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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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and

영어Future
일본어バンド
중국어乐队

본래 '악단'이라는 의미이지만 현재는 일반적으로 전기 기타드럼 등으로 음악을 하는 록 밴드을 가리킨다. 다만 오케스트라나 브라스 밴드[1], 심지어 보컬로만 이루어진 보컬 밴드[2], 그리고 댄스 그룹도 "밴드"라고 지칭하므로, 반드시 밴드라는 명칭이 록밴드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1.1 관련 문서

1.1.1 기타 밴드 목록

2 더 밴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 반창고

상처가 났을때 붙이는 반창고를 이렇게 부른다. 여담이지만 저런 밴드 형식의 붙였다 떼었다가 되는 수영복도 있다고.

원어 철자는 같지만, 한국어 구어에서는 1.의 밴드는 '뺀드'라고 읽고 이 밴드는 '밴드'라고 읽는 이들이 많다.배앤-드

4 네이버에서 제작한 모바일 기반 SNS BAND

이 항목은 네이버 밴드로 검색해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파일:6EvsmGU.png

웹사이트 iOS App Store 구글 플레이

우리끼리, BAND

네이버에서 제작한 SNS 서비스이다. 현재는 소유권 및 운영이 네이버가 설립한 자회사인 캠프모바일로 이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4]

현재 스플래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슬로건은 "The Ultimate mobile community (최고의 모바일 커뮤니티 앱)"

2012년 8월 8일 출시되었으며, 2년 만에 3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게시판, 채팅, 사진첩, 캘린더, 멤버 주소록, 투표, 동창찾기 기능을 제공한다. 또 밴드에 속한 사람이 다른 밴드나 외부로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5] 2013년 4월에 나온 PC버전과 모바일용 웹버전도 있고 휴대폰, 이메일, 페이스북, 네이버 계정 중 하나 또는 여러 개를 이용하여 밴드 계정을 쉽게 만들고 로그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출시 될 때는 큰 반응이 없었다. 동창밴드 찾기 기능으로 예전 초중고 동창을 찾는 기능이 있어 젊은 층보다는 40대-50대 사이에서 카카오스토리와 함께 조용한 인기를 끌었다. 덕분에 아재개그의 장으로도 인기다.

카카오톡은 채팅이 메인인 반면 밴드는 출시 당시 게시판 기능을 기본으로 하여 공지사항, 사진첩, 채팅방, 일정 및 생일 연락처까지 모아 모임에 가장 편리하다는 것을 어필하여 많은 유저를 모으는 데에 성공하였다. 국내 카카오톡 유저와 비슷한 수준의 회원수가 있는 것으로 예상. 밴드 왜 안되냐고 스마트폰 서비스센터 찾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10-2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동아리, 학교에서 친목으로, 가족모임이나 회사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고, 등산, 동호회로도 유용하며 공개 밴드로 하여금 인터넷 커뮤니티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또한 카페, 카그(카카오그룹)나 카스(카카오스토리) 등과 더불어 자캐를 이용한 커뮤를 개설하는 SNS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되었다.
( 밴커 라고 부르는데 밴커는 오너 끼리 그룹콜은 물론 단체 채팅에서 개인 채팅, 비공개 채팅, 공개 채팅 까지 할수 있다)
참고로 5급공채 시험, 변호사 시험 등등 수험생이나 각종 대학교 스터디에서는 밴드를 많이 쓰는 편이다.
신림동의 행정법 박도원 강사를 주축으로 해서 활성화되었으며, 이와 관련해 네이버에서 자기에게 상줘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이야기했다. 실제로 2013년 이후에 밴드의 수험생 이용자가 급증하였다.

3.x 버전까지는 완전한 폐쇄형 SNS로 초대로만 활동이 가능해 주로 친구, 가족, 회사에서 사용하기에 적절했으나 2015년 4월 4.0 업데이트에서 대대적인 UI 개편과 함께 밴드 찾기 기능이 추가되면서 네이버 카페처럼 밴드 성격이 생기고 공개, 밴드명 공개, 비공개로 개편되었다. 이전에 비공개로 이용했던 밴드도 공개로 변경할 수 있으며, 공개하면 검색 기능을 이용해 아무나 밴드에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이후 공지사항 제한 제거, 대표 해시태그 기능, 멤버관리 기능이 강화되는 등 폐쇄형 SNS에서 개방형 커뮤니티 서비스로 방향을 완전히 틀었다.
현재는 1000명내 밴드, 무제한 밴드로 유형을 설정할 수도 있으며, 무제한 밴드는 광고가 게재되고, 상업적 판매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5000명 이상 가입 시 밴드이름 변경이 제한된다. 무제한 밴드에서는 비즈센터에서 설정한 중요새글만 알림이 가고 밴드 기본 새글알림이 제외된다.

