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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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2년 12월 8일 출시된 네이버의 장수게임으로 첫 출시 이름은 라인플레이였었다[1] 라인계정과 페이스북,트위터계정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2015년부터 2016년 중반까지 BAND와 콜라보가 되어 BAND 아바타로 이름을 바꾼 이후 네이버 밴드로도 연동이 가능하다. 서비스명을 원상태로 바꾼 현재까지도 연동이 된다.

제공하는 기능은 크게 아바타 꾸미기, 다이어리, 스퀘어, 룸 등등이 있는데 상당히 방대한 양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폐로는 캐시와 젬을 사용하는데 젬은 인게임내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캐시는 과금을 통해 얻을 수 있다. [2]

현재 일본을 비롯한 6개 국가에 서비스 제공을 하고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추가바람
접속 국가에 따라서 라인 계정을 받는 곳도 있고, 이메일로만 받는 곳도 있다.

2 아바타

처음 시작할 때 자신의 아바타의 성별을 지정할 수 있다. 남성, 여성, 동물 캐릭터로 설정이 가능하다.

2.1 꾸미기

가장 중요한 기능인 꾸미기는 성형, 패션샵,가챠, 룸이 있다.

2.2 성형

처음 시작할 때 자신의 얼굴을 정할 수 있는데 직접 꾸미기와 사진으로 꾸미는 방법이 있다. 캐릭터 생성 이후에는 페이스샵이라는 곳에서 재성형이 가능한데, 처음 생성할 때 있던 목록보다 더 많은 목록들이 있다.
페이스샵에서 성형을 할 때는 5만젬이 소요되는데 게임 내 통화인 젬을 얻는게 만만치않아[3] 대부분 페이스샵 세일을 기다리는편이 좋다.[4]
게임을 즐기다보면 종종 한정성형이라는 페이스샵에 없는 성형을 하고다니는 유저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크게 할로윈 성형, 쿠밋키 성형, 14년에 나온 가을 한정 성형, 삭제된 성형 등이 있다. 삭제된 성형은 개발자 측에서 기간한정으로 내놓는 성형으로 더이상 구할 수 없는 성형이다.

최근 추가된 기능으로 메이크업 시스템이 있다. 대부분 VIP가챠[5]에 끼워팔거나 비밀옷장으로 얻을 수 있는데 과금하지 않으면 얻기 힘든 시스템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현질유도가 과하다는 비판을 받고있다.돈슨보다 더하다

2.3

룸은 꾸미기 기능과 룸파티 기능을 제공하는데 룸의 평수에 따라 인원제한이 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룸에서는 5명을 초대할 수 있으며 추후에 인테리어샵에서 평수를 늘리는게 가능하다.[6]

4.3.0.0 업데이트 이후 2층과 3층이 생겼다. 2층까지는 젬인데 넓은 방과 3층은 캐시다

2.4 패션

패션은 크게 착용시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아이템과 일반 아이템으로 구분하는데 애니메이션이 들어간 아이템은 대부분 캐시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러한 애니메이션 아이템은 일반 패션삽에서 구매하는게 불가능하며 대부분 가챠샵이나 이벤트[7]에서 얻을 수 있다.
게임에서 캐릭터를 꾸미는데 게임내 통화를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 곳은 가챠샵이다. 현실에서 보이는 가챠머신을 모티브로 만든 도박샵이다. 여장이나 남장도 가능하다! 남자의 경우엔 윗옷까지 벗은 상태로 여장하고 돌아다닐수도 있다! 하지만 여장보다 남장이 더 힘든 것이 함정.
4.6.0.0 업데이트 이후 공중에 뜰수있는 5성짜리 에픽 액션 아이템과 VIP가챠와 마찬가지로 VIP등급에서도 돌릴수 있는 업그레이드 가챠가 나왔다.
5성짜리 에픽 액션 아이템은 200캐시로 예약할수 있다.[8]

3 서비스

3.1 다이어리

블로그처럼 자신의 공간에 다른이가 와서 볼 수도, 댓글을 남길수도 있는 공간이다. 자소, 도금 기타등등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만드는 간이 블로그로 방명록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소통하기 좋은 시스템이다. 또하나의 장점은 원하지 않으면 다른 유저가 내 글을 볼 수도 방명록을 남길 수도 없다. 자신을 괴롭히거나 욕하는 유저를 차단하자.

