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전자
LG Electronic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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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엘지전자주식회사
영문 명칭LG Electronics Inc.
국가대한민국
업종명이동전화기, 가전제품 제조업
설립일1958년
주소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28 LG트윈타워
임원진대표이사 사장 정도현(경영지원총괄 겸 CFO)
대표이사 사장 조준호(MC사업본부장)
대표이사 사장 조성진(H&A사업본부장)
소재 사장 홍순국(생산기술원장)
사장 안승권(CTO)
사장 이우종(VC사업본부장)
사장 이상봉(B2B 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
사장 최상규(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 황호건(CHO)
부사장 권봉석(HE사업본부장)
기업 규모대기업
상장 여부상장기업
상장 시장유가증권시장(2002년 ~ )
편입 지수코스피 지수
KRX100
KOSPI200
종목 코드066570(보통주)
066575(우선주)
시가총액9조 7,861억 원[1]
직원 수국내 37,837명[2]
해외 45,805명[3]
링크LG전자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Life's Good[4]

대한민국에 본사를 둔 LG그룹 소속의 종합 전자제품 제조 기업이며 국내에선 삼성전자와 라이벌이다.

전세계에서 백색가전이라는 타이틀로 잘 알려져 있다.#

본사는 마포대교 인근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28(舊 여의도동 20번지) LG트윈타워에 위치해 있다.

마케팅이 쓰레기다.

2 역사

2.1 금성사 시기

파일:Attachment/LG전자/GoldStar.jpg
당시 쓰인 로고.[5] 엘리베이터가 오래된 곳이면 찾아보세요![6]선풍기도 있습니다[7] 에스컬레이터도 있어요 괘종시계에도요

금성표는 기술을 상징한다 (1963~1964)

기술의 상징 금성[8] 절전하세요![9] (1963~1967/1973~1987)
조국 근대화와 번영의 상징 (1969~1972)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1980~1987)
테크노피아 (1985~1994)
최첨단 기술의 상징/테크노피아를 향한 최첨단 기술 (1988)
신뢰의 상표 금성 (1989~1993)
최고를 선택할 권리 고객에게 있습니다 (1994)
금성이 하이미디어로 앞서갑니다 (1994)

1958년 10월, 주식회사 금성사라는 이름의 전자 회사가 설립되었다. 설립자는 故 구인회. 1년 뒤 금성사는 자사 최초 제품인 A-501 라디오를 개발, 생산했으며, 1960년 선풍기[10] , 1965년 냉장고를 만들며 명성을 쌓아 갔다. 그리고 1966년 8월 대한민국 최초의 흑백TV VD-191를 생산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전자 회사로 자리잡게 된다. 1970년에는 엘리베이터까지 제작을 하였다. 자세한 것은 금성엘리베이터 문서 참고. 10년 뒤인 1977년에는 자사 첫 컬러TV인 CT-808, 1982년 대한민국 최초 VCR 및 컬러 비디오카메라를 개발했다.

창립 25주년(1983년) 기념 광고GS25?![11]

1980년대 들어서는 컴퓨터게임기에도 관심을 두었다. 하지만 출시한 게임기가 하필이면 3DO 얼라이브. 결과는 지금 이 게임기를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예상해보면 쉬울 듯 하다(...). AVGN배관공은 넥타이를 매지 않는다 리뷰에서도 그가 보유한 3DO 기기들을 이야기할 때 잠깐 나온다.

금성사의 제품은 국민 생활에 혁명을 가져왔으며 기실 1990년대 중반 이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전자제품 시장은 금성사가 거의 다 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리고 속옷시장은 비너스가...

그것도 모자라 금성제 전자제품은 보통 더럽게 오래 간다. 광고멘트 그대로 내구성이 꽤 있는 편이라 10년째 쓴다는 사연은 기본이고, 1988 서울 올림픽 때 산 선풍기가 아직도 현역이라는 케이스도 있으며, 심하면 냉장고나 전자레인지, TV, 세탁기가 20년을 넘어간다는 말도 있다.35년 된 금성 에어컨, LG전자로 돌아온 사연[12] 25년 된 '금성사' 세탁기, "여전히 쌩쌩!" 오히려 삼성전자의 제품은 LG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떨어지는 편이다.(반도체 계열은 말고) 이런 사연을 보고 있자면 기술이 발달한 오늘날 전자제품의 수명이 왜 더 짧아지는지 궁금해질 지경이다(...)[13] 사실 복잡하고 고장이 날 구석이 많아서이기도 하고 옛날에는 그냥 무식하게 튼튼하게 만들다가 이제는 더 작은 크기에 고밀도화된 칩셋, 기판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내구성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14] 물론 현재의 LG전자 제품은 그 정도로 심각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15][16]

"순간의 선택이 1030년을 좌우합니다"라는 문구를 꾸준하게 밀기도 했다.

한편 1980년대에는 비디오 사업(공테이프, 참고로 카세트 테이프도 만들었었다. 그리고 영화나 애니도 비디오로 발매했다.)을 전개하기도 했다. 2000년대 중반에 사업 철수. 화면에 나오는 영화나 애니는 금성비디오에서 낸 게 하나도 없다[17][18]

2.2 LG로의 사명 변경

lg-lifes-good-logo.jpg

멀티미디어 - LG 전자가 하이미디어로 앞서갑니다 (1995)

다음 세대를 위한 멀티미디어 기술 - 하이미디어 (1995~1996)
감동의 시작 (1995~1996)
Champion 정신 (1997~1998)
세상을 바꾸는 힘 - 디지털 LG (1999~2000)
DIGITAL ez LG (1999~2001)

금성사는 럭키그룹과 함께 럭키금성그룹으로 불렸는데, 이것은 설립자가 같은 인물이었기에 가능했다.

럭키그룹에 대해 간단히 서술하면, 럭키그룹은 1947년 구인회에 의해 설립한 락희화학공업사로 출발한 기업으로, 럭키크림과 한국 최초의 치약인 럭키치약으로 유명하다.[19][20][21] 락희화학공업사는 1974년 주식회사 럭키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이후 금성사가 커지면서 1983년 럭키금성그룹으로 그룹명을 바꾸었다.

1995년 럭키금성그룹은 럭키(Lucky)의 L과 금성(Goldstar)의 G를 따온 LG그룹으로 이름을 변경한다.[22] 그룹명에 맞추어 금성사도 사명을 지금의 LG전자로 바꾼다.

