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몰

다스 몰
Darth Maul
고향다쏘미르 (Dathomir)
종족다쏘밀리안 자브락
출생야빈 전투로부터 54년 전
소속시스
그림자 집단
나이트 브라더
가족관계마더 탈진(어머니)
페랄(형제)
사바지 오프레스(형제)
인간관계다스 시디어스 (스승 -> 적 -> 원수)
오비완 케노비(원수)
사바지 오프레스(제자, 형제)
콰이곤 진(적)
프리 비즐라(동료->적)
두쿠(적)
일곱 번째 자매(적)
배우레이 파크
피터 세라피노위츠(목소리)
샘 윗워 (클론전쟁 3D
스타워즈 반란군)
"I was apprenticed to the most powerful being in the galaxy once. I was destined to become... so much more."

"나는 한때 은하계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의 제자였다. 나는...그 이상이 될 운명이었지."

1 개요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시스. 다스 시디어스의 제자다. 배우는 레이 파크.[1] 성우는 피터 세라피노위츠.

2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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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브락 종족으로 다쏘미르의 마더 탈진의 아들이다. 그에게는 페랄과 사바지 오프레스라는 형제가 있었다. 몰의 전신에 있는 문신들은 탈진이 직접 새겨준 것이다. 다스 시디어스는 마더 탈진과 친분이 있었는데, 시디어스는 몰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나부 사태가 일어나기 이전에 다스 시디어스가 몰을 데려다가 자신의 제자로 키웠다.

이 당시 다스 시디어스는 스스로도 아직 다스 플레이거스의 제자였을 시기라, 단 2명만이 허용된 베인시스둘의 규율(The Rule of Two)을 위반하고 있었다.

다스 시디어스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존재를 인식하기 전까지는 몰을 자신의 진정한 제자로 여기고 있었고, 몰의 기량에 스스로 자부심을 품고 있었다.

2.1 보이지 않는 위험

나부 사태가 발발하자 파드메 아미달라 여왕과, 동행하고 있는 제다이 마스터 콰이곤 진, 기사 오비완 케노비 등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영화 내용에 나왔다시피 실패했다. 나부 전투 때 콰이곤과 오비완을 상대하여 콰이곤을 죽이는데 성공했으나, 오비완을 죽이지 않고 여유를 부리다가[2] 햇병아리에 불과한 오비완에게 고지대를 먼저 선점했는데도[3] 일도양단 당하면서 허무하게 끝이 났다.

에피소드1 에서의 광선검 대결은 굉장한 명승부로 손꼽히며 그렇기에 나름 존재감은 있는 편. 게다가 양날 광선검을 최초로 영상매체에서 사용하였고 시뻘겋고 뿔이 난 얼굴,그리고 온통 시커먼 복장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뛰어난 정찰력은 덤.

다만 너무 허무하게 죽어서(...) 팬들은 언젠가 몰이 다시 돌아기를 바랬는데...

2.2 클론전쟁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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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부 사태에서 몰은 죽지 않았다.한 솔로는 어떨까? 다크사이드의 힘그리고 팬들의 힘으로 살아남았고, 그는 쓰레기 더미에 몸을 숨겨 화물선을 타고 로소 마이너라는 행성으로 탈출한다. 이곳에서 그는 잘린 하반신을 거미 같은 생물체로로 대체하고, 몰리라는 괴상한 뱀같은 생명체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고 있었다. 몰은 케노비에 대한 복수심으로 나날이 미쳐가고 있었다.

