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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001년에 개발한 PDA
리눅스 기반에, 펜을 사용한 터치스크린, 무선인터넷 연결이 가능했지만 당시의 인터넷 환경을 생각하면... 시장성도 딱히 없었고, 이전에 있었던 여러 타블렛과 별다를게 없었다.
LG가 이 제품의 출시를 포기한 이유중 하나는 이미 아이패드가 상표로 등록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미 LG보다 먼저 한 홍콩업체가 아이패드의 상표권을 등록해둔 상황이었다. 나중에 이 업체가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상표권을 판매한 곳이 바로 프로뷰라는 회사다. 애플이 한동안 중국에서 아이패드를 판매하지 못한 이유가 이 때문. 결국 애플은 2012년 7월 초에 프로뷰에 6천만달러를 지불하고 아이패드의 상표권을 구매했다.
그래도 나름 의의가 있다면 LG G Pad 시리즈의 직계 선조라고 할 수 있다. PDA/태블릿 계열중 몇 안되는 리눅스 펌웨어 제품이기도 했고 G pad 8.3은 안드로이드(이것도 역시 리눅스 커널 기반) 레퍼런스계 태블릿 기기였기 때문 (LG전자의 넥서스 전설도 이 기체와 넥서스 4에서 시작했다)옵티머스 패드는 버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