다만 이런 변경에는 숨겨진 사연이 있었으니, 1990년대에 들어와서 금성사가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제품을 제조해서 수출하는 단계를 벗어나 해외에 법인을 세우고 현지생산, 현지판매 체제를 세우려고 하니 이미 Goldstar의 상표가 유명해져서 세계 각국(당연히 해외공장설립이 그렇지만 인건비가 싼 개발도상국)의 잔머리 돌아가는 놈들이 각자 자국에 Goldstar 혹은 비슷한 이름으로 유령회사를 등록시켜놓고 상표권의 사용 대가를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골머리를 썩히다가 아예 회사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이름을 전세계에 등록하는 방법으로 진드기들을 퇴치한 것. 또한 미국에서는 ‘골드스타’가 해외의 전장에 나간 전사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어서 Lucky Gold Star는 전사자에게 ‘잘 죽었다’는 조롱처럼 들릴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기아는 그런 걱정 따윈 하지 않았다

2005년 LG그룹의 일부 회사가 GS그룹, LS그룹, LIG로 분리되었는데, 전자 쪽은 LG그룹에 남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23] GS그룹에 GoldStar가 없다

2.3 LG전자

1995년 미국의 TV업체인 제니스 인수, 1996년 세탁기의 고유명사로 자리잡은 통돌이의 출시, 1999년 필립스와 합작해 훗날 LG디스플레이가 되는 LG-Philips LCD의 설립 등 거침없이 사세를 확장해나갔다.

이러던 와중에 1997년 외환 위기가 닥치고 나서 이듬해 출범한 김대중 정부재벌들의 과잉 중복투자와 소모성 경쟁이 경제위기를 불어왔다면서 각 분야별로 그룹 간 빅딜을 제안이라고 쓰고 강요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현대전자와 LG전자가 대상으로 떠올랐는데, 기업 평가를 맡았던 외국계 컨설팅 업체가 현대전자에 후한 평가를 하는 바람에[24] LG그룹은 피눈물을 흘리면서 LG반도체(투자한 규모와 인력, 시간, 수익성 면에서 그룹 차원의 애착이 크고 깊었던 기업이었다.)를 넘겨야 했다. 이것이 바로 하이닉스다.

이렇게 피눈물을 흘리면서 반도체를 강제로 빼앗겼지만, 그 이후에도 2000년 휘센 에어컨 출시와 LG정보통신 합병, 2005년에 대히트한 휴대 전화기 초콜릿폰 출시 등 백색가전과 피처폰 그리고 디스플레이 시장을 중심으로 상당한 실적을 기록해 왔다.

2005년 1월에는 통신장비 부문을 분할하여 캐나다의 통신장비업체인 노텔과 합작한 LG노텔이라는 합작사를 설립했다. 이후 2010년에 노텔이 파산하여 망했어요가 되고 에릭슨이 노텔의 지분을 인수해 LG에릭슨이 되었다가, 2012년에 에릭슨이 LG 측 지분 25%를 더 인수하여 사명도 거꾸로 에릭슨-LG로 변경됐다. 현재 LG의 가정용 유무선 전화기는 에릭슨-LG를 통해 나오고 있다.

그러던 중 2007년 LG텔레콤 사장 출신의 남용 부회장[25]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글로벌 회사로 도약한답시고 부사장급 임원들을 전부 외국인으로 바꾼다든가, 20년 이상 근무한 내부 직원보다 외국인 직원의 의견을 더 듣는다든가, 기술 개발 비용을 줄이고 마케팅 비용을 늘리는 등의 기행을 일삼았다. 때문에 외국인 임원과 국내직원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고, 신기술 개발 속도가 느려졌으며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게 되었다. 게다가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의 말을 듣고 스마트폰 시장을 내버리고 피처폰 시장에만 투자한 결과는(...) 이것은 초콜릿폰과 LCD TV로 존재감을 드러내던 2008년까지 그 충격이 크지 않았지만, 스마트폰 시대의 도래에도 불구하고 기존 피처폰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간 결과 맥킨지와 남용이 아이 좋아 사이좋게 2010년 이후 로 불리며 실적이 크게 악화되는 결과를 낳았다. LG전자에서는 이때를흑역사로 여기는 듯.SK텔레시스이 짓을 했다가 망했지

결국, 이를 보다 못 한 -구느님 구본무 회장에 의해 남용 부회장 및 그가 영입한 C레벨 이하 모든 외국인 임직원들이 퇴출당했고, 구본무 회장의 둘째 동생인 구본준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오너 일가의 친정 체제가 선포됐다. 그리고 2011년 11월, 남용이 싸지른 오물더미 클리닝을 위해서 약 1조 원 가량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현행법상 지주회사는 자회사 주식 최소 30% 이상을 보유해야 하는데 유상증자 액수가 당시 시총의 10%에 육박했고, 이로 인해 보유 지분율이 30%대 초반으로 떨어짐에도 유상증자라는 초강수를 둔 것. 이후 스마트폰 시장 등에서 전열을 재정비하고 헬지 시절을 떨쳐내는 듯 했으나...

2014년 2월 무디스 사는 모바일 부문의 경쟁 심화, 전분야의 평균판매단가(ASP) 압박, 시장점유율 유지를 위해 늘어나는 마케팅 비용 등을 고려하면 영업이익률이 3~4% 수준을 밑돌 것이라며 LG전자의 신용등급을 Lower medium grade에서 최하위인 Baa3로 하향 조정하였다. 이는 Non investment grade speculative등급인 소니와도 불과 한등급 차이다. 무디스 사는 또한 LG전자가 가격 압박과 모바일 관련 높은 수준의 마케팅 비용 등으로 수익성이 수년 동안 둔화될 것이며 중국 제조업체가 성장하면서 향후 경쟁자로 등장하여 LG전자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LG전자의 다른 사업은 비교적 양호한 것을 생각해 보면, 이러한 신용등급 하락은 스마트폰의 실패가 주된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들어 LG전자의 주가가 신저가를 기록하면서 암울한 전망이 드리우고 있다. -그러니까 지주사 지분율이 낮아져도 실탄을 마련해서 하이닉스를 먹었어야지!!! 먹었으면 로우닉스 될 뻔 2015년 2분기 스마트폰 관련 영업이익이 겨우 2억 원(...) 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1]. 그나마의 이익도 블루투스 헤드셋이 80억 원 매출을 달성하는 대기업답지 않은 일이 벌어져서 그렇지... LG 스마트폰은 다단계 영업까지 했는데도 78억 적자를 기록한 셈. 망했어요. 중소기업도 웬만하면 이 정도는 버는데 대체 대기업이 뭘 어쩌다가 이렇게 번 걸까?

파일:JAZPm4E.png
급기야 2015년 8월 21일, 주가가 39,800원(...)으로 떨어졌다. 4~5년 전과 비교했을 때 무려 1/3토막난 수치.