클론전쟁이 일어난 뒤, 마더 탈진은 몰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감지하고 몰의 형제인 사바지를 그 행성으로 보내 몰을 찾게 했다. 몰은 이 때 미쳐있던 상태라 사바지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곧 정신을 차리게 된다. 사바지는 몰을 다쏘미르로 다시 데려왔고, 탈진은 몰을 치료하고 그에게 새로운 다리를 달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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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스 몰은 지하세계의 거물이 되려는 야심을 품고 여러 사업을 구상하게 된다. 카운실 멤버인 아디 갈리아를 해치우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플로럼 해적들과 오비완 케노비 연합에게 거하게 뒤통수 맞고 사경을 헤매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데스와치들에게 발견된다. 프리 비즐라나 몰이나 둘다 오비완 케노비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이들이기에, 둘은 동맹을 맺고 만달로어를 탈취하기 위해 여러 계획을 세운다.[4] 프리 비즐라도 이들을 적당히 이용해먹고 처치할 생각이었고, 몰 역시 만달로어가 중립 행성계에서 가지는 영향력을 자기 것으로 하기 위해서라도 프리 비즐라는 언젠가는 없애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 그래도 일단 중립 행성계를 장악하기 위해서 블랙 썬과 파이크 범죄 조직[5]와 연합한다. 이 와중에 블랙 썬은 데스와치와 몰을 그저 패거리로 보고 무시하다가 블랙 썬의 대장이 사바지한테 죽는다. 그후 이들은 헛 클랜을 장악하기 위해 헛의 본거지인 날 허타로 가서 동맹을 맺었다.나이트 브라더의 비스커스도 동조했다. 이렇게 몇몇 거대 범죄 조직들(헛 클랜, 블랙 썬, 파이크 범죄 조직, 나이트 브라더, 데스와치, 다스 몰등)이 연합하여 '그림자 집단라는 이름으로 따르게 된다.

이들은 중립 행성계의 가장 영향력이 있는 만달로어로 간다. 클론전쟁 당시 만달로어는 새틴 여 공작과 뉴만달로리안이라고 하는 평화주의자들이 중심이 된 중립 행성이었다. 그래서 비교적 경비도 허약한지라, 블랙 썬과 파이크가 단숨에 수도를 점령한다. 헛 클랜은 물자를 공급해 도와준다.몰의 계획은범죄 조직에게 빼앗긴 만달로어를 비즐라와 데스와치가 몰아내고 만달로어 시민들에게 지지를 얻어내는 것이었다. 그래서 데스와치가 블랙 썬, 파이크, 사바지를 대충 때려 눕히는 발연기 보여준다. 결국 블랙 썬과 파이크를 '몰아낸' 후, 프리 비즐라는 새틴 공작의 평화주의가 허약하다고 말하며 다시 데스와치 통치 하에 옛 전투민족으로 돌아가야한다고 선언한다. 수많은 시민들이 이를 지지하고 결국 만달로어 왕실은 그림자 집단 손아귀에 들어가게된다.

몰과 프리 비즐라는 만달로어를 차지하게 되었고, 둘은 1인자 자리를 놓고 결투를 벌인다. 만달로리안들은 전투민족답게 가장 뛰어난 전사가 지도자가 되는 전통이 있었다. 클론전쟁 당시의 대부분의 만달로리안들은 그런 전통은 지나간 과거 속에 묻어뒀기에 새틴 여공작 같은 전사도 아니고 온건한 평화주의자가 지도자였지만, 전통주의자들인 데스와치들은 이 전통을 아직도 따르고 있었다. 로드 몰은 데스와치의 지도자 비즐라에게 '전사 대 전사'로서 도전했고, 비즐라도 이에 응하면서 공정한 대결을 위해 몰의 주 무기인 라이트 세이버까지 돌려줬다. 그래서 몰이 승리하지 데스와치는 바로 몰을 새 지도자로 인정하고 무릎 꿇는다. 그러나 만달로리안이 아닌 자를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었던 새틴의 여동생인 보 카탄 크리즈와 그를 따르는 집단은 일탈하게 된다. 패한 프리 비즐라는 다스 몰에 의해 자식과 조상이 주장하던 약육강식 논리대로 친히 참수되었고 만달로어는 사실상 몰이 지배하게 되었다.[6]그리고 오비완이 사랑하는 여자인 새틴 여공작을 이용해 오비완을 유인하고, 오비완의 눈 앞에서 새틴을 죽이는 것으로 그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안겨준다.

