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스트라다

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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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 성향이 강했던 시대의 흐름에서 탈피해 인간의 순수성을 고찰한, 1954년작 이탈리아 영화. 번역제목은 감독은 페데리코 펠리니로, 1954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고, 한국에서도 1957년 개봉된 적이 있다. 여주인공 젤소미나[1]역은 페데리코 펠리니의 아내인 줄리에타 마시니다.

시기적으로는 펠리니가 아직 네오 리얼리즘 계열에 속해있던 초중기 작품인지라 후기 펠리니 영화들과는 차이가 있다. 좀 더 현실적이고 덜 풍자적인 편.

명성과 달리 만드는 과정이 매우 험난했고 공개 당시 평도 극명하게 갈렸던 영화였으며, 펠리니는 이 영화를 만든 뒤 지쳐서 신경쇠약에 빠져 치료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펠리니 영화 중에서는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영화가 되었다.

2 마그나카르타 2에 나오는 공중요새

란츠하임 중부 상공에 떠있다.

원래는 카르타 대전 때 카르타에게 맞서기 위해 만들어진 공중전함이었으나, 카르타대전 후 세계를 유지하는 이 부족해 재화종이 내리는 사태를 맞자, 세계에 칸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웅 스트라스에 의해 개조되었다.헤일로에 나오는 드레드 노트 오마쥬 그 후 스트라스는 라 스트라다를 띄워 자신의 방대한 칸을 세상에 공급했고, 덕분에 구원받은 란츠하임은 풍요로운 세계로 변했다. 그 기적의 날 이후로 라 스트라다는 계속 하늘에 떠서 세상에 칸을 고루 공급하기 위해 칸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었고, 덕분에 란츠하임 사람들은 칸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천 년에 걸친 긴 시간이 흐른 지금 라 스트라다는 스트라스와 더불어 신격화되어, 라 스트라다를 향해 소원을 비는 풍습이나, 한 해의 마지막 날, 라 스트라다를 보며 밤을 새는 축제도 생겨났다.
  1. 이 이름을 제목으로 한 음악이 매우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