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라그나로크 온라인 / 라그나로크 온라인/직업
1 전직 테크
1차 직업 | 2차 직업 | 전승 직업 | 3차 직업 |
나이트 | 로드 나이트 | 룬 나이트 | |
검사 | |||
크루세이더 | 팔라딘 | 로얄 가드 |
2 나이트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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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차 나이트 | 로드 나이트 | 3-1차 룬 나이트 | |||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등장하는, 검사의 상위 두 클래스 중 하나. 탱커와 함께 대미지 딜러도 노려볼 수 있는 직업. 3-1차인 룬 나이트의 경우 원작 만화 라그나로크의 주인공, 케이아스의 직업이다. 초코보 비슷한 생물인 페코페코를 타고 타 직업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며, 강력한 방어구를 입을 수 있고, 무기로 양손검과 창에 전문화 되어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안에서 기본 HP보유량이 제일 많은 클래스. 같은 검사계열 클래스이자 방어적인 측면이 강한 크루세이더 보다도 높다.
초창기엔 스테이터스를 바탈을 투자해 데미지가 1만 계속뜨게끔 하거나, 이나 어질을 찍어 무한회피가 가능했었지만, 오픈베타 마지막 무렵 바탈, 어질하향 패치를 통해 1 레이저 쇼나 무한회피는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특히 어질 위주인 양검기사가 큰 피해를 봤는데 바탈, 어질 양쪽에서 하향 당하는 바람에 피하지도 못하고 맞으면 데미지가 엄청나게 들어오게 변경되어 소수만 운형하는 비인기 직업군이 되어버렸다.
파티는 몸빵이 가능한 고제련 바탈 기사만을 찾았으며, 어질을 찍은 양검기사는 하염없어 소나 때려잡아야만 했던, 암울한 직업이었다. 이당시 유행했던 육성 방식 중 하나가 크리티컬 확률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는 무라마사를 착용하고, 속성 부여 세이지를 이용해 수속성을 부여한 다음 마이너우로스를 때려잡는 것이었는데, 이또한 무라마사 패치의 영향으로 일정확률로 자기자신에게 저주가 걸리게 되어 가뜩이나 스탯이 빠듯한 양검기사들을 더더욱 벼랑으로 내몰았다. 이를 피하기위해 LUK을 극한까지 찍어올려 저주면역 상태를 만들었던 백운기사도 있었지만...
전승 직업군 업데이트 이후 스킬들의 지속적인 하향조정과 더불어 입지가 줄면서 서민, 초보와 일부 추억을 못잊은 유저들이 양손검을 사용했으나 리뉴얼 이후 무기들의 공속저하와 투핸드 퀴큰 스킬의 하향[1]으로 인해 공속이 심각하게 느려진 양손검 계열은 완전히 사장되었고 창계열이 기사의 주무기로 자리잡았다. 아직도 양손검 유저는 마니악하게나마 남아 있지만 원수라도 졌는지 양손검에 지나치게 박한 스킬들의 특성과 비용 때문에... 특히 3차 직업인 룬 나이트 경우 양손검 공속이 나이트 보다도 느린데다 창 전용 스킬들은 있지만 검 전용 스킬은 없다. 모든 무기로 사용 가능한 스킬은 그 성능이 심히 후달려서 검을 쓸 이유 자체가 없는 수준.
2014년 현재 대세는 인트, 바탈, 덱스를 찍은 마법사형 브레스 룬 나이트다. 파티에 끼려면 적어도 몸빵이 가능해야하고, 데미지 딜링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
파일:Attachment/라그나로크 온라인/직업/검사계열/Exo.jpg 파일:Attachment/라그나로크 온라인/직업/검사계열/Ex1.jpg
여담으로 처음 3차 직업 도트가 공개되었을때 가장 욕을 많이 먹은 직업이다. 남자나 여자나 칙칙한 외투를 두르고 있었고, 타는 용 또한 외모가 심히 구렸기 때문. 처음 나왔을 땐 용 눈에 골프공 두 개가 박혀있어 심히 우습게 보였었다. 한사발 욕을 들어먹은 뒤에야 도트와 일러를 새로 만들었다.
룬나이트 자체도 도트를 다시찍었으나 여전히 못생겼다는게...