그러나 이 사태는 팰퍼틴이 준비한 클론전쟁 각본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였으므로, 결국 팰퍼틴이 친히 몰을 족치러 만달로어까지 원정을 간다. 몰은 자신의 계획은 시디어스의 장대한 계획과는 상관없다고 선을 그어버린 상태였다. 하지만 막상 시디어스가 본인 앞에 직접 강림하자 헤헤 지금까지 벌인 일은 사실 마스터에게 갖다 바치려고 한일이에여라며 굽신거리는 추태를 보인다. 물론 다스 시디어스는 그 말을 당연히 믿지 않았고 그 자리에서 둘을 적으로 선포해버렸고, 몰 형제와 다스 시디어스는 그 자리에서 칼부림을 벌이게 된다. 하지만 몰 형제와 다스 시디어스의 실력차이는 커도 너무 컸다.[7]

[8]
그리고 시디어스에게 사바지가 몸통박치기로 시디어스를 쳐날리는데 성공하지만 시디어스는 날라가면서도 썩소를 지으며 포스로 둘을 끌어당겨 자신과 같이 떨어지게 만드는데, 이후로도 라이트세이버와 무술 실력으로도 둘을 상대하지만 시디어스의 압도적인 포스의 능력이 보여진다.다스 몰과 사바지는 시디어스의 포스에 조금도 저항하지 못할 정도. 심지어 다스 몰은 시디어스의 포스에 당해 잠시 기절까지 해버렸다. 그러다 다스 몰이 잠시 의식을 잃은 사이, 사바지 오프레스가 시디어스에게 살해당하고,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유일한 혈육을 잃는 광경을 본 몰은 그를 애도한다.[9]

"기억하거라. 첫번째이자 시스의 유일한 진리는, 시스는 오로지 두명만이 존재한다. 그리고 너는 더 이상 내 제자가 아니다. 넌 대체되었지."

다스 시디어스는 몰에게 파문선언을 하고 분노한 몰은 마지막으로 전력을 향해 덤벼든다. 그러나 다스 시디어스는 너무 강했고, 시디어스의 압도적인 포스에 금방 압도당하고 만다. 여기서 그는 죽음보다 더한 공포에 최악의 추태를 보여주고 마는데 그건 바로 울먹이면서 자비를 비는 것 이었다. 대체 영화에서의 폭풍간지 포스는 어디로... 물론 다스 시디어스는 자비란 없다 면서도 따로 쓸곳이 있으니 죽이진 않겠다며 포스 라이트닝으로 몰을 지져버린다.[10]

2.2.1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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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은 데스와치의 도움으로 시디어스의 손아귀에서 겨우 탈출한다. 그리고서는 두쿠그리버스를 둘다 포획하게 되는데, 두쿠에게 시디어스가 그를 배신하게 될 것이라면서 자신 편에 돌리려고 유혹하고서는 그를 마더 탈진이 있는 다소미르에 데려간다. 그리버스는 탈출하게 되는데, 시디어스와 그리버스가 함께 다쏘미르에 원정을 가게 된다. 탈진은 두쿠의 영혼 속을 들어가게 되어 그의 마음을 조종하게 된다.


그렇게 두쿠다스 몰 VS 팰퍼틴그리버스의 라이트세이버 전투가 진행된다![11] 팰퍼틴은 탈진을 두쿠의 몸 속에서 내쫓는다. 몰은 그리버스를 포스로 밀어 건물 밖으로 날려버리고 돌아와 탈진을 돕는다. 곧, 두쿠도 정신을 차리고 팰퍼틴에 가세하여 라이트닝으로 탈진을 공격한다. 몰은 탤진에게 도망치자고 하지만, 탈진은 자신이 방어막을 거두는 순간 모두 죽을 것임을 알고, 포스로 몰을 밀쳐 데스와치들의 우주선으로 날려버린다. 탈진은 팰퍼틴과 두쿠의 라이트닝을 계속 막다가 다시 돌아온 그리버스에게 살해된다. 다스 몰과 그를 따르는 데스와치들은 우주선을 타고 도망치며, 시디어스는 이를 보고 다스 몰은 더이상 위험이 되지 못할거라 말한다.

그러나...

2.2.2 소설

도망친 다스 몰은 만달로어에 머물르게 된다. 그러나 이를 제다이를 떠난 아소카 타노에게 발각되면서 제다이 카운슬에서 아소카와 오비완과 아나킨 그리고 캡틴 렉스를 포함한 501 군단을 파견하게 된다. 도중에 코러산트가 분리주의 연합의 기습을 당하여 팰퍼틴이 그리버스에게 납치 되는 급보를 받고 아나킨과 오비완은 그를 구하러 501군단 절반을 이끌고 코러산트로 돌아가지만 아소카와 렉스 및 나머지 501 군단의 공격으로 체포되게 된다. 하지만 오더 66이 발동되면서 큰 혼란이 발생하였고 이를 이용해 다스 몰은 탈출에 성공한다.

