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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라이트세이버 크리스탈은 라이트세이버 제조을 할때 라이트세이버의 중심에 사용되는 다양한 크리스탈, 광석, 젬이나 다른 물질들을 일컫는 말이다.
라이트세이버 칼날의 색은 들어가는 보석의 색에 의하여 결정되는데, 색은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흰색, 붉은색[1], 주황색, 보라색, 검정색, 청록색 등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역시나 가장 흔한 것은 청색과 녹색이며, 이 때문에 제다이의 라이트세이버는 주로 파란색이나 녹색의 빛이 나온다. 크리스탈에는 색상별로 특별한 의미는 없다. [2]
2 카이버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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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버 크리스탈은 일룸 (Ilum) 이라는 얼음 행성에서 발견 가능한 포스에 동조된 크리스탈이며 라이트세이버 제작에 쓰인다. 은하계 곳곳의 별들에 존재한 크리스탈 이다. 영링들은 일룸의 크리스탈 동굴로 보내져 직접 크리스탈을 채광하고 라이트세이버을 제작했다.
크리스탈들은 고대 초강력 무기로 쓰였다 한다. 은하 제국은 여덟 개의 거대한 카이버 크리스탈을 사용해 데스스타의 슈퍼레이저를 만들었다.
3 레전드 EU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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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물질의 크리스탈은 레전드 세계관에서는 나오는 크리스탈이다.
루크가 제작한 라이트세이버에 들어가는 크리스탈은 합성 크리스탈이다. 그 당시 루크는 남아있는 크리스탈 광산이 어디있는지 알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합성 크리스탈로 대체했다. 물론, 시스들의 그것과는 다르게 제작 시에 분노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넣지 않았기에 붉은색을 띄고 있지 않다. 오비완의 설계 기록을 토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칼날의 색상을 제외하면 오비완의 라이트세이버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정작 황제는 이걸 보고 '네 아버지 것과 닮았다'라고 하였다....[3] 캐넌에서는 다른 라이트세이버와 같은 카이버 크리스탈로 만들어졌다.
시스의 라이트세이버는 오직 붉은색만이 존재하는데 합성 크리스탈을 제작하는 과정에 증오와 분노 같은 감정을 응집시키기 때문. 합성 크리스탈 자체는 제다이들도 간간히 사용한다. 제다이 기사단이 크리스탈 광산 및 유통을 통제하고 있으므로 일어난 현상. 자연 크리스탈과 합성 크리스탈의 성능 차이는 전혀 없다.
시스의 등장 이전에는 제다이도 붉은색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했다. 대표적인 예가 아디 갈리아와 이븐 피엘. 나중에는 각각 푸른색과 녹색으로 교체된다. 그러나 다스 몰을 위시한 시스의 등장이 확실해지자 설정상 붉은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하던 제다이들은 전부 다른 색으로 바꿨다.
4 그 외
영화판 스타워즈에서는 윈두를 제외하면 자연 크리스탈 라이트세이버의 색이 녹색과 파란색밖에 없지만 레전드 세계관에서는 총천연색의 화려한 라이트세이버가 등장한다. 그 이유는 구 공화국 말기에 제다이들이 크리스탈을 채취하던 상당수의 광산이 파괴 혹은 오염되어, 남아있는 광산에서는 가장 흔히 채취할 수 있는 크리스탈이 녹색과 파란색의 크리스탈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윈두는 얼마 남지 않은 보라색 광물을 수집해서 제작한 라이트세이버를 쓰기 때문에 보라색.
5 외부 링크
데이터 뱅크
Synthetic lightsaber crys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