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시아

데로드 앤드 데블랑, 아르트레스, 그리고 이름은 살짝 바뀌지만 하르마탄 세계관의 주신. 하르마탄 세계관에서는 '타무슈'라고 부르기도 한다.[1]

모든 차원[2]을 만들었으며, 두 초월신의 어머니이자 모든 존재의 어머니. 하지만 현재는 자신 스스로를 가둔 상태란다.

두 초월신중 하나이자 자신의 아들인 시온을 사랑하였으나 그가 혼돈의 바다로 가라앉자, 그 통로를 지키던 또하 나의 아들 엘디마이어에게 분노한다. 어머니를 사랑하던 엘디마이어는 그녀의 손에 멸망, 파혼 데스트엘리엠등으로 산산조각나고, 그의 육신은 3차원적 파편인 '하르'가 되어 지상에 떨어진다. 시온의 말에 의하면 '치정에 얽힌 살인사건'.

40대 수신사로 베르몬디아가 있다
  1. 타무슈를 믿는 자들을 '타무슈람'이라고 한다. 현실의 '무슬림'에 해당. 반대로, 신의 이름을 테미시아로 부르는 자들을 '테미시안'이라고 칭한다.
  2. 총 27개 차원. 물질계 10개차원: 각각 '~번째 땅'으로 불리며, 10번째 땅은 신들이 거주, 9번째 땅은 마계와 정령계, 3번째 땅은 시온이 인간들을 창조한 세계. 허무의 바다:모든 것이 태어나는 차원으로 시온에게 적을 둔다. 통로가 되는 차원이 5개 있다. 혼돈의 바다:모든 것들이 소멸하는 차원으로 엘디마이어에게 속한다. 통로가 되는 5개 차원을 둔다. 주신계:테미시아가 거주하는 마지막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