여담으로, 룬나이트의 끝이라고 불리는 키엘룬나 하면 파티전체를 견인하는 수준의 포스를 자랑하였으나, (2파티로 돌아갈때 쌍키엘룬나는 상대파티의 몬스터를 좀 스틸하여도 서로 쉬쉬하는 문화가 있었다. 괜히 싸웠다간 나중에 룬나이트가 자기네 파티로 안가니까) 서버 6장 있던 카드를 그라비티가 무분별하게 이벤트로 풀어대는 바람에 좀 흔해져서 유니크함이 떨어졌다. 덕분에 시계파티의 경험치 수준이 1.5배이상 증가하고 (물론 파티전체의 인플레이션 덕도 크다)
룬나유저도 이에따라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나......모션딜레이 프로그램이 막히면서 대다수의 룬나이트고수들이 키엘을 처분하고
접었다.
사실 쌍키엘룬나라고 한들, 몬스터에게 193속도로 두들겨맞고 자신의 공속이 193이 아닌이상에야 1초에 2방이상의 브레스를
쏘지못하는데, 모션딜레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1초에 6방이상의 브레스를 쏘는것이 가능해져서 초당 90만이상의
데미지를 주어 상급고성의 보스도 1:1로 무난하게 잡는 편법이 가능했다. 때문에 그라비티가 이벤트로 무분멸하게 키엘을
15장이상 서버에 풀었음에도 그 가격이 어느정도 유지가 되었던건데....(아 망했어요.)
키엘룬나를 굴리던 유저들은 대다수 템을 팔고 로열가드로 가거나 아이템을 팔고 겜을 접게 되었다.
물론 아직도 밥값을 하는 캐릭터임에는 분명하나, s급에서 a- 정도로 떨어진것은 부정할수없는 사실.
3 크루세이더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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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차 크루세이더 | 팔라딘 | 3-2차 로얄 가드 |
라그나로크 온라인 검사 계열 2-2차 전직 직업군. 어원은 십자군 전쟁의 Crusader. 2-1차인 기사(Knight)가 공격적인 컨셉이라면, 크루세이더는 성기사로서 방어적 컨셉의 스킬들이 많다. 방패를 끼기 위해 한손 무기를 사용하며 라그 내의 가장 방어력 높은 방어구들을 착용할 수 있는 직업군이다. 하지만 리뉴얼 이후 방어력(Def)의 효율이 바닥으로 향하면서 이젠 방어력 따윈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요소가 되어 버렸다. (...) 그렇긴 하지만 1, 2위를 다투는 튼튼한 만피량과 방어적 스킬에 힘입어 여전히 라그 주요 탱커. (단, 이 게임 최강의 탱커는 금강불괴라는 희대의 사기 스킬을 가지고 있는 수라다 -_-)
룩에서 나이트 계열과 차이가 상당히 나서 나이트 계열이 그라비티를 원망하게끔 만든 원인. 나이트 계열은 외모가 구려 용가리 눈에 골프공 꽂고 다닌다거나, 칙칙하고 치마인지 외투인지 구분도 안가게끔 만든 주제에 3-2차인 로얄가드의 경우 타는것부터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났다.
주로 3가지분류로 나뉘어진다. 그랜드크루, 쉴드크루, 창크루
그랜드크루는 대표적인 범위 공격스킬인 그랜드 크로스를 이용한 몰이사냥을 하는 방식. 육성방법은 까다로웠지만[2] 등장 당시엔 크루세이더 최강의 스킬이었다. 허나 너무 강한 나머지 가해진 세번의 하향이 너무나도 뼈 아팠는데 첫 하향은 그랜드 크로스의 데미지를 자신도 받게하는 페널티. 성속성 갑옷을 입으면 해결이 되었으나, 당시엔 엔젤링 카드가 희귀하다못해 손가락만 쪽쪽 빨 정도였고 자신의 패시브 스킬인 믿음으로 50%를 경감해준다지만 당시의 장비로는 몹한테 두들겨 맞는 와중에 자신의 스킬 데미지까지 몸으로 받기엔 부담이 너무 커 어마어마한 페널티로 작용했었다.
그리고 시대가 흘러 엔젤링 카드의 물량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고 카드를 못구하는 사람들은 아예 프리스트를 대동하든가 종족 피해감소 방패를 몇개만 들고 상점 방어구를 떡제련[3]을 해서 무마시키기 시작했다. 그 때문에 추가적인 하향을 해버리는데, 그게 시전시 자신의 최대 hp의 20%를 반드시 소모하는 페널티. 그것도 프리나 물약으로 버틸수 있고 계속적인 몰이사냥이 계속되자 마지막 하향으로 셀에 겹친 몬스터수만큼 대미지가 분산[4]되는 패치를 단행, 결국 소수 매니아외에는 키우지 않게되고 리뉴얼이후 새로운 대쳐스킬이 나오지 않음으로서 서서히 사라지게되었다.