이어 5.0에서는 피드라는 기능을 내놓고, 이곳에 다른 SNS처럼 글을 모아주는 방식이며 각각의 밴드와의 경계를 좁히고 편하게, 빠르게 글을 볼 수 있도록 했는데, 이 디자인이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형태와 유사하다. 의외로 욕 많이 먹는 기능, 일부 새 글이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다

앱 내 알림은 글, 댓글, 채팅 알림을 배지알림으로 제공하고, 앱 푸시알림은 새글, 댓글, 채팅 푸시알림을 제공한다. 삐삐삐삐삐익

글로벌 앱 다운로드 수로는 5000만 명을 돌파한 현재, 공개 커뮤니티로 전환하면서 문제점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단통법 이후 온라인에서 핸드폰을 싸게 파는 온라인 업체들이 이곳을 많이 이용하는가 하면 불륜의 장으로도 이용된다는 기사가 나온적 있으며, 2014년 10월에는 사찰 논란까지 불거졌다가 네이버에서 이를 해명하기도 했다.

초기 폐쇄형 SNS 서비스에서는 초대로만 개별밴드 가입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공개적으로 밴드를 만들면 아무나 찾아서 가입할 수 있게 되어 동호회 같은 경우 별다른 초대 없이도 검색으로 편리하게 가입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완전히 개방된 커뮤니티 서비스로 변모하여 폐쇄성을 추구했던 일부 유저에게 혹평을 듣고 있다.
가령, 공개 광고성/상업성 밴드가 성행하거나, 유머밴드로 시작하여 멤버가 많이 모인 밴드를 판매하는 사례도 있고, 높은 확률로 광고성 계정이 밴드에 가입하여 홍보성 게시물이나 채팅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다.[6] 네이버 카페랑 다를 게 없다
친구들끼리는 비공개로,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밴드를 직접 찾아가되 모르는 사람과 만나기 싫다면 비공개로만 밴드를 이용하자.

전화번호로만 가입이 가능했던 초기와 다르게 현재는 이메일이나 페이스북으로도 가입할 수 있어 부계정을 만들 수 있고, 계정의 실명을 확인할 수 없으며, 매크로 프로그램이 있는지 이름/나이/지역명으로 리더를 속여 가입승인을 내주면 홍보글 올리는 악질 계정도 성행한다. [7]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SNS 서비스 중 유일하게 광고차단 서비스(ADFREE)를 제공하고 있다.

5 fitness pilates 용 band

물리치료나 운동치료 시 사용하는 밴드

보통 양손으로 잡을 수 있게 손잡이가 달려 있는 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는 긴 고무줄로 팔을 당기거나 다리를 당기거나 스트레칭을 할때 쓰인다.
  1. 관악기와 타악기 위주로 이루어진 악단. 보통 군악대에서 볼 수 있다.
  2. 팝 밴드라고도 하며, 아카펠라도 여기 속한다.
  3. 수록곡들이 밴드 연주가 중심이 된 록 장르로 이루어져 있다.
  4. 참고로 캠프모바일은 밴드의 인기에 힘입어 도돌런쳐를 개발하고 후스콜을 인수하는등 열심히 사업 확장중
  5. 공개, 밴드명 공개의 경우 공유하기 기능이 사용 가능하며, 비공개 밴드의 경우 다른 밴드에 복사해서 올리는 것만 가능하다.
  6. 보통 광고성 계정은 실명과 나이, 지역 등을 닉네임으로 밝히기 때문에 알아보기 쉽다.
  7. 이름과 나이, 지역이 어디인지 대면 가입승인을 내주는 동호회 밴드가 많아서 실제 회원처럼 속여 가입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