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전용 게임 마그나카르타 2와 그 프리퀄격인 꿈꾸는 자들의 레퀴엠의 사건.
고대 란츠하임 대륙에 어느날 부터 들어온 이민족 "카르타"에 의한 전쟁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같다.
카르타는 얼핏보면 인간과 다를 바 없었으나, 가슴부분에 돌이 박혀있고 그 돌으로 "혼"과 비슷한 개념인 칸을 흡수하여 강대한 존재로 변모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종족들의 두려움을 산 모양.
뭐 원래 카르타에 전쟁할 마음이 있든 없든, 이런 능력은 다른 종족들의 불안감을 충분히 샀고 결국 란츠하임 대륙은 개판이 되어버렸다(...).
이 전쟁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카르타족의 멸족을 부른 것으 물론, 대지의 칸을 거의다 증발시켜 땅이 완전히 메말라 버렸기 때문에 이 전쟁의 영웅이라 