2.3 스타워즈 반란군

일곱 번째 자매: 소문들이 진짜였군. 다스 몰이 살아있네.

몰: 과거에 다스, 이제는 그냥 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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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반란군 시즌2 후반부 예고편에서 등장이 확인되었다!#[12] 도망친 이후에 시스 유적에 가서 지낸 것으로 보이며 예고편에서는 에즈라를 다크사이드로 회유하여 흑화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인다.이때를 보면 이전 보다는 상당히 하라구로 성향이 보인다.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2 파이널 20화(40분짜리)에서 드디어 등장. 말라코르 에서 은거 하였으며 사고로 동료들과 낙오되어버렸던 에즈라 브리저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는 요다스러운 힘 없는 노인코스프레를 하면서 시스 홀로크론로 인도 하고 에즈라와 함께 홀로크론을 찾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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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케이넌, 아소카와 함께 3명의 인퀴지터들을 상대로 싸우는 것을 같이 목격하게 되자 그의 정체를 드러낸다.

시스가 자신을 버렸다면서 동료과 되자고 한다. 그리고 역시 상당한 실력자답게 무려 한 에피소드에서 무려 2명의 인퀴지터들, 다섯 번째 형제일곱 번째 자매를 순식간에 라이트세이버로 죽인다. 하지만 그러고도 다스 베이더만은 내가 쓰러뜨릴 수 없다라며 두려워한다. 그렇게 정말로 동료가 되는 것 같았는데.....

하지만 자신의 본색[13]을 드러내 곧장 케이넌 제러스의 눈을 공격해 실명시켜 버리지만 근처에 떨어져있던 템플 가드의 마스크를 쓴 케이넌에게 패배해 유적 아래로 떨어져버린다(...)[14]. 시스 사원이 무너져버린 후 인퀴지터들의 타이파이터를 타고 은하계 어디론가 향한다. 그래도 팰퍼틴에 대한 복수심을 가지고 있으니 그냥 악역에서 안티 히어로가 된 느낌이다. 다스 베이더의 존재를 알면서 그에 대한 질투심이 있는 것 같지만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무기로는 그의 상징과 같은 양날 라이트세이버를 다시 사용하게 되었는데, 손잡이는 인퀴지터들이 쓰는 라이트세이버들과 동일한데, 회전하는 부분이 부러져서 돌아가지 못한다. 본인의 원래 세이버와 다크세이버는 어디에 있는지는 아직 불명.

그리고 시즌 3 2화에서 고스트의 멤버들을 납치해 에즈라와에게 케이넌에게 제다이와 시스 홀로크론을 달라고 협박한다. 그리고 에즈라와 같이 두 홀로크론을 열었는데 에즈라는 시스를 파괴하는 법을 묻자 두 태양들의 행성을 보고 몰은 "가 살있다!"라고 기쁘게 말하면서 자신의 우주선을 타고 탈출한다. 아마도 오비완과의 재대결을 기대해도 될듯하다. [15]

에즈라 일행과는 격을 달리하는 사제 계급에 위치하고 있다. 에즈라 일행 중 최고 경험자는 아소카인데 몰은 아소카 보다 훨씬 선배다. 아소카의 스승 아나킨의 스승 오비완의 스승인 콰이곤(...)을 죽였다. 또한 다스 시디어스의 첫 제자였고, 콰이곤의 스승인 두쿠 백작의 사형(?)이기도 하다. 에즈라는 물론이고 케이넌도 아소카보다 좀 많이 후배일정도로[16][17] 짬차이가 나는데 몰은 정말로 엄청나다(...). 그리고 몰은 참고로 이때면 나이가 50대이다... 동안?

2.4 제국의 와해

훗날 신 공화국레아 오르가나는 나부에 온다. 레아는 궁전을 지나다가 과거 두 제다이와 몰이 싸우던 장소를 지나게 되고, 직감적으로 몰의 존재감을 느끼게 된다.

