グレゴール(Gregole/Gregore[1])
평균 신장: 235cm
평균 체중: 150kg
크로노스 구 일본지부에서 초기에 개발된 근력증폭형의 조아노이드이며 비교적 초기단계이다. 일본지부에서 실용화되고 있는 조아노이드중 최대 파워인 보통사람의 15배에 해당하는 괴력을 자랑하는 파충류형이다. 매우 밀도가 높은 근육조직과 공룡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골격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방어력도 뛰어나지만 가까운 거리에서의 충격을 받은 경우에는 체내구조에 손상을 줄수도 있는것 같다.
단행본 1권 1화. TVA 1화에 등장하며 1화의 그레골은 크로노스의 포획대 소속으로 동료들에게도 그냥 그레골이라고 불린다. 1화에서 도망친 모르모트를 압도하고 살해하지만 그가 숨겨둔 소형폭탄의 폭발에 의해 약간의 부상을 입어 변신기능을 잃어버리게 되며 다른 대원이 조아노이드로 변한채 돌아갈수 없게 버렸다고 보고하는 장면이 있다. 이후 유닛G를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세가와 테츠로를 비밀을 지키기 위해 살해하려고 했으나 그때 나타난 가이버 1[2]과 싸운다. 자신의 특기답게 가이버 1을 싸움에서 힘으로 밀어붙이려고 하지만 하이퍼 조아노이드의 근력증폭도와 비슷한 가이버 1의 힘에 오히려 팔이 부러지고 만다. 그래도 머리의 뿔로 돌격했지만 가이버 1이 그의 머리를 터트렸기 때문에 사망한다.[3] 어찌보면 가이버의 강력함을 보여주기 위한 희생양 역할이며 가이버 1이 가장 먼저 쓰러뜨린 조아노이드라고 할수있다.
12화짜리 OVA판에서는 모르모트의 수류탄에 머리를 크게 다쳐 동료들[4]을 해치고 다니다가 가이버 1에게 덤벼들고 결국 죽는다. 그의 사후 시체는 그의 상관인 공작대장 바모아가 레이저로 태워버렸다. 아웃 오브 컨트롤에서는 힘대결 중 가이버 1에게 팔이 잘려나가고 뿔로 들이받기 위해 돌격하지만 뿔이 가이버의 손에 깨져버린 후 고주파 소드에 참수당한다. 아무리 단역이라지만 다른데서보다 더 험하게 죽었다. 양산성이 좋고 성능이 우수해 크로노스에서도 대량으로 양산하는 타입인지라 크로노스의 세계정복 이후에 도쿄에서 그와 같은 타입으로 조제한 단역 캐릭터[5]가 나와 타가 나츠키에게 작업을 걸어보려다가 차였으며 나츠키는 그의 타입이 그레골임을 알아보았다.[6] 소설판에서는 원작 만화에서 처음 등장한 가이버 1이 쓰러뜨린 개체에 인간으로서의 이름인 나가누마 타츠오가 있다고 설정되어 있으며 그 유족이 등장한다.- ↑ 원작에서는 Gregole, TVA에선 Gregore로 표기됨
- ↑ 후카마치 쇼우이며 당시에는 과잉방어모드이다.
- ↑ TVA판에서는 목을 강하게 끌어안아 죽인다. 조아노이드라 시체가 금방 완전분해되었기 때문에 사인이 목뼈가 꺾인건지 질식인지는 알 수 없다. 어쩌면 강한 압력에 혈관이 터졌을 수도 있다.
- ↑ 조아노이드가 맞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미조제체인 것처럼 묘사된다.
- ↑ 민간인 청년인데 아마도 여자한테 껄떡대기 좋아하는 양아치로 추정. 그레골이라서 덩치가 크고 힘이 세다.
- ↑ 변하기 전에도 체격과 얼굴로 판별할수 있다고 발언하고 있다. 그때 이미지로 등장한 그녀의 점검은 인간의 모습일 때의 특징은 눈이 크고 얼굴이 패여있고 턱이 사각형처럼 보이며 팔뚝이 굵은 모습을 보이는 등의 특징이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