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칼페이트 더 블래스터

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2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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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엑스칼페이트 더 블래스터
일본판 명칭エクスカルペイト・ザ・ブラスター
노멀 유닛
그레이드파워실드 수치클랜종족크리티컬
3(트윈 드라이브!!)12000없음로열 팰러딘휴먼1
【영속】【패】: 자신의 그레이드 3의 《로열 팰러딘》 뱅가드가 없을 경우, 자신은 이 카드를 노멀 라이드할 수 없다.
【영속】【뱅가드 서클】: 자신의 소울에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유닛은 공격할 수 없다.
【자동】 : 이 유닛이 리어가드 서클에 등장했을 때, 이 유닛을 퇴각시킨다.
【기동】【뱅가드 서클】:【카운터 블래스트 (3)】 그 턴 중, 이 유닛은 1회의 공격으로 상대의 유닛 전체와 배틀한다.
【자동】【뱅가드 서클】: 이 유닛이 공격할 때, 자신의 소울로부터 「블래스터 블레이드」 이외의 카드를 모두 드롭 존에 놓고, 놓은 카드 1장당, 그 배틀 중, 이 유닛의 파워 + 2000.
【자동】【뱅가드 서클】: 이 유닛이 어택한 배틀의 종료 후, 자신의, 드롭 존이나 소울에서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1장까지 찾아, 【레스트】로 라이드해, 자신의 소울을 모두 드롭 존에 놓는다.
「그 빛은, 어두운 세계를 바꾸어간다……」

3 설명

로열 팰러딘의 그레이드 3 유닛으로, 11월 26일 발매된 코믹스 5권의 동봉 카드다.

첫 등장은 코믹스에서였고, 그 때는 원스펙 12000으로 어택시 소울의 블래스터 블레이드 이외의 모든 카드를 드롭하고 드롭한 카드당 2000을 펌핑한 뒤, 상대의 모든 유닛과 배틀하고 그 배틀 종료시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라이드하는 효과였다. 이때만해도 다른건 다 제끼고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의 리브를 능가하는 상대의 모든 유닛과 배틀이라는 효과 덕분에 얼마나 사기스러운 카드로 나올지 이야기가 돌았는데...

11월 14일 니코동 생방으로 카드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놀랍게도 원작 효과를 거의 그대로 들고 나왔다. 비록 디메리트 효과가 덕지덕지 붙었긴 했지만. 또한 효과 텍스트만 해도 9줄로, 지금까지 최고로 효과 텍스트가 길던 퍼펙트라이저의 8줄을 돌파했다(...)

우선 그레이드 3 유닛중에선 사상 최초로 원스펙 11000의 벽을 돌파해 12000을 세운 카드다. 3대장들은 스킬로 파워업하는 거니까 논외로 치자. 이 덕분에 리어에서도 활약할수 있을거 같지만 리어에 나오면 퇴각하는 디메리트가 있다.

뭣보다 원작의 상대의 모든 유닛과 배틀하는 스킬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 카블 3이라는 코스트가 있긴 하지만 이 정도 효과라면 이 코스트도 아깝지 않다. 버밀리온의 리브가 전열만 쓸어버리는데 반해, 이쪽은 상대 후열까지 모조리 초토화시킨다. 안그래도 후열보다 파워가 높은 전열일지라도 버밀리온 리브 발동되면 리어 지키는데 필요한 가드 수치가 장난아니라 가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후열은 원래 파워가 8000이 넘는 애들이 없어서 가드 던지기도 더 어렵고, 여기에 어택시 소울의 블블을 제외한 모든 카드를 버리고 버린 카드 한장당 2000씩이나 펌핑하는 스킬까지 있는지라 이 스킬 하에서 모든 리어가드를 지키는건 거의 불가능한지라, 잘하면 한방의 어택으로 모든 리어가드를 쓸어버릴수 있는 스킬이다. 그나마 미친 각오로 절가를 2장 이상 던지면 어찌어찌 리어가드를 지킬수 있는 버밀과는 달리 이쪽은 광역 맵병기라 설사 이짓을 해도 리어 2~3장이 날아가는건 확정. 거기다 리브도 아니라 잘하면 초중반에 라이드해서 효과 쓸수도 있다.

다만 어택 후 블래스터 블레이드로 강제 라이드된다는 디메리트가 있다. 뭐 이건 원작에도 있었던 디메리트이기도 하고, 게다가 드롭 존에서도 찾아 라이드하기 때문에 설령 아포칼립스 배트같은 걸로 블블이 소울에서 빠져도 라이드 못할 걱정은 없다. 거기다가 이렇게 어택 전에 소울에서 블블이 빠져도 공격이 가능하다는 재정이 났다. 즉 아포뱃 10000 부스트 + 원래 파워 12000 + 소울 매수당 2000으로 공격이 가능하다는 소리.(...) 하지만 다음 턴 방어에는 주의를 요한다.