전반적으로 봤을 때 21세기 들어서는 한때는 라이벌이었던 삼성전자에 밀려 만년 콩라인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10년 10월 구본준 부회장이 취임한 이후 사내 구호가 1등 합시다이니 말 다했다(…). 참고로 2016년 1월 언론에 보도된 것에 따르면 2015년 삼성전자의 실적은 매출 200조 6500억, 영업이익 26조4100억인데 반해서, LG전자는 매출액은 56조 5,090억 원 영업이익은 1조1923억 원에 불과하다. 매출액은 4배 이상, 영업이익은 25배 이상이니 라이벌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

1990년대까지는 치열하게 경쟁하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금처럼 격차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진 것에는 1998년 소위 빅딜로 메모리반도체를 빼앗긴 것을 가장 큰 요인으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그룹 차원에서 엄청난 자금과 연구인력을 투자했던 메모리반도체를 허무하게 뺏기고 나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정권이 강제한 빅딜이 소문만 무성했지 결국 LG반도체 달랑 한 건으로 종료되면서, LG만 더욱 억울하게 된 셈이다.

그렇게 LG반도체를 강제로 집어삼킨 현대전자도 얼마 못 가서 자멸했고, 반도체 분야는 하이닉스로 독립했다가 2012년 3월 23일 부로 SK그룹의 자회사가 됐다. 이때도 LG가 다시 인수할 것이란 소문이 파다했지만, 남용 부회장은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서 하이닉스의 인수는 없다고 못박았다.

반도체를 빼앗긴 뒤에도 백색가전과 피처폰, 디스플레이 위주로 한동안 잘 나가긴 했지만, 시장진입 장벽이 낮은 이런 제품군에 중국 업체들이 끼어들면서 말리기 시작했고, 스마트폰 등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에서는 남용 부회장의 잘못된 예측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더구나 잘 나간다고 했을 때도 반도체를 가진 삼성과의 격차는 압도적으로 벌어지고 있었다.

LG전자의 여러 문제점은 MC사업부에서 불거져 나왔는데, 위의 남용사장의 전횡에 대한 반론도 있다.

2.3.1 삼성 바라기 - 뿌리깊은 2등주의 문화

삼성이 어떻게 한다더라 하면 이 역시 비판적인 토론 없이 의사 결정이 많이 나버립니다.

LG전자가 끝도 없이 추락하던 2011년 8월 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LG전자를 떠나며 CEO에게 남긴 글이 몇달 동안 인터넷을 강타하였고, 주요 언론에도 기사로 올라왔다.

글이 파문을 일으킨 뒤에 수많은 전현직 LG직원들의 유사한 이야기가 봇물터지듯 흘러나왔다.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문제는 상명하달식의 군대식 조직문화와 지나친 짠돌이 경영 그리고 무조건 삼성따라하기. 대체로 사람들의 반응은 망할 만하네. 특히 LG를 가리켜서 어느 순간 2등도 썩 나쁘지 않구나라고 만족하는 2등주의 기업이라는 평가가 쏟아졌다.

참고로 저글을 쓴 사람은 끝내 CEO의 답장을 받지 못했고, 역시나 LG전자는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하다 못 해 이걸로 노이즈마케팅이라도 해보지...

3 사업현황

사업부문구분2014년2013년2012년
HE
매출액193,78632.8%192,07933.8%196,64037.0%
영업이익5,09127.8%3,88131.1%4,98940.2%
MC
매출액150,57425.5%129,62322.8%99,40618.7%
영업이익3,11817.1%7065.7%5144.1%
HA
매출액115,40219.5%117,98820.8%112,14921.1%
영업이익3,43818.8%4,15333.3%5,28942.7%
AE
매출액45,6217.7%46,4298.2%42,9888.1%
영업이익2,55114.0%2,79522.4%1,84814.9%
이노텍
매출액64,66111.0%62,11510.9%53,16010.0%
영업이익3,14017.2%1,36210.9%7736.2%
기타
매출액49,6028.4%45,3988.1%47,3789.0%
영업이익9485.1%- 407-3.4%- 1,013-8.1%
내부거래
매출액-29,238-4.9%-25,909-4.6%-20,646-3.9%
영업이익00.0%00.0%00.0%
합계
매출액590,408100%567,723100%531,075100%
영업이익18,286100%12,490100%12,400100%
사업부문약 칭주요 생산 및 판매 제품 유형
Home EntertainmentHETV, 모니터, PC, Security 장비, Audio, Video 등
Mobile CommunicationsMC이동 단말
Home ApplianceHA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청소기, 정수기 등
Air-Conditioning & Energy SolutionAE가정용에어컨, 상업용에어컨 등
엘지이노텍㈜과 그 종속기업이노텍LED, Display & Network, 기판소재, Optics Solution, Auto & Motor 등
기타부문기타자동차부품, 컴프, 모터, 디스플레이소재, 라이팅, 태양광 등

15년부터 사업부문에 큰 변화가 있었다. 먼저 기타부문에서 자동차 부품은 LG가 그룹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육성하는 분야로, 15년 감사보고서부터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로 분리되었다. 반대로 HA와 AE사업본부는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로 통합되었다.#

LG이노텍은 엄밀히 말하면 상장까지 되어있는 별개의 회사이지만, LG전자의 종속기업이기 때문에 연결기준 재무제표에서는 하나의 기업으로 취급하여 작성된다.

숫자 단위는 억, %는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참고로 15년 누적 3분기에는 실적이 매우 안습해 졌는데, 합계 영업이익이 8,400억 수준으로 반토막이 났다. 전년 같은 기간 5,000억의 이익을 내며 효자노릇을 하던 HE 사업부가 500억 적자 전환했고, 2,480억의 이익을 내던 MC 사업부는 45억 적자, 새로 분리된 VC 사업부도 47억 적자이며, 이노텍의 영업이익도 30% 가까이 급감. 그 결과 통합 H&A 사업부가 영업이익의 90%(7,699억)을 책임지고 있다(...) LG전자의 분발이 시급해 보인다.


그래도 4분기에 선방하며 2015년 연간 실적으로 보면 그럭저럭 장사를 괜찮게 했다.# H&A 사업부에 대한 지나친 의존은 여전히 문제지만...

3.1 가전

백색가전은 금성으로 쌓은 인지도를 이어받은 데다 기술력도 높아 시장에서 잘 나간다. 세탁기진공 청소기는 제품명인 통돌이와 동글이보통명사로 자리잡았으며 에어컨은 아예 이것만을 전담하는 부서가 분리될 정도다. 청소기는 로봇 청소기 부분이 잘 나간다.

