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뜻에 대해서는 아래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여신전생 시리즈
여신전생 시리즈에 나오는 회복 스킬. 아군 1체의 HP를 회복시키는 스킬이다. 상위 스킬로 디아라마, 디아라한등이 있다.
아군 전체의 HP를 회복시키기도 하는데 이때는 메~가 붙어서 메디아가 되며 역시 메디아라마, 메디아라한등의 상위스킬이 존재한다.
비전투시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전투시에는 아군 전체의 HP를 회복시키는 메~시리즈가 더 좋기 때문에 스킬을 변이시켜서 사용한다.[1]
참고항목 - 여신전생/스킬
2 테미시아 세계관
디멘션 아설레이셔너(Dimention Oscillationer), 즉 '차원의 동요'의 줄임말이다. 말 그대로 무생물의 악감정, 혹은 차원의 뒤틀림에 의해 태어나는 존재들로, 엄밀히 말하면 흔히 말하는 '생명체'와는 다르다. 오히려 마족에 준하는 존재들. 본래 여덟 번째 땅 이하의 모든 차원은 텅 비어있어서 이 디아들만 판쳤다. 세 번째 땅에는 시온이 테미시아에게서 허락을 받아 맘대로 창조를 하면서 디아들을 없애버려서 실질적으로 디아가 있는 곳은 8~4, 2~1의 차원 뿐. 고위 차원에 존재하는 디아일수록 강하다.
하지만 신들, 혹은 정령 등 고위 정신체의 동요로 태어나는 마족에는 한참 못 미치는 존재들. 설정상 차원을 많이 다룰 수록 고위의 존재인데, 마족은 9개 차원까지를 다루고 신은 10개 차원을 다루는데 비해 디아는 자신이 태어난 한개의 차원밖에 못다룬다. 게다가 아르트레스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혼이 자라 그 정보를 기록하는 '연'이 같이 자라나야 하는데, 그 자리를 이상한 검은 물질로 채워버린다고. 그래서 디아는 죽으면 부활을 할 수 없다.
하지만 디아라고 멍청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세 번째 땅의 2급 디아였던 '겔크'는 아르 삼남매로는 건드리기 힘들 정도의 힘을 가졌고, 네 번째 땅의 디아인 '댄드로이드 클랜'과 '고곤'은 체계적인 무리 사회를 이루어 전쟁을 치르며, 여덟번째 땅의 디아 '히드라'는 중급 마족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존재다.
현재까지 등장한 디아중 최강자는 10번째 땅에서 태어난 마왕급 디아, 르제베르. 10 번째 땅은 신들의 세계이니, 말 그대로 신과 동급인 차원 동요인 셈.
3 파이널 판타지
파이널 판타지 1에서 등장한 마법 주문. 언데드계 적 전체를 공격하는 백마법이다.
현재는 묻혔으며(...) 그 기능은 홀리가 흡수했다.
스마트폰 판으로 번역 정발된 FF1리메이크판에서는 '데이아'라고 오역했다. 'ディア'를 'デイア'로 잘못 읽은 것.
4 그 외
- 순서도 그리기 소프트웨어 디아(Dia)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을 비롯한 여러 의미의 디아블로는 해당항목 참조.
- 대한민국의 가수 디아(Dia). 걸그룹 키스&크라이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해체된 후 솔로가수로 활동 중이다. 아직 문서가 없다.
- ↑ 디아가 변이로 파워업되면 메디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