쉴드크루는 리뉴얼전에는 공성전용이라는 말이나올정도로 사냥효율이 구렸다. 단 공성전에선 오토가드+디팬더+리플렉트쉴드를 이용한 탱커 및 헌신을 이용한 아군보호[5], 전승후에는 세크리파이스나 프레셔를 이용한 견제도 가능한 케릭이였다. 그나마 추가전승스킬인 쉴드체인과 쉴드부메랑을 이용한 원킬사냥법이 발견됨으로서 나름 사냥도 할 만하게 됐다.그 후, 쉴드 부메랑은 귀신같이 까였다 쉴드크루가 사냥의 신이된건 3차전직이 나온후. 3차스킬인 리플렉트 대미지를 이용한 반사대미지사냥법이 발견되면서 순식간에M사냥의 귀재가 된다. 특히 반사대미지는 공격판정이라 공격시 발동되는 오토스펠장비와의 궁합도 매우좋았다.[6] 결국 리플렉트 대미지 횟수 제한이 걸리면서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창크루의 초창기는 유희용이였다. 창 전용 스킬도 패시브인 창수련과 투핸드퀴큰의 아종인 스피어퀴큰뿐. 그나마 유행하던 건 무라마사의 창버전인 크레센트 사이드(저주페널티만 없다)를 들고 낫질[7] 광크리평타를 날리는 형태가 있었다. 창이 빛을본건 리뉴얼이후. 홀리크로스의 대폭상향[8]으로 창을들고 홀 리크로스 원킬사냥이 늘어가게되었다. 그 후 리플렉트 대미지의 몰락으로 수많은 유저들은 창으로 돌아서게 되었다[9] 결국 계속된 페널티로 점점 유저들은 줄었으며[10] 몇몇을 제외하면 보기 힘든 직업군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인던위주의 업데이트,페니셋등의 출현및 오토마우스의 자동 베니싱 연사(가장중요한)와 함께 창로얄가드의 숫자가 증가하고있다.
아무리 연사력이 좋아도 사람손속도로는 초당 3방을 장시간 유지하기가힘든데, 오토마우스 기능으로 항상 초당 6방이상의
베니싱을 추구할수 있어서 상급고성보스 맨투맨킬과 전사자던젼에서의 사냥이 가능해져 특히나 각광받고있다.
또한 모딜 프로그램이 막힘에따라 상대적으로 룬나이트와 제너릭이 하향되어 2016년 5월이후로는 더욱 주목받는 중.
게다가 대부분의 캐릭터는 보스아이템을 조합한것이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반면, 중형에게 100퍼센트 데미지를 줄수있는
창로가의 이점에 힘입어(길크나 레인져는 대형을 때릴때는 인피니티쉐도우와 타기의 조합이 가장 강력하다.)기단+칼치 세트가
타기와 비교할때 동급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터라 더더욱 강력해졌다. 일부 조건에서는 타기가 좀더 강력하나, 타기 가격이...
(먼산)
여튼 로가오너들이 페니+칼치+기단세트+오토마우스 빨로 일부유저나 가능했던 신급 둘둘 이상의 화력을 발휘하게되어
c급이었던 캐릭터가 s급으로 올라와 버렸다.
- ↑ 투핸드 퀴큰은 두번 하향 당했다. 공속 포션이 생길때 하향. 리뉴얼때 하향... 그냥 양검기사 하지 말란 소리
- ↑ 주력스탯이 인트였다. 검사계열은 마법공격이 전무했기 때문에 쩔이나 마법을 쓸수있게 하는 마법검이 필수였다
- ↑ 리뉴얼 이전 방어구는 방어력 1당 약1%의 데미지 경감이 있었기에 소켓이 없고 값싼 상점제를 사서 +7 이상의 제련도를 띄우고 두르고 다녔던 시절이 있었다.
- ↑ 정확히는 히트수 분산. 그랜드크로스는 총3타였다
- ↑ 특히 휀카드같은 캐스팅켄슬방지 옵션이 발동되지 않는 공성전에서 캐스팅켄슬을 막을수 있는 스킬이다
- ↑ 어떤 유저는 로얄가드가 사냥하는덴 앰수급용 월광검과 방패만 있으면 된다고 할 정도였다.
- ↑ 무기도트가 사신의 낫이 아닌 농기구 모양새에다가 공격모션은 찌르기...영락없는 낫질이였다
- ↑ 창으로 공격시 대미지 2배증가.
- ↑ 로얄가드의 창계열스킬이 나쁘지는 않았다. 단지 리플랙트 대미지를 이용한 사냥법이 편하고 장비값이 덜들었다는게 단점이였을 뿐
- ↑ 이건 전 직업 공통사항. 라그나로크 유저들은 리뉴얼 이후 70% 이상이 증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