3 시미타

다스몰의 전용기. 원래 공화국 사이나르 시스템[18]에서 제작한 스타 커리어를 기반으로 전투, 탐색, 추적 용도로 개조한 실험기다. 실험기이기에 단 한 대만 존재한다.
덩치를 키운 타이 파이터수박바를 꽂아둔 듯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특히 뒷모습만 보면 그야말로 타이 어드밴스드 v1의 형상을 하고 있다. 날개가 접히는 점 까지 동일하다.

무장으로 원래 스타 커리어의 4문의 레이저 캐논에 2문을 더 추가해 총 6문의 레이저 캐논을 달았으며, 이 레이저 캐논은 기체 내부에 수납하여 숨기고 다녔다. 일단 전면전을 염두하지 않고 제작된 기체라 은폐 장치로 모습을 숨기고 탐지를 피할 수 있다. 실험적으로 제작된 이온 엔진을 장착하였는데, 이는 이후 트윈 이온 엔진의 시조가 된다.

1. 조종실2. 승객 좌석3. 엘리베이터4. 화물실5. 정비공간
6. 기계실 입구7. 대기실8. 침대/구속구9. 보관소10. 후방 출입구

다스 몰 혼자서 타고 다녔지만 상당히 덩치가 큰 편이다.

시미타의 디자인은 이후 에타-2 엑티스의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궁극적으로 타이 파이터의 디자인까지 영향을 미친다. 나부 전투에서 다스 몰이 실종되고 나선 그의 스승 다스 시디어스가 이를 수거해 사용한다.

4 여담

배우인 레이 파크는 이 당시 22살이었는데, 이 때문에 여러 유명 배우들과 촬영하는게 좀 부담이 되엇다고 한다. 원래 다스 몰의 라이트 세이버 손잡이의 길이는 일반 라이트 세이버에 양날이었다. 짧은 손잡이 때문에 연기가 어려워지자 조지 루카스한테 계속 머뭇머뭇거리다가 결국은 문제점을 이야기해서 지금의 라이트 세이버의 길이가 되었다.

5 레전드 EU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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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일룸 동굴

소설으로 나왔던 제다이 퀘스트 시리즈에 등장한다. 아나킨이 자신의 라이트 세이버를 만들기 위해 일룸 행성으로 갔고, 다스 몰이 갑자기 튀어나오더니 콰이곤의 죽음에 대해 모욕적인 말을 했고, 아나킨과 싸운다.

이기는데 성공한 아나킨은 라이트 세이버를 만들었다.여기서는 포스 비전으로 나온거다.

5.2 오비완 습격

비젼너리스에 수록된 것으로, 오비완에 대한 복수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오비완을 끌어내기 위해 루크 스카이워커가 있는 라스 가족을 습격하는데 이때 오비완이 나타나서 상대하게 된다.

마지막에 다스 몰의 머리에 라이트 세이버를 가져다 대지만, 주저하고 있을때 오웬 라스가 블라스터로 쏴 다스 몰을 죽인다.

5.3 vs 다스 베이더

0 BBY때 제국의 시크릿 오더가 다스 몰의 클론을 만들었다. 시디어스 황제는 다스 몰에게 베이더를 이기면 다시 제자로 받아주겠다며 싸움을 했다.[19]

이 때 다스 베이더가 헬멧, 복부등이 긁혀지는 등 밀리는 양상을 보였고 그런 그를 몰은 '제다이'라고 부르며 조롱한다. 허나 마지막에 베이더는 뒤에서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 몰을, 광선검으로 자기 자신까지 관통시키는 방법으로 찔러 치명상을 입힌다. 이때 다스 몰이 "너는 무엇을 증오하길래 나를 쓰러트릴 수 있었던거지?" 라고 묻자 베이더는 "나 자신." 이라 대답한다.

5.4 vs 루크 스카이워커

시간이 흘러 신공화국때, 루크 스카이워커가 이리도니아에 대사로 갔을때, 드렐 캄프라는 미친 이리도니안 과학자가 다스 몰의 뇌를 화학통에 배치하고 홀로그램으로 새로운 삶을 얻게했다.

그는 루크와 싸웠는데 유령 모습에 속지않은 루크 스카이워커가 포스로 변형된 존재를 찾았고 생명 지원 시스템을 돌려 몰을 죽였다.