과거에만 해도 백색가전의 명실상부 1위는 당연 금성사, LG 였으나 2010년대 들어서는 삼성전자가 화려한 마케팅과 함께 기술발전을 이루어 약간 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제품의 질로 봐서는 여전히 백색가전에서는 삼성보단 엘지가 낫다는 평이 상당하다.

냉장고는 경쟁사와 1위 자리를 엎치락뒤치락 하는 중으로, 그 와중에 소송전까지 벌였다. 사유는 냉장고 용량으로, 삼성전자가 2012년 8월 유투브에 상대적으로 용량이 적은 삼성전자 냉장고가 용량이 높은 LG전자 냉장고보다 더 많은 물건을 담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LG전자는 9월 광고금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졌지만, 2013년 1월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추가로 신청했다. 그러자 삼성전자도 LG전자에 손해배상 소송을 신청했다. 이 소송전은 결국 8월 두 회사가 조건 없이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하면서 마무리되었다.아이고 의미없다

이렇듯 가전은 LG이나, 최근 들어서는 김연아를 내세운 삼성전자에 기우는 분위기다. 2013년 국내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가 2위로 밀렸다; 손연재로 대항하고 있지만 어렵다 콩라인

그 외에 정수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가습기, 안마의자, LED 전구 등을 만들고 있지만, 인지도는 미미하다. 제습기는 7년 연속 세계 1위임에도 미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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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6에서 초고가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 시리즈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기술의 LG'를 과시했다.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로 이루어진 시그니처 시리즈는 냉장고의 경우 미니마냥아래쪽에 발을 갖다 대면 문이 열리며, 불투명했다가 두드리면 투명해지는 유리를 적용시켰다. TV는 2.7mm 두께를 자랑하며, 세탁기는 기존의 듀얼 트롬에 버튼을 없애고 싹 다 디스플레이로 대체했다. 가격이나 디자인이나 여러모로 놀라운 제품들.

2015년 후반 미국에서 토네이도로 집이 날아갔는데 LG 냉장고는 멀쩡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LG가 마케팅을 못 해서 자연이 대신해줬다는 드립이 돌았다.(...)

2016년 환경부의 주도 하에 이루어진 OIT(옥틸이소티아졸론) 사용 필터의 위해성 검사 결과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일으킨 독성물질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이 검출되었다. 이에 대해서 전화로 문의하면 교체 대상인지 아닌지 확인 후 교체 대상일 시 무상 교체를 해주겠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 바람

3.2 TV

TV는 90년대 중반 국산 TV로서 당시는 흔치않았던 동시 화면 기능(PIP)을 광고에서 보여주는 등[26] 잘 나갔지만 LCD로 진입한 2000년 이래로 삼성전자의 파브에 쭉 밀리고 있으며[27][28] 결국 브랜드를 교체하기에 이른다. 기술력도 부족해 2009년 5월 야구장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참여자들이 삼성전자 TV에 점수를 계속 주는 바람에 주최 측에서 결과를 조작하다 들킬 정도(…). 마케팅마저 딸려 LED TV (LED 백라이트를 채택한 LCD TV)나 보더리스형(무베젤형) TV의 경우, 개발이나 양산은 LG전자가 먼저였지만 이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3D로 진입한 2012년 격차는 더 벌여져 전세계적으로 'S'전자에 밀리며 북미에서는 2등도 아닌 3등을 기록했다.[29] 더구나 3D 송출 방식을 초창기에는 경쟁사처럼 셔터글라스(SG)를 쓰다가 2011년 편광방식(FPR) 노선으로 변경해 SG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주었고 마케팅도 '스마트'를 앞세운 삼성전자에 밀리는 상황.

다만 편광방식이 호평을 받았고 LG전자의 기술력도 좋아져 2012년 LG전자, 삼성전자, 소니 3D TV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LG TV가 승을 거두었다. 경쟁사에서도 편광방식 3D TV를 출시하는 등 호조. 또한 편광방식을 통해 LG그룹 계열사 간 협동을 시험했고, 옵티머스 G를 통해 이를 정착시켰다.

OLED로 진입한 2013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LG디스플레이 공장의 수율이 딸린 게 안습일 뿐

한편 2013년 말경 점유율 문제로 듣보잡 화가 되어가고 있던 모바일 운영체제 webOS휴렛팩커드로부터 인수한다는 뜬금없는 결정을 내렸다. 결국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특허권만 빼고 다 사들였고, 이것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TV를 2014년 CES에서 선보여서 정말로 webOS를 탑재한 제품을 만들 것임을 확고히 보여주었다. 애초에 모바일용으로 만들어졌던 운영체제이니 만큼 잘 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심지어 웨어러블 쪽으로도 활용할 가능성도 높다는 듯. S사는 타이젠, LG는 webOS

2015년 들어서는 OLED TV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비록 OLED TV 시장 자체가 아직 매우 작은 편이기는 하지만 세계 시장 점유율이 90%에 이르는 등 사실상 유일한 강자의 자리에 있다. 삼성전자가 OLED 패널의 수명(= 번인) 문제를 핑계[30] OLED TV 판매를 거의 중지하고 LCD 퀀텀닷 방식인 SUHD TV를 밀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

참고로 경부고속도로 서울 만남의광장 휴게소 옆의 본선엔 서울 방향에 LG OLED TV, 부산 방향에 삼성 SUHD TV의 광고가 걸려 있다(...) 반대편도 LG V10삼성 갤럭시로 마찬가지인 상황(...)진짜 만남의 광장이네

3.3 PC 및 노트북

1980년대 초부터 8비트 컴퓨터를 출시하였으나 모델 수는 많지만 모델 간 호환성도 거의 없었고 소프트웨어 보급에는 별로 신경을 안 쓰고 별 성과는 없었다.[31] 이후 IBM PC 호환 16비트, 32비트 데스크탑 시장에도 꾸준히 참여하였으나 삼성전자의 매직스테이션과 삼보의 체인지업에 밀려 존재감이 없었으며, 이는 현재도 그대로다. 또한 컴퓨터 조립을 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비싼 가격에 비해 썩 좋은 부품은 없다는 듯하다.

노트북 시장에서는 1996년 IBM과 합작 지분으로 LG-IBM을 설립, 다른 제조사들이 독자 개발한 노트북을 판매하는 것과 달리, 묵직한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도로 유명한 IBM의 ThinkPad를 LG-IBM 로고를 붙여 직접 정식 수입해서 판매하였다. 2003년에는 자체 개발 노트북인 XNOTE를[32] 발매하기 시작했는데, 미적 만족과 기능적 편의성을 모두 잡아낸 디자인으로 싱크패드 독자 라인업 시절보다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LG-IBM2004년 IBM의 PC 사업부가 레노버에 매각되면서 해체되었고[33]. 싱크패드 브랜드는 잠깐 동안 한국IBM에서 관리하다가 레노버가 완전히 PC 사업부를 인수한 후부터는 레노버에서 관리하게 되었다. 싱크패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ThinkPad 문서 참조.