4.3.0.0 업데이트 이후 다이어리에 동영상 올리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3.2 스퀘어

유저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다. 한 스퀘어에는 스무 명의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다. 타인의 캐릭터를 직접 마주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뉴욕타임즈스퀘어, 디즈니스퀘어[9], 보물섬, 공원, 카페, 시티, 스타디움, 퀴즈[10] 총 8개의 스퀘어가 있다.
(특히 뉴욕 타임즈 스퀘어에는 외국 유저들도 많이 오고 방문 인원이 많다. )

3.3 게임

게임 내 게임으로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은 후루몽, 드롭드롭, 골드러시, 탭탭이 있다.[11] 대부분의 유저가 후루몽을 하면서 게임초대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초대 50명을 모으면 3만 젬을 한 번에 주기 때문으로[12] 애초에 초대받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친구수락을 안 한다.
드롭드롭에서는 오류가 자주 나는 편이다.
열기구의 움직임이 뻑뻑해서 타이밍을 잘 맞춰도 점수가 최종적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이 게임은 연속적으로 블록을 잘 쌓을수록 점수가 높아지는 것이 특징.
골드러시가 나오기 전 대다수의 유저들이 정체모를 제목의 게임이 출시되었다는 알림을 받았다고 하는데, 골드러시나 탭탭이라는 제목이 아니었다고한다. 이때 상황을 잘 아는 유저는 추가바람.

3.4 라운지

스퀘어와는 다르게 최대 10명의 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인데 라인형식이다.

과거 초대코드가 있던 시절에는 상당히 활발했으나 2015년 중반부터 급격히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하여 현재는 거의 비어있다. 방의 종류가 매우 많아 한번쯤은 둘러봐도 좋다. 왜 아직까지 서비스해주는 건지 모를 정도로 쓸모없다

4 종료된 서비스

4.1 배지

어떤 유저들을 보면 닉네임 왼쪽에 배지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14년도나 15년부터 라인플레이를 했던 유저들이다. 배지는 주로 현질로 얻을 수 있었으나 2016년 1월 31일을 이후로 캐시로는 얻을 수 없다. 그 외에도 2016년 7월 18~21일에 '써머 스퀘어' 접속시 기간한정으로 지급해주었던 '수영금지'배지가 있으며 해당 배지는 7월 21일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얻을 수 없다.

4.2 게임

일부 영어로 서비스되었던 게임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 Catch of the day
  1. 라인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2. 가끔씩은 이벤트를 통해서도 준다. 다만 그 양이 매우 적은 게 문제 (...)
  3.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최대한 많이 모아봤자 하루에 꼴랑 3천젬이다. 그러므로 플레이 패스를 구매해야 한다
  4. 세일에도 각각 퍼센트가 붙어서 세일을 한다. 하더라도 젬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다.
  5. 플래티넘 등급이 되어야지만 돌릴 수 있는 가챠로 20만원 이상 과금해야 돌릴 수 있다. 누가 저걸 돌리냐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가챠를 이용한다.
  6. 가격이 상당해서 대부분 사지 않으나 사람들 불러모아서 돈낭비하는 걸노는 걸 좋아하는 유저는 종종 구매한다.
  7. 럭키스핀, 비밀옷장
  8. 9월 28일과 10월 17일(예약 마감일)까지는 150캐시였다.
  9. 디즈니와 계약 이후 생긴 스퀘어로 이전에도 종종 이벤트성 카페가 생겼었다
  10. 업데이트 뒤에 추가되었다.
  11. 일본 계정 한정으로 손바닥팜이라는게 있다.
  12. 별을 모아 후루몽에서 제공하는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