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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라치오 No.11 | |
라벨 라이언 모리슨(Ravel Ryan Morrison) | |
생년월일 | 1993년 2월 2일 |
국적 | 잉글랜드(England) |
출신지 | 맨체스터(Manchester) |
포지션 | 미드필더 |
신장 | 175cm |
유스 경력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9–2010) |
소속 클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0–2012) 웨스트햄 (2012–2015) 버밍엄 시티 임대 (2012–2013) QPR 임대 (2014) 카디프 시티 임대 (2014) 라치오 (2015~) |
목차
1 소개
퍼거슨이 인정한 잉글랜드 최고의 재능
그러나 최악의 멘탈로 축구 인생을 망치다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마음가짐을 바로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 없다는 것을 보여준 반면교사
라벨 모리슨은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이다. 그는 유스 시절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으로부터 "내가 본 선수들 중 천부적인 재능이 가장 뛰어난 선수"라는 극찬을 받았을 정도로 가지고 있는 재능은 실로 대단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재능을 헛되이 낭비하고 말았고 가는 곳마다 굵직한 사건사고를 일으켜 천덕꾸러기로 전락하고 말았다. 아무리 타고난 축구 천재라고 해도 실력을 갈고 닦지 않고 가쉽거리에 치중하면 한순간에 망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전형적인 사례라 할 수 있겠다.
2 선수 경력
2.1 맨유 시절 : 퍼거슨이 인정한 재능, 그러나...
2009년, 맨체스터 지역의 어린 축구 선수들을 스카우트하고 있던 필 보건 맨유 코치는 동네 축구장에서 모리슨을 보고 그의 탁월한 재능을 파악했다. 그는 곧바로 모리슨을 설득하여 맨유 아카데미에 입학시켰다. 당시 16살의 소년은 곧 퍼거슨의 총애를 받았다. 리오 퍼디난드의 회고에 따르면, 당시 퍼거슨은 모리슨을 "내가 생각하기에 그는 내가 본 그 나이 대의 소년들 중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했다고 한다. 모리슨은 아카데미에서 1년간 교육을 받은 후 17세 생일을 맞이할 때인 2010년 2월 2일에 맨유 구단에 정식으로 입단했다.
모리슨은 2010년 10월 26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리그 컵 경기에서 박지성의 교체 선수로서 데뷔전을 치뤘다. 그리고 2011년 4월 20일엔 FA 유스컵에서 첼시와의 홈경기에 출장하여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를 견인했다. 모리슨은 FA 유스컵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고 결승전에서 쉐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모리슨은 2011년 10월 25일 리그 컵 경기에서 마메 바람 디우프의 교체 선수로서 출전하여 3:0 승리에 한 몫을 했다. 또한 그는 크리스탈 펠리스와의 리그컵 5라운드에서도 출전했으나 2:1로 패했다.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뉴캐슬이 2012년 1월에 그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퍼거슨은 그를 내줄 수 없다며 거부의사를 밝혔다.
이렇듯 자신의 재능을 어느 정도 선보이던 그였으나 최악의 멘탈을 보유한 것이 문제였다. 모리슨은 훈련을 거의 매일 지각했고 훈련을 성의 없이 수행했으며 나이트에 들락거리고 숱한 여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파파라치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트위터에 부적절한 글을 올려 물의를 일으켰고 라커룸에서 물건을 훔쳤다는 혐의를 받기도 했으며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이를 목격한 사람을 협박한 죄로 법정에 소환되기도 했다. 이렇듯 온갖 말썽을 부리는 그를 어떻게든 갱생시키려 했던 퍼거슨은 결국 포기하고 계약 만료가 얼마 안 남던 2012년 1월 말에 모리슨을 웨스트햄으로 이적시켰다.
2.2 웨스트햄 시절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모리슨은 맨유에서 버림 받은 충격으로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새 사람이 되.....긴 개뿔, 그의 악행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지 며칠도 안된 시점에, 그는 트인낭을 시전한다. 트위터에 동성애자와 마약 중독자를 비하하는 글을 올린 것이다. 그는 마약 중독을 고백한 상대에게 "마약중독자냐? 밖으로 꺼져서 남자 X나 빨아라. 니가 날 보고 싶으면, 날 한대 치고싶으면, 나는 매주 맨체스터에있다.(Crack head ? Go suck out u little faggot your a guy that talks if u see me you try slap me I'm in manchester every week)"라는 트윗을 올렸다. (...) 결국 그는 이 일로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 그 여파인지, 그는 2011-12 시즌엔 단 한 경기만 출장했다.
2012-13 시즌, 모리슨은 꽤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리그 15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 루트를 다양화시키는 데 기여했다.
2.3 버밍엄 시절
2.4 QPR 시절
13/14 시즌 후반기 임대되어 17경기 6골 2도움이라는 괜찮은 활약을 했다.
2.5 카디프 시절
2.6 라치오 시절
꼴랑 8경기 나왔다(...)
3 수상
3.1 클럽
3.2 사건 사고
2013년, 리투아니아와의 U-21세 이하 대표팀 경기에서 프리킥 찬스가 무산되고 자기 진영으로 돌아가던 중 윌프리드 자하와 라벨 모리슨이 필드 위에서 서로를 밀치고 몸싸움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경기는 5-0으로 잉글랜드가 대 승을 한 경기였고, 말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모리슨이 자하의 목을 강하게 치면서 사건이 발생됬다.
2014년, 여자친구에게 염산을 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체포당했다. 하지만 이는 의혹일 뿐, 무죄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그뿐, 그가 여자친구을 폭행한 적은 많으며, 그에대한 재판은 아직 많이 남았다고....
훈련은 안하고 이렇게 경기만 보러다니고, 클럽가고, 그로인해 퍼거슨도 포기했다.
또다른 사건사고는 서술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