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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 ||||
개발 | 그라비티 | |||
Platform(s) | 아이폰, 안드로이드(OS)(예정) | |||
장르 | 모바일 MMORPG | |||
서비스 시작 | 2012년 5월 21일 | |||
국내 서비스 종료 | 2015년 11월 17일 | |||
서비스 형태 | 부분유료화 : 플레이 무료 + α |
1 개요
인기 있었던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 장르는 모바일 MMORPG. 즉 MMMORPG 되시겠다.(...). 개발사는 악명높은 그라비티의 자회사 네오 싸이언 이번에는어느정도의 막장운영을 보여줄까
2 출시
만드는 게임마다 죽을 쒔던 그라비티가 이번에는 모바일 시장을 타겟으로 잡은듯 모바일 게임 20개를 폭탄 발표 했는데, 그중 라그나로크를 기반으로 모바일 게임 5개를 발표했다, 발키리의 반란은 그 중 하나. 사실상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낼 여력이 부족하니 기존에 인기있었던 게임을 죽어라 우려내고 있는셈.
'국내 최초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유저들이 같이 온라인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발표. 하지만 정작 게임은 아이폰 버전만 먼저 나왔다. 안드로이드 특성상 기계가 많아 최적화가 어려운듯. 2012년 6월에 최상위 5개 버전으로만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3 게임 설정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시스템을 기본으로, 약간씩 변화를 줬다. 선택 가능한 직업은 검사, 복사, 법사의 3종류이며, 이후 2차전직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한다. 스텟과 스킬도 PC판과는 달라졌다. 캐릭터의 완전회피와 크리티컬, 제조에 영향을 줬던 럭(LUK)이 사라지고, 마법 방어력과 SP 회복력에 영향을 주는 정신력(SPR) 이 새로 생겼다. 기존에 SP 회복력을 담당했던 지능(INT)는 최대 SP양과 검기 데미지 관련 수치로 변경. 스킬트리도 완전히 바뀌어서 기존의 1차, 2차 직업군의 스킬들이 짬뽕되어 있다.
게임의 무대도 기존의 미드가르드 대륙은 맞지만 기존에 있던 마을이 아닌 란포르타 라는 마을로 설정이 돼있다.
4 현황
출시 이후 이제 겨우 1주일 남짓 지났을 뿐이지만, 일단 유저들을 끌어모으는데는 성공 한듯 싶다. 29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에 따르면 발키리의 반란이 전체 4위를 기록했다고. 출시지후 무료 어플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한걸 보면, 확실히 기존의 라그를 플레이 했던 유저들에게 상당히 먹혀 들어간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각종 핵이 판치고 환불도 제대로 안되는 막장 운영으로 욕을 먹는중...
특히 캐쉬로 스텟포인트와 스킬포인트를 판매하고있어 논란이라고 쓰고 키보드파이팅이 있었다.
특정 시점 이후로정확한 날짜를 아는 분은 추가 및 수정바람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로 타이틀을 변경하고, 몬스터 길들이기 이후 모바일 rpg의 주류가 된 카드뽑기 및 자동사냥 시스템을 적용하는 변모를 꾀했다. 허나 기존 mmorpg방식과 새로운 시스템간의 동거는 서로 융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기보다는 불편함과 복잡함만을 가중시키는 불협화음을 냈으며, 결과적으로 지속적인 유저수 감소를 막지 못했다.
결국 2015년 11월 17일에 한국 서버는 서비스를 종료하고, 글로벌 서버만 남아있다. 물론 영어. 이 사실이 2월 14일에 기록될 정도로 관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