여하튼 엑스노트는 국내시장에서 사무용 및 개인용으로 꾸준히 팔리면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2013년 현재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아티브의 기세를 버티고 있다. 아티브 시리즈에 대항하여 탭북이라는 키보드 내장 슬라이드형 테블릿+노트북 제품을 내놨는데, 1세대에서는 1366x768 해상도에 1.35kg이라는 어정쩡한 무게과 성능, 그리고 어처구니 없는 키보드 키 배치 때문에 호평받지 못했다. 심지어 광고도 OME! 수준이었다. 쿡앤쇼가 생각난다 2014년 1월에 출시한 2세대는 1920x1080 Full HD 해상도에 무게를 더 줄인 제품을 내놔 유저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발매된 그램 시리즈 역시 "우리 LG가 달라졌어요"라는 평가와 함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디스플레이의 LG라는 명성 답지 않게 파란 색상을 표현할 때 발생하는 세로줄 현상과 무선랜 속도 저하 등의 문제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세로줄 현상의 경우, 개선품을 내놓았지만, 기존 사용자들에게는 액정을 교환해 주지 않는다는 정책으로 인해 불난 집에 부채질한 격이 되었다. 이제 사후 지원만 확실히 해 주면 될 텐데 또한 무선랜의 경우, 구매자들이 구매를 말릴 정도로 계속해서 해결되지 않고 있다. 제품별 복불복이 너무 심한 상태이며, 2014년 10월 이후 생산된 최신 제품들 역시 동일한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모니터도 국내에서는 LG전자가 우위였었다. 199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용산에서 삼성전자 모니터는 현대전자 모니터와 동급의 저가형 3류제품으로 취급됐고, LG전자의 모니터는 메이저 취급을 받았었다. 하지만 현재는 모니터 업체가 많이 있기에 위상은 많이 줄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디스플레이는 LG"라는 인식이 퍼져있었지만 정작 세계시장에서는 삼성이 쭉 1위였다.(...)[34] LG는 4위권이었고.

프린터는 국내 최초 잉크-헤드 분리형 프린터인 아트젯을 출시했지만 저수익이라는 이유로 1995년 사업에서 철수했었다. 하지만 2011년 사업을 재기해 마하젯을 발매했으며, 2012년 포켓포토라는 사진 출력용 초소형 프린터를 출시했다.

반도체 분야는 알다시피... SK하이닉스 문서 참조.

LG전자의 PC 부품 중 상대적으로 특화되어 있는 부문이 바로 광 디스크 드라이브다. 일본 히타치와 합작한 Hitachi LG Data Storage에서 만들고 있으며, 제품에도 이 회사명이 나온다.(약자로 HLDS) DVD-멀티 라이터(DVD-RAM 포함) 및 블루레이 라이터(BDXL[35] 포함)를 만들고 있으며, 외장형도 나온다. 그런데 아직 광스토리지 홈페이지가 업데이트되어 있지 않아 누가 보면 신형 라이터의 출시를 안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신형 라이터 모델을 알고 싶으면 LG전자 홈페이지가 아닌 오픈마켓을 뒤져봐야 한다.[36] 다만, ODD가 전망이 좋지 않다 보니, 2015년에 HLDS는 자본잠식을 찍었다.그래서 신형 모델이 구형 모델보다 사양이 떨어지는 듯[37]. 그래도 외장식 DVD-멀티 ODD는 꾸준히 신 모델이 나오고 있고, 2015년 10월에는 외장식 블루레이 라이터도 슬림형으로 출시하였다. 2016년 4월에 TSST가 ODD 생산을 포기하면서 대한민국 업체 중에서는 사실상 HLDS가 ODD를 독점하게 됐다.

3.4 스마트폰

LG전자/MC사업부 참조

3.5 음향기기

대한민국 최초로 라디오를 양산한 기업이었다. 이후로도 라디오, 탁상용 카세트 오디오, 휴대용 카세트(아하, 아하프리)를 발매해왔다. 그러나 라디오는 1990년대 중반에, 휴대용 카세트는 2000년대 초반에 철수하였고, 2000년대 후반 이후로는 탁상용 카세트 오디오 마저도 생산중단하여 음향기기 시장에서 LG전자의 존재감이 잊혀져 갔다. MP3 플레이어도 발매한 적이 있었으나 삼성전자 MP3P에 비해서도 존재감이 없었다(...).

예전까지만 해도 디지털 음향기기 분야에서 그리 잘나가지는 않았으나...일반인에게는 쿼드비트 시리즈부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톤플러스 시리즈의 경우 아래에 서술하다시피 스마트폰에서 까먹은 실적을 메꿔주고 상당히 효자상품으로 잘 나가고 있다(...) 다만 톤플러스와 쿼드비트, 그리고 gs100,200등 정도가 잘 나간다는 거지 다른 이어폰은 존재감이 그닥...인데다 쿼드비트 시리즈도 잘 팔리지만 샤오미 피스톤 시리즈에게 밀리는 추세. 그래도 삼성보다야... 헤드폰이나 스피커같이 엘쥐가 손안댄쪽은 나름 잘 나간다 카더라 삼성은 더럽게 비싸잖아

LG G5확장 모듈 중 하나인 B&O 사운드 모듈의 측정치가 충격과 공포 수준이라 다시금 오디오 명가 엘쥐의 기상을 보여줬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북미시장에 까먹고 미출시했다

요즘은 음향회사들간의 협력이 상당히 많아진 편. JBL, 하만카돈, AKG, 베오, 베오플레이와 협력을했다. 게다가 이 협력을 통해 나온 물건들의 성능이 준수하다.

<판매 중인 헤드폰>

3.6 자동차 부품

LG화학의 배터리가 전기 자동차 시장에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LG전자는 새로운 먹거리로 자동차 부품을 선택하였고, 2013년 7월 이를 담당하는 VC(Vehicle Component)사업부를 만들었다.

