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니아(하이스쿨 D×D)

Lavinia/ラヴィニア

1 개요

외전인 타천의 구신-SLASHDOG- 등장 히로인. 마녀 코스프레스러운 복장을 입고 자신을 마법소녀라 자칭하는 소녀.왠지 어느 마왕님이 생각난다 이명은무차별 얼음공주. 마법사 협회 회색의 마술사의 장인 메피스토 펠레스의 귀염둥이이며 신멸구의 하나인 영원의 빙희<앱솔루트 데이마이즈>의 소유자이다.

2 작중행적

라비니아의 신기인 『영원의 빙희<앱솔루트 데이마이즈>』를 사용하면 그녀의 옆에 얼음으로 된 3m쯤 되는 여성형 인형이 나타난다. 따라서 이쪽도 독립구현형 신기일 수도 있다.[1] 폭주 상태의 이쿠세 토비오의 칼날을 얼렸더니 그 힘이 약해졌다는 것을 보면 두번째 능력은 그런 능력일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저 힘으로 찍어눌렀을 수도 있으니 아직은 상세불명.

타천의 구신에선 자신을 총독이라 부르는 누군가가 보내준 요원이라는데, 라비니아가 속한 마법사 협회 소속 배신자들이 적에게 협력하고 있기에 지원으로 왔다고 한다. 타천의 구신 1파트인 우츠세미편의 적은 일본 5대 퇴마 가문의 낙오자들+그리고리의 배신자+회색의 마술사(추정)의 배신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에 대한 양측의 지원이 백룡황의 광익영원의 빙희 소유자인 것을 보면 적들도 만만치 않은 것 같다고 추측됐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적중에 발부르가의 스승이자 신멸구인 성십자가를 가진 마법사가 있었다. 라비니아와 전투하는데, 전투씬은 스킵됐지만 서로 아무 피해없이 무승부 찍은 듯.

3 기타

여담으로 최강의 얼음계 신기를 가진 주제에 애용하는 마법은 화염 계열이다. 그 위력은 인공 독립구현형 신기인 우츠세미를 순삭할 정도.[2] 3-2화에서 미나가와 나츠메와 함께 40마리의 우츠세미와 싸우게 될 때 "여차하면 얼리겠습니다"라 말하는데 이에 대한 나츠메의 반응이 "잠, 그것은 최후 방편으로! 나까지 얼어 버릴지도 모르잖아! 이! 무차별 얼음 공주!"라며 기겁하는 것을 보면 이 시점에선 잘 제어하지 못하는 것 같다.아니면 화력이 바보같이 강하거나 6화의 묘사론 그저 신기를 꺼내는 것만으로 입김이 나올 정도로 기온이 내려가며 발휘하는 얼음의 범위가 엄청나서 실내는 물론 거리에서도 함부로 쓸 수 없다고 한다.
  1. 하지만 독립구현형인 토비오 파티의 신기, 우츠세미의 인공신기와는 달리 생물적인 것이 아닌 막대한 에너지가 형태를 이루고 있을 뿐이라 묘사되고 있으니 독립구현형과는 다른 분류일 가능성이 크다.
  2. 라곤해도 우츠세미는 수만 많지 워낙 약해서 전투력 측정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