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오

파일:Attachment/디젤오/Dieseloh.jpg

열차전대 토큐저 주역 메카
토큐오
(트레인킹)
디젤오
(디젤킹)
빌드다이오
(크레인킹)
하이퍼 렛샤 테이오
(하이퍼 트레인 엠페러)
승차완료! 디젤오!

1 소개

슈퍼전대 시리즈의 세컨드 주역메카
제37작 수전전대 쿄류저~제38작 열차전대 토큐저~제39작 수리검전대 닌닌저
프테라이덴오디젤오바이슨킹

열차전대 토큐저의 주역 2호 메카. 국내명은 디젤킹.

디젤 렛샤를 중심으로 탱크 렛샤와 카 캐리어 렛샤의 3대가 열차합체하여 완성된다.

토큐저 공용의 메카로, 누구 전용이기 보다는 각 멤버들이 필요시에 번갈아 가면서 조종한다.
발기합체보다는 양호한 합체방식을 사용

2 상세

2.1 기본 스펙

전체 높이 : 48.4m
중량 : 1450t
전체 폭 : 32.3m
스피드 : 580km/h
흉부 : 7.9m
파워 : 1260만 마력
코어 렛샤오른팔 왼팔오른쪽 다리왼쪽 다리합체(변형)
디젤 렛샤카 캐리어 렛샤탱크 렛샤디젤오

ディーゼルオー / DIESEL-OH

9화에 첫 등장. 디젤 렛샤, 카 캐리어 렛샤, 탱크 렛샤의 3대의 토큐 렛샤열차합체한 거대 열차 로봇. 레인보우 라인을 타고 3대의 토큐 렛샤가 나열, 합체되면서 완성된다.

토큐오와 마찬가지로 키워드 열차합체의 구호를 외치며 합체가 시작. 토큐오와는 달리, 이번엔 티켓 대신 웨건이 "매번 승차 감사합니다. 디젤오, 격렬하게 완성하겠습니다."의 안내 방송과 함께 기체가 변형하고, "승차완료! 디젤오!"의 구호와 함께 합체가 완료된다.

무장이 없는 대신 파워를 살린 육탄전을 특기로 싸운다.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자신을 휘감은 마리오넷 섀도우의 실을 쉽게 끊어버린다거나 그냥 육탄전만으로 쉽게 두들겨패서 압도하는 것을 보면 단순한 파워만큼은 토큐오보다도 월등한 듯. 똥파워 머신

2.2 무장 및 필살기

  • 주 무장
- 팔과 다리. 디젤오에겐 단지 그것 뿐.
- 암 빔 - 팔에서 발사되는 빔. 사용 횟수는 굉장히 희박해서, 디젤오가 맨몸으로만 싸운다는 인식이 많아졌다. 사실 진짜로 저거만으로 싸우긴 하는데
  • 통상기
- 디젤오(디젤킹) 임팩트 - 오른팔을 수직으로 땅에 박으면서 생기는 강력한 충격파. 일종의 셋업무브 동작.
  • 필살기
- 디젤오(디젤킹) 스핀 킥 - 디젤오 임팩트로 큰 데미지를 입은 적을 향해 높이 점프한 다음, 고속으로 회전하여 날리는 어딘가럭비 로보같은 강력한 필살 킥.

3 바리에이션

3.1 무장 합체

3.1.1 디젤오 파이어

파일:Attachment/디젤오/DieselohFire.jpg

전체 높이 : 48.5m
중량 : 1590t
전체 폭 : 32.3m
스피드 : 580km/h
흉부 : 7.9m
파워 : 1360만 마력
코어 렛샤오른팔왼팔오른쪽 다리왼쪽 다리합체(변형)
디젤 렛샤파이어 렛샤(후방 차량)디젤 렛샤
파이어 렛샤(선단 차량)
카 캐리어 렛샤탱크 렛샤디젤오 파이어

ディーゼルオーファイヤー / DIESEL-OH FIRE

국내명은 디젤킹 파이어.
디젤오에 파이어 렛샤가 무장 합체한 형태. 소화 뿐 아니라 방화도 할 수 있다. 필살기는 오른 팔의 호스로 화염방사를 내뿜는 파이어 스플래쉬.

3.2 슈퍼 합체

3.2.1 초 토큐오

토큐오와 디젤오가 초 열차합체한 형태.

3.2.2 초초 토큐다이오

초 토큐오빌드다이오초초 열차합체한 형태.

4 DX

열차합체 시리즈 디젤 렛샤/카 캐리어 렛샤/탱크 렛샤를 따로따로 구매하여 합체시킬 수도 있고, 디젤 렛샤와 탱크 렛샤, 카 캐리어 렛샤가 모두 들어있는 DX 디젤오 합본 세트도 판매한다.

첫 공개 당시 여러의미로 욕을 한바가지로 먹은 토큐오와는 달리, 이쪽은 디자인이 괜찮아서[1]이기 때문에 토큐오보다 맘에 든다며 여러모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사실상 빌드다이오와 함께 디자인 방면에서 토큐저 상위권 로봇.(...) 최상위권은 슈바르츠 전용 쿠라이너다

다만, 열차로 합체하다보니 옆 부분이 다른 DX에 비해 다소 슬림하다.물론 안 좋은 의미로...

사실 토큐오가 심하게 구린탓에 조명받는것을 제하면 전반적으로 프레스기에 눌린 모습이다(....).
  1. 실제로 왠지 토큐오에 비해 상대적으로 굵어보이는 팔다리, 몸통에 대놓고 드러난 동력, 박력 있게 때려붙이는 전투 장면이 마음에 든 사람들이 많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