4 보유 브랜드

  • 냉장고/광파오븐 : DIOS(디오스)
  • PC : LG PC
  • 에어컨/제습기 : WHISEN(휘센)
  • TV : 인피니아, 시네마 3D, OLED(올레드)
  • 세탁기 : TROMM(트롬), 통돌이[38]
  • 청소기 : 로보킹, 싸이킹
  • 휴대 전화 : G, Vu[39], F, L, V, K, X

4.1 사장 브랜드

  • 에어컨 : 바이오 어라?
  • TV : 아트비전, XCanvas(엑스캔버스)
  • 휴대전화 : Cyon(싸이언), Optimus(옵티머스), LG G 시리즈
  • 노트북 : XNOTE(엑스노트)
  • 데스크탑 : XPION(엑스피온)
  • 청소기 : 동글이[40]

4.2 G 프로젝트

휴대폰에서 시작된 G 브랜드를 그룹 차원에서 밀고 있다. 옵티머스 G는 LG전자 홈페이지가 아닌 LG그룹 홈페이지 '이노베이션' 부분에 들어가는 영광을 누렸으며[41] 옵티머스 G에 이은 이른바 'G 프로젝트' 가 그룹의 중점 사업으로 떠올랐다. 22Kg 트롬 세탁기, 휘센 손연재 스페셜 G, 901L 양문형 냉장고, 블랙라벨 세탁기 등 자사의 혁신적인 백색가전 제품에 대해 G 프로젝트로 통칭하고 있다.

휴대폰에서도 플래그쉽 제품에 한해 옵티머스 브랜드를 버리고 LG G 시리즈로 개편하였다. 국내에서는 LG G2 출시와 함께 정식으로 개편하였고, 옵티머스 G Pro도 해외에서는 LG G Pro로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42] 모종의 사건 때문에 거G라는 비아냥을 받기도

4.3 시그니처

2015년 12월 말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시그니처(Signature)'를 런칭하였다. 2016년 5월 8일 기준, OLED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가 출시되었다.

5 공식 블로그

2009년 3월 10일 'THE Blog'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Social LG전자'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이다.

5.1 THE Blog 시기

주소는 [2]. THE Blog 라는 이름은 네티즌 공모로 지어졌다고 한다. 꼭 공모가 필요한 이름인가 다른 기업 블로그와는 다르게 비회원도 댓글을 남기는 것이 가능했다.

기업 내, 외부에서 일어난 여러 일들을 포스팅하고, 또 피드백을 착실히 받는 등 기업 블로그 중에서는 성공 사례로 자리잡는 듯 했으나, 옵티머스 Q의 프로요의 난으로 대혼란을 겪은 뒤 새로이 개편을 하게 된다.

5.2 Social LG전자

주소는 [3]. 메뉴 위치도 바뀌었다.

THE Blog 때와는 달리 Social LG전자에 로그인하거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야만 댓글을 쓸 수 있다.

6 전설적 마케팅 실력

LG 마케팅의 흑역사는 책으로 발간해도 될 정도다. 문제는 LG 마케팅 부서는 그 책도 못 판다는 것이다.

특이하게 마케팅으로 유명한 기업이기도 하다. 엄청 못한다는 인식으로 유명하다. 라이벌로는 디즈니코리아가 있다. 2015년 말 들어서는 인터넷에서 그 기믹이 더 강해져 엘지 홍보팀 까는 유머가 활발해졌다. "마케팅 팀은 일을 안 하고 네티즌들이 홍보" "사실 마케팅 못 하는 게 고도의 마케팅 전략" 노이즈 마케팅에 대항할 음소거 마케팅 이런 말이 나올 정도의 상황이 되었다12 다만 위 링크는 전문기사#에서 일부 내용만 추린 것. 원기사를 읽어보면 V10 순금건은 특정 색상 모델만 해당되는 것이라 그 내용으로 홍보했으면 같은 기종 다른 색상 모델은 어떻게 됐겠냐는 등의 일리있는 주장도 나온다. 기네스감의 이야기로 개똥망 홍보만 하기도 했다

하여간 마케팅팀이 얼마나 일을 안 하냐면 복지시설에 무료로 전자제품을 서비스하는 것도 홍보하지 않아서 네티즌이 LG 얘네가 이러고 있다더라라고 증언해서야 이런 미담이 알려지는 상황이다. 엘지 홍보팀의 업적 정리글 만화 (...). 심지어 트위터엔 'LG 전자 공짜로 홍보해 드립니다'라고 어느 트위터 개인 이용자가 LG 홍보 트위터까지 만들었다.

이런 어이 없는 홍보 마케팅에 대해선 여러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LG 홍보팀은 사실 높으신 분들 낙하산 용이라 저 모양인 거다, 자기들이 묵묵히 열심히 물건을 만들면 소비자들이 알아주겠지라고 착각하고 있다, 위에서도 나온 사실은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다, LG 특유의 위계질서나 보수적인 기업 문화 때문에 자칫 과대광고로 클레임이 생기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몸을 사리는 것이다...등등 여러 가지 원인에 대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다만 LG가 TV등에 내보내는 광고 자체를 삼성 등 타 라이벌 기업에 비해 진짜 못 만들어서 욕을 먹은 전력도 있는 걸 보면 그냥 LG 홍보, 마케팅팀 자체가 다른 곳에 비해 별 다른 이유 없이 딸린다라고 생각할 만한 구석도 있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유명한 일체형 PC광고를 보면 못하는 데다 안 한다가 맞는 듯 하다.

어쨌든 2015년 말부터 바이럴 마케팅으로는 꽤 홍보가 되고 있다. 홍보팀 까이는 거지만...

마케팅에 대한 논쟁은 LG 내부적으로 오래전부터 있었다. 개발을 잘 하면 마케팅은 필요 없다는 것과, 개발 아무리 잘 해도 마케팅 못하면 안 팔린다는 이야기가 계속 서로 꼬리를 물며 논쟁이 이어져 왔다. 기본적으로 개발자들의 기술 수준은 삼성이나 다른 회사들과 비교해서 크게 다르지 않다.

쉽게 말해 원천기술은 대부분 동일회사(Qualcomm, Mediatek, TI, Samsung 등)의 제품인 데다가 원천기술과 제품 출시가 어울려 맞물리게 되면 해당 기술이 USP가 되어 나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 일례다. 삼성에서 LG에 온 엔지니어들도 기술 수준이나 난이도는 삼성이나 LG나 비슷하다고 한다.

여담으로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LG가 이세돌 손목에 어베인 스마트워치 2세대를 채워 내보냈고 사진에 숱하게 찍혔지만 그게 뭔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이세돌이 진 게 LG 때문이라는 썰도 있다. 이 시계는 작년에 나올 예정이었던 시계이지만 우여곡절 끝에 올해 4월 출시됐는데, 일반 대중들의 거의 대부분이 출시된 것조차 모른다.

최근엔 드디어 일을 시작했다 카더라...