또한 소울을 드랍해서 내는 파워는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드랍하지 않으니 기본적으로 그레이드0, 그레이드1, 그레이드 3으로 +6000이 된다. 보통 블래스터 위주라면 윙갈 브레이브가 퍼뱅이 될 텐데 윙갈 브레이브 효과를 못쓰면 그레이드 0 한장이 줄어서 +4000이 되지만 그럴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근데 현재 수정중인 작성자 시점(2016년)에선 퍼뱅들이 쉽게 죽으니 그럴 일이 꽤 많다

윙갈 브레이브가 만약 없다고 해도 16000+9000(토이푸갈)의 25000에다가 트리거를 생각한다면 파워는 충분할 것이다. 마제스티의 효과로 추가적인 소울을 보충할 수 있을 것이며 그걸로도 모자라다면 드로 트리거인 마르갈로 보충도 가능. 주의점은 자동효과라 어택시 소울을 안 버릴수는 없다. 이에 따라 똑같이 소울을 소모하는 소울 세이버와의 연계는 불가능. 엑스칼페이트냐 소울 세이버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 엑스칼페이트는 '블래스터' 라는 이점이 있고, 소울 세이버는 뒷상황이 좀 더 낫다는 이점이 있지만 소울 세이버는 리어가드와 소울이 없다면 효과를 못쓰니 선택은 취향따라.

일단 원작에 비해선 여러 디메리트 효과가 붙었긴 했지만, 저놈의 광역 맵병기 스킬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위력을 가진 유닛이다. 한턴 한정이긴 하지만 상대의 아드를 최소 서너장은 날려버릴수 있으니까...거기다 더 무서운건, 이녀석이 블래스터 시리즈의 서포트도 받는다는 것. 윙갈 브레이브로 서치도 가능하다.

다만 1턴 한정으로만 활약 가능한데다가 엔드 시 블래스터 블레이드로 돌아간다는 점이 좀 컸는지 현실에서는 그리 큰 활약은 못하는 중.

최악의 천적은 성휘병 오메가 그렌디오스의 서포트 카드인 "금기의 성휘병 루비듐". 이 카드는 상대 뱅가드의 공격 대상을 오직 리버스 유닛 1장으로 강제변경시키기 때문에, 이 녀석만 뜨면 엑스칼페이트의 모든 공격이 리어가드 1장에게만 집중되는 엽기적인 사태가 벌어진다. 사용후의 디메리트를 고려하면 정말 손해가 이만저만 막심한게 아니니 주의.과연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봉인해버린 링크조커 답다

기본적으로는 노멀 사양으로 나왔으나 기사왕 개선 초회판 동봉으로 RRR 사양으로 재록되었다.

사실 초월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이라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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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에서 센도 아이치가 코스프레 라이드한 상태.>

애니에선 나오지 않았고, 코믹스 5권에서만 등장. 사용자는 물론 센도 아이치로, 코스프레 라이드도 했다. 스즈가모리 렌과의 파이트에서 라이드 되어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을 쓰러트리고 피니시를 냈다.

여담으로, 엑스칼페이트라는 이름은 원작자인 이토 아키라 선생이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초기 이름으로 생각한 '엑스칼페이터'에서 따왔다고 한다.괜히 모 야겜과 엑스칼리버의 합성어라고 생각하면 아주아주 곤란하다

4 설정

그림자 기사단과의 싸움에서 무한한 용기의 힘에 의해 일시적으로 변모를 이룬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모습. 그림자의 전사들에게서 마음에 형태는 다르지만 같은 뜻을 본 「블래스터 블레이드」. 그는 깨닫는다. 빛이 없는 곳에 그림자는 없고, 그림자가 없는 곳에 빛은 비추지 않음을. 빛의 사자가 된 그의 강하고 상냥한 빛은 어둠에 물든 자를 멸하는 것이 아니라, 빛으로 덧칠해 검은 어둠의 옷을 없애나간다. 그 강한 빛에 나라를 생각하는 과거의 자신을 본 그림자의 기사는, 빛의 기사에게 검과 각오를 맡겼다. 최후의 어둠을 몰아내고 전쟁을 종결로 이끌기 위해 ― ― 젊은 영웅은 잠재되어 있던 힘을 풀어 놓는다.

설정에 의하면 섀도우 팰러딘과의 싸움 도중 무한한 용기의 힘에 각성하여 일시적으로 변화한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모습으로, 그 강한 빛에 의해 감화된 블래스터 다크가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를 쓰러트리기 위해 자신의 검과 각오를 블래스터 블레이드에게 맡겼다는걸 보면 이후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가 된 듯 하다.

5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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