국 이 수치는 뱅가드에 한한 것일 뿐이라서 못내 아쉽다. 물론 이게 나쁘단 소린 아닌데….
다만, 썬더볼트에는 조건만족이 쉬운 광탄폭격의 비룡라는 10k 부스트 요원이 있기 때문에 타 클랜의 13k 뱅가드를 견제하기 쉬워졌다는 것은 기념비적이다.

그리고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는 The End가 아닌데 왜 이 유닛은 The Blood냐는 사소한 의문이 들게한다는 평이 약간….

애당초 선행공개되었을 때는 상대의 전후열의 모든 유닛과 전투를 하는 스킬을 달고 나오지 않을까했지만, 그 효과는 엉뚱하게 엑스칼페이트 더 블래스터가 채갔다.

설정에 의하면 빛의 사자, 고대의 수룡을 토벌하고 침략자들을 몰아내기 위해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이 일시적으로 강력한 힘을 얻게 하는 대신 마신 자의 생명을 불태우는 드래곤 엠파이어의 초대 황제의 피를 마시고 강화된 형태라고 한다. 그래서 THE BLOOD 였냐

목숨을 불태우면서 강화된다는게 어째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를 연상시켜서 디 엔드도 그렇고 드래곤 엠파이어 크로스 라이드는 강화할때마다 목숨을 버린다라는 평도 있다(...) 이 탓인지 원래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이 썬더볼트의 지휘관이였으나 썬더볼트에서 따로 특수부대 말소자가 생기면서 썬더볼트의 총지휘관이 말소자 드래고닉 디센던트로 바뀌었다. 설마 진짜로 죽었나

애니에서는 102화에서 카이 토시키가 사용. 데미지 5 상태에서 얼티밋 브레이크를 발동하여 5000과 크리 1을 펌핑한뒤, 파워 6000의 봉신동자 소우코우의 부스트를 받아 24000으로 어택했고 레온이 트리거 2개를 몰아주면 뚫리는 20000 가드를 던졌는데, 첫번째 드라이브 체크로 드로 트리거가 나왔고, 그 파워를 리어가드인 마룡전귀 카루라에게 부여했는데 두번째 드라이브 체크로 크리티컬 트리거가 나왔다. 결국 THE BLOOD의 뱅가드에의 공격은 막혔고, 트리거 두개를 먹은 카루라로 4뎀인 상태였던 레온에게 크리 2의 공격을 먹였는데, 그 데미지 체크에서 레온이 6뎀힐을 띄웠다.

그리고 그 다음 턴에서 레온이 크로스 라이드한 창람패룡 글로리 메일스트롬의 얼티밋 브레이크의 공격에 의해 패배한다.

이번 경우에는 THE BLOOD의 공격에 트리거를 몰아줬다면 크리 3의 일격으로 한방에 레온을 끝장낼수 있는 확률이 높았던지라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다.

디 엔드와는 달리 이때 한번 등장하고 이후 아직 등장 소식이 없다. 결국 풍화천상에서 버밀리온의 재등장이 확인되었다.
  1. 애니메이션에서는 얼티밋 브레이크로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