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신장: 230cm
평균 체중: 137kg
아주 초기에 실용화된 근력증폭형이고 근력증폭도는 보통사람의 10배이며 거기에 걸맞는 완력을 가지고 있다. 초기에 실용화되고 비교적 쉽게 조제할수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그수가 가장 많으며 세계 각국에 배치되어 있는 가장 일반적인 근력증폭형의 조아노이드이다. 단행본 1권 3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이때는 리스카의 부하로 나왔고 후카마치 쇼우가 다니는 학교 수위로 변장해서 나타났으며 2체가 나타났지만 가이버에 의해 쓰러지고 만다.
단행본 9권 53화, TVA 24화에 등장한 일본 총리도 라모치스로 나왔다. 크로노스 세계 제압전에서 회의중에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사념파를 받고 조아노이드의 모습을 드러내는 모습이 신주쿠 알타비전에 포착되었고 국회중계가 비치는 장면이 나왔다. 정황상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아노이드가 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총리씩이나 되지만 크로노스 입장에서는 자기들의 말만 따르면 되니까 아무렇게나 조제한 듯 하다.[1] 안습. OVA에서는 그레골의 부하로 일하고 있다. 또한 크로노스의 세계정복 이후 도쿄에서 엡톰이 흡수한 경찰관 2명은 조제체가 라모치스였지만, 그중 1명은 무라요시라는 성이 OVA에서 나오고 있다. 소설판에서는 몸에 있는 털의 색은 검정, 회색등 개인차가 있으며 일을 너무나 깊이 생각하지 않는 성격[2]으로 나와 있는등의 설정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