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형진

파일:/image/076/2005/09/27/59804006.jpg

이름라형진(羅炯眞 / Hyeong-jin Ra)
생년월일1977년 2월 5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서울특별시
학력경동고-한양대
포지션투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 2차지명 1라운드 지명
소속팀삼성 라이온즈(1999~200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3번(1999~2005)
스캇 베이커(1998)라형진(1999~2005)차정구(2006)

1 소개

삼성 라이온즈[1] 소속 투수. 등번호는 23번. 1999년 데뷔.

통산 7승 9패 3세이브. 7홀드를 기록했다.

그저그럭했던 투수로 정현욱과 같이 덩치가 큰 선수였다.

2003년 이승엽-서승화의 난투극 당시 장재중에게 사구를 던진 투수이다. 라형진은 장재중에게 모자를 벗어 사과했으나 정작 싸움은 엉뚱한 곳에서...

2005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했다. 당시 경찰 야구단은 대다수가 2군 선수나 방출된 선수들이 많아 라형진이 그 중 제일 유명했고, 그 때문에 주장을 맡았다. 또한 투수코치가 없어 라형진이 투수코치 역할도 겸임했다. 그러다가 복무 중인 2006년 시즌 후 삼성에서 방출되었다. 제대 후에 다른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결국 은퇴했다.

최근 KBO 투수자원이 모자란편인데 좀만 더 오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박정진도 늦깎이로 터졌는데..

2 은퇴후

은퇴후 보험 설계사로 활동하고 있다.

3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1999삼성 라이온즈1320⅔000-12.19412015
2000172101015.57152013
20013169⅔22025.43694437
20024498⅔44244.951044273
20034664⅔02105.98765430
20041군 기록 없음
2005815⅓10002.358416
통산15929079375.71313184185
  1. 쌍방울 레이더스에 지명되었지만 쌍방울에서 삼성에 지명권을 양도해 삼성에 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