5.5 프리퀄 이전

원래 확장 세계관에서의 설정에서는 온몸에 있는 검은 부분들은 다스 시디어스가 해준 문신이었다. 원래 피부 색은 붉은 색. 이후 레거시 시대의 시스들은 온통 저 문신을 하고 나오니, 후배 시스들을 위한 일종의 유행을 창조했다고 볼 수 있겠다. 문신을 한 이유는 적에게 공포를 주기 위함 뿐만 아니라 스스로 고통스러워 하며 다크사이드를 끌어올리기 위함이라나 뭐라나...

파일:Attachment/c0036196 499eb7a054036.jpg
...다스 시디어스의 취향에 대한 설명은...넘어가자 한의사?

하지만 리부트 이후 다스 시디어스를 만났을 때부터 검은색이 있던 걸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6 기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에서도 분리주의 연합 선택 시 일부 맵에서 선택 가능한데, 그리버스나 두쿠 백작 따윈 쌈싸먹는 성능을 자랑한다. 더블 세이버를 들고 적진 한가운데서 칼춤을 추면 적을 죽이면 체력이 차는 특성상(...) 장판파의 조운이 재림하는 광경을 보게된다.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에서는 프록시의 최종 변신 모드이다. 주인인 갈렌 마렉도 몰랐던 숨겨진 능력으로, 랙서스 프라임 미션의 마지막에서 다스 몰로 변신한 프록시와 싸우게 된다. 체력은 낮지만 일단 한 대 맞으면 경직에 걸리며 계속 얻어맞게 된다. 잘못하면 체력의 절반이 그대로 증발한다.

영화에선 대사가 매우 적지만 게임판 팬텀 메나스에선 그나마 대사가 좀 있다. 여기선 포스 푸쉬와 포스 라이트닝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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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에서 알바를 뛰고 있다.[20]

어떤 의미에서는 아나킨이 삐뚤어지는데 한몫하기도 한게 콰이곤을 죽였기 때문. 이후 아나킨을 제어할 사람이 없어지며 아나킨은 삐뚤어지게 된다. 또한 두쿠 백작이 제다이의 길을 버리고 다크사이드에 빠져 다스 티라누스가 된 것도 그 때문으로, 콰이곤 진의 죽음으로 두쿠가 제다이 기사단에서 탈퇴하게 된다. 그 외에도 복수심때문에 새틴 공작을 죽이거나 케이넌을 장님으로 만들어버리고 에즈라를 반쯤 흑화시키는 등 민폐도 장난 아니게 끼친다. 문제는 이렇게 설쳐대는데도 이루는 것은 별로 없다.

그리고 작중에서 생명력이 질기기로는 최고급이다.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죽는가 싶었지만 클론전쟁 3D에서 살아있었다는게 나왔고 마더 탈진의 주술로 새다리를 달고 재기하는데 성공했으며 클론전쟁 3D가 조기종영되면서 생사불명이였지만 코믹스에서 살아서 도망쳤다는게 밝혀졌으며 반란군 시즌 2에서 출연해서 케이넌을 장님으로 만들고는 살아서 도망쳤으며 시즌 3에서 메인 빌런으로 나온다고 한다. 이쯤되면 바퀴벌레 수준이 아니라 거의 좀비 이상이다(...)다스 몰이 쓰러지지 않아

고양이들이 무서워한다 카더라

EA의 스타워즈:갤럭시 오브 히어로즈에서는 제다이 상대로 모든 공격 2배 (!!!)라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Only 데이터팩이고 느려터진 속도때문에 도발 탱커없이는 살기가 힘들다...