그런데... 새 스마트폰인 LG V20 마케팅 과정에서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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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LG V20 티저 포스터에 "다. 다.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그야말로 듣고 보는 전화기라면 좋은 제품이겠지만 하필이면 앞글자만 따로 읽으면 "듣보 그 이상"(...)이라는 기괴한 단어 조합이 이뤄진다. 그 덕에 LG V20은 출시 이전부터 "듣보폰"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을 안고 출시하게 됐다. 이쯤 되면 일부러 이러는 게 아닐까 의심된다.. 갤럭시 7 폭발 사건아이폰 7의 혁신 논란에도 LG로선 '물 들어왔는데도 노도 제대로 젓지 못하는' 상황이다. 오죽하면 차라리 이런 식으로 광고하라며 갤럭시와 아이폰7을 동시에 까는 합성 짤방이(오유링크) 나돌 정도다.

하지만 이러한 마케팅 드립을 달가워하지 않는 네티즌들도 많은 상황이다. 과거에는 실제로 LG 마케팅팀이 잘못하여 그것을 비하하는 용도이거나 충분히 잘 만들어놓고서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아 그것을 측은히 여기는 마음 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들에 한해서 LG 마케팅 드립이 쏟아져 나온데에 반해, 현재에는 틈만나면 LG 마케팅팀 드립을 치면서 LG 제품을 홍보하려는 LG 전자팬들이 많다. 그 내용들은 LG 전자의 팬들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고, 일반인들에게는 그다지 공감도 되지 않고, 오히려 그러한 행보가 LG에겐 마케팅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광고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때문에 오히려 LG 마케팅 드립을 치면서 LG 홍보를 하려는 내용에 'LG도 삼성과 다를바 없는 대기업인데 뭘 그렇게 빨아대냐?' '애초부터 제대로 만들지도 않은 휴대폰인데 뭐가 마케팅이 망해서 그런거냐?' 등의 악플이 달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빠가 까를 만들고 있는 상황. 특히나 LG 전자가 알바들을 여러 사이트들에 풀었던 전적을 알고 있는 유저들이라면 더더욱 반발심이 심하다.

7 기타

  • 2011년 2월 4일소니에게 PS3와 브라비아 TV가 자사의 블루레이 관련 기술이 무단사용 되었다며 소송드립을 날렸다. 10년 12월에 소니 에릭슨에게 소송당한 것에 대한 맞소송이라는데. LG가 승소한다면 PS3의 북미 수입이 금지되는 엄청난 여파를 불러올 수 있지만, 어차피 소송이 끝날 때 쯤에는 PS3의 수명이 끝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소니 측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유럽 쪽에서는 이 때문에 PS3의 유럽 수입이 10일간 금지되었는데, 그 뒤 3월 11일, 소니가 승소하여 유럽 지역에서의 PS3 압류가 해제되었다. 또한 소니 측에게 13만 유로(약 2억 원)의 소송 비용을 지불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하지만 아직 끝난 게 아니다. 미국 ITC에 소송건 것은 이제야 시작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럽 건도 압류 건만 해결된 것이지, 특허 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다(...).
  • 사실 LG전자는 특허 포트폴리오가 매우 강하다. LTE(통신), ATSC(디지털 TV), MPEG(비디오 코덱) 등 주요 특허 분야에서 세계 정상급이다.
  • Linux가 설치된 PC에서 FLATRON 모니터를 연결하면 LG Electronics 가 아닌 Goldstar 로 인식한다.
  • 2015년7월 6일 현재 주가는 신저가(...)를 기록했다.그리스 경제위기를 감안하더라도 2달 동안 반등다운 반등 한 번 없이 줄창내려가는 주가에 일각에서는 팬텍과 같은 길을 걷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현재 시총은 7조 5,360억. 스마트폰 사업의 침몰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주가는 2010년 기록한 16만원(유상증자 반영 시 12만 5천 원) 대비 1/4 수준인 4만 원 근방까지 떨어졌고 업황과 실적은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강세라는 백색가전마저 중국 하이얼 등에 시장을 잠식당하면서 미래가 안 보이는 수준.(...) LG 총수 일가의 극약처방이 필요하다.개잡주의 모든 조건을 훌륭히 갖췄다
  • 2015년 3월에 에리크 쉬데르주가 LG전자에서 십 년 동안 근무하면서 있었던 일을 정리한 <한국인은 미쳤다>를 출판했다. LG전자에서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임원이 됐던 인물이 쓴 책이라 베스트셀러에 올랐는데 내용이 좀 충격적이다. 극도의 경쟁체제 속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효율성을 추구했기 때문에 LG를 비롯한 한국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었다고 단언하면서도 기업 내에 만연한 위계질서에 대한 경외로 인해 일어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에 대해서도 담담하게 서술했다. 특히 저자가 퇴사할 즈음에 벌어졌던 일을 설명할 때는 꽤 오싹할 정도다.
  • LG-T390K[43]라는 피처폰이 2016년 KT를 통해 출시예정이라고 한다.