  1. 대표적인 배역으로 X맨 1편의 토드, GI JOE의 스네이크 아이(!) 역할로 등장했다. 영국 전통검술을 배운 무술 스턴트맨 출신인데, 처음에는 다스몰의 검술을 연기할 스턴트맨이었다가, 아예 정식 다스몰 배우가 되었다고 한다.
  2. 그보다는 오비완이 콰이곤의 광검을 사용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지 못했다.
  3. 다만 여기는 고지대가 오히려 불리한 지형이었다. 밑에 숨어있다가 광검으로 다리를 잘라버리는 수를 쓸수도 있고
  4. 그리고 이때 마더 탈진이 붙여준 이상한 모양의 기계 하반신을 제거하고 제대로된 인간형 하반신을 이식한다.
  5. 코러산트로 향하는 모든 마약을 장악한 범죄 조직. 과거 두쿠의 의뢰를 받고 사이포 디아스를 살해한 것도 이들이다.
  6. 물론 대중들의 반발을 우려해 전직 총리인 알멕을 바지사장용으로 지도자 자리로 앉히고 본인이 뒤에서 다 해먹으려고 했다.
  7. 참고로 이때 몰이 "I sense a presence... A presence I haven't felt since..."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건 새로운 희망 중반 밀레니엄 팰콘이 데스스타의 트랙터빔에 나포되어 수색당할 때 베이더가 오비완의 포스를 느끼고 말하는 대사다.
  8. 팰퍼틴의 성우가 바뀌는데 (3:37의 목소리와 4:45의 목소리 비교), 그 이유는 원래 성우 故이언 애버크롬비가 모든 대사를 다 녹음 못하고 사망하게 되면서 팀 커리의 목소리로 대체되었다. 팀 커리는 시즌 6에서 부터 계속 팰퍼틴/다스 시디어스의 성우 역을 맡게된다.
  9. 사바지는 다스 몰과는 달리 시스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없었고, 그저 형제인 다스 몰을 도우려고 함께한 것 뿐이었다. 그렇기에 다스 몰에게도 이전에 "우리에게 시스의 규율 따윈 필요없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죽으면서도 자신은 훌륭한 제자(시스)가 아니라고 하며 제자(시스)였던 적도 없다고 했다.
  10. 근데 이 말을 듣는 다스 몰 입장에선 억울한게 시디어스가 둘의 규울을 깨고 몰래 만든 제자가 다스 몰이다.
  11. 사실상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의 모든 악역들의 싸움이다.
  12. 사진이 어두워서 저게 '다스 몰이 확실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600px
  13. 시스에 대한 지식이 담겨진 홀로크론을 사원의 꼭대기에 있는 장치에서 개방해 강력한 힘을 얻고, 에즈라를 자신의 제자로 끌어들이는 것. 비록 사원이 붕괴되어버리고 에즈라가 홀로크론을 챙겨가버리면서 힘을 얻지는 못했지만, 마지막에 에즈라의 흑화 떡밥(시스의 힘으로만 개방되는 홀로크론이 열렸다)을 보여주면서 그의 목적은 절반이나마 달성하고 말았다.
  14. 큰 기술에 당한 것도 아니고 주먹을 내질렀다가 그걸 잡은 케이넌이 자기쪽으로 당기며 떨어뜨렸다(...)
  15. 에피스도 1이 개봉된 후 다스 몰이 로봇 다리와 함께 타투인에 나타나 루크를 죽이려고 한 논캐넌(non-canon) 만화책#이 있었는데, 진짜로 일어날 듯 하다.
  16. 사실 케이넌이나 아소카나 년도는 크게 차이가 안나고, 둘 다 파다완이었다. 근데 아소카는 파다완이라고 해도 아나킨의 옆에서 지내다보니 워낙 수준급 강자들 사이에서 살아남다보니 저절로 급격한 성장을 이루어냈다.
  17. 참고로 아소카 주변인이 제다이 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던 강자들로 사실상 요다와 윈두를 제외하면 최강급의 제다이였던 오비완과 아나킨이었고, 아소카가 상대하던 적들이 그런 오비완과 아나킨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던 그리버스아사즈 벤트릭스였다.
  18. 이후 타이 파이터를 생산하는 사이나르 함대 시스템이 되는 그곳이다.
  19. 이 와중에 내 스톰트루퍼를왜 죽였냐며 부하 걱정하는...
  20. 인시디어스에 주인공 부부의 아들을 노리는 악마로 소위 "레드 페이스"라 불리는 시커먼 몸통에 시뻘건 얼굴을 한 악마가 등장하는데, 얼굴 생김새가 놀라우리만치 다스 몰과 똑같다.(...) 구글에 영어로 인시디어스 레드 페이스라 검색하면 드문드문 다스 몰과 엮어놓은 팬아트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