8 관련 문서

  1. 2015년 03월 20일 기준. 네이버 금융 참고.
  2. 2014년 12월 기준.
  3. 2014년 12월 기준.
  4. 과거에는 LG전자의 구 명칭이였던 럭키금성(Lucky Goldstar)의 앞 글자를 따온 것이였다.
  5. 참고로 이 형태는 1983년 말부터 1994년까지 썼으며, 1995년 LG로 바뀐 후에도 1년간 혼용하였다. (즉, TV의 경우 겉은 금성이라고 써있지만 뒤에 년식표찰은 LG로 표기.) 1958~1960년대까지는 변형 필기체로 썼다가 1960년대~1983년까지 썼던 로고는 아래 CF에서 볼 수 있듯이 미묘하게 딱딱한 느낌이었다(...)
  6. 엘리베이터 사업은 이후 LG산전 → LG오티스를 거쳐 지금은 한국오티스에 흡수합병. GoldStar라고 써 있는 부분에 바뀐 사명을 스티커로 붙여 놓은 곳도 많다.
  7. LG전자는 현재 선풍기를 생산하지 않는다.
  8. 금성에서 저 문구를 단 얼마 뒤 삼성전자에서는 '첨단기술의 상징'을 슬로건으로 걸었다. 그러자 금성에서는 한술 더 떠 밑에 나오는 '최첨단기술의 상징'으로 응수(...)
  9. 박정희 정권 당시에는 에너지 절약을 강조하여 전자제품 광고 뒤에는 '절전하세요' 같은 에너지 절약 권고 문구를 삽입해야 했다.
  10. 현재 LG전자는 선풍기를 생산하지 않는다.
  11. 아이러니하게도 GS25는 원래 LG25였다.
  12. 1977년 생산품. 가동해 보니 아직 냉방력은 여전했고, 더욱 놀라운 사실은 기증자가 사용하던 35년간 한 번도 고장난 적이 없었다고 한다. 흠좀무. 정말 오래 간다.
  13. 그래서 이런 도시전설이 있다. 요즘 나오는 전자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일부러 고장이 나게 설계한다는 것. 소니타이머참고.
  14. 요즘 세탁기에다가 와이파이를 때려박아 넣기도 한다.
  15. 남아공토네이도가 몰아쳤는데 이에 LG 냉장고가 내동댕이쳐졌지만 외관이 훼손된 것 외에는 작동에 문제가 없어 내구성이 탱크임을 입증한 기사가 있었다. LG전자의 가전 제품은 예전 금성사 시절 때보다는 아니지만 여전히 내구성은 괜찮은 듯 하다. 관련 기사
  16. 육군 모 사령부 병사생활관 세탁실에 LG드럼세탁기와 삼성드럼세탁기가 동시에 도입되었는데, 하루 종일 세탁기가 돌아가는 험악한 사용환경에서 삼성드럼세탁기는 몇 달 만에 고장나버렸지만(...) LG드럼세탁기는 꿋꿋하게 버텼다.
  17. 벤허는 1980년대에 무비크로스 비디오에서 처음 냈고 1990년대에 대우비디오(그렇다...대우전자 계열이었던 곳)에서 재출시, 스타워즈 1도 대우비디오에서 출시, 록키 3는 SK그룹계열인 SKC에서 출시, 톰과 제리는 서진통상에서 출시했었다...
  18. 금성비디오에서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영화라면 최가박당 시리즈나 프랑스 영화 라붐 정도. 그리고 무삭제로 뱀파이어 헌터 D(1985년)를 성인등급으로 외계인 벰파이어라는 제목으로 출시했다.
  19. 구인회는 1931년부터 차례대로 '구인회상점', '주식회사 구인상회', '조선흥업사'를 세웠지만 이들 회사는 LG그룹과는 관계가 없다. 럭키크림을 판매하고자 설립한 락희화학공업사가 LG그룹의 직접적인 모태다.
  20. 럭키가 락희(樂喜)가 된 데에는 당시 이승만 정권에서 외세를 배척한다며 기업이름에 외래어를 쓰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혹은, 기업명칭으로는 아직 한자가 친숙하고 외래어가 익숙치 않은 시절이라 럭키에 최대한 가까운 한자이면서 좋은 뜻을 내포한 락희라는 가차를 쓰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21. 다만 락희라는 한자를 일본어로 읽으면 럭키가 되긴 한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22. 이를 보여주듯 LG그룹의 본사인 LG트윈타워의 엘리베이터 문에는 럭키그룹과 금성사의 마크가 같이 새겨져 있고, 개별 계열사 중에는 LG 트윈스처럼 그룹명 변경 이전부터 LG라는 사명을 사용한 경우도 있다. 그런데 Life's Good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하면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23. 단, LG전자의 자회사로 민수용 전자부품 및 레이더, 미사일 등 정밀군수물품 등을 생산하던 LG이노텍은 민수용 전자부품 생산업체인 LG이노텍과 군수물품 생산업체인 넥스원퓨처로 분리되었다. 이후 넥스원퓨처는 다시 LIG그룹에 편입되어 현재는 LIG넥스원이 되었다.
  24. 재미있는 게, 이 컨설팅 업체의 평가원 중 한 명이 이장석이었다. 물론 이장석이 모든 것을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25. 동기식 IMT2000 사업포기 때문에 당시 LG텔레콤 사장에서 퇴직.
  26. 심지어 와이드모드라고 TV화면에 레터박스를 적용하는 기능을 넣었다!
  27. 이때 삼성전자는 소니와의 합작 회사를 설립해 기술을 상당량 흡수했다.
  28. 이런 말 해도 될는지 모르겠지만..실제로 LCD패널에 들어가는 액정의 핵심원료를 소니로부터 제공받아 사용한다. 그래서 AMOLED 연구,투자,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것일지도...
  29. 공립학교나 공공기관에 설치되어 있는 오래된 브라운관 티비나 VCR 대다수가 Goldstar인 걸 보면, LG전자가 TV에 별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30. 패널의 수율이 아직도 잘 안 나온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31. 반면 대우전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MSX에 올인하였으므로 기종 간 호환성이 보장되었고 소프트웨어 확보도 쉬웠으며, 삼성전자도 초기에는 모델 간 호환성이 거의 없는 모델을 퍼붓기는 마찬가지였으나 그나마 소프트웨어 보급에 좀 더 신경쓰고 후기에는 그럭저럭 모델 정리가 돼서 사용자에게 혼돈은 덜 주었다.
  32. 자체 제품이나, 브랜드는 LG-IBM으로 출시되었다.
  33. 여담으로, IBM은 LG에 PC 사업부의 매각을 제안했으나 Xnote의 성공적 시장 진입으로 인해 거절했고, 결국 중국레노버에 매각하게 된다. 참고로, 2012년 레노버IBM의 PC 사업부 인수 이후 폭풍성장하여 전세계 PC 사업 2~3위 기업이 되었지만 LG전자는... 후새드
  34. 2012년 이후로 DELL에 1위를 빼앗겨 2위로 밀려남.
  35. 블루레이 미디어 중 가장 최신의 규격으로, 기본이 100GB다.(최대 128GB)
  36. LG전자 외국 홈페이지에는 업데이트되어 있다.
  37. 예를 들자면 DVD레코더 중 M-Disc기록을 지원하는 최초 모델인 GH24NS72는 버퍼가 2MB이고 DVD-RAM을 12배속까지 지원하지만 2016년 7월 기준 최신 모델인 GH24NSD1은 버퍼가 0.5MB이고 DVD-RAM을 5배속까지만 지원한다.
  38. 와류식 일반세탁기의 대명사로 취급되지만, 엄연히 LG의 상표이다. 삼성의 일반세탁기에는 통돌이라는 명칭이 없다는 데서 알 수 있다.
  39. 수익이 영 좋지 않았는지 사실상 개발이 잠정 중단된 듯 하다.
  40. 2015년 6월 현재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항목이 사라졌다.
  41. 현재는 LG G2로 교체.
  42. 제품명은 그대로 옵티머스. [4]
  43. 해외 수출판은 LG-G360이라고 한다.
  44. 취소선이 그어진 이유는 문서 참조.
  45. 1999년 미국의 오티스 엘리베이터와 합병을 해 LG 계열에서 분리되었다.
  46. L리암 G갤러거의 약자도 엘지로 본인이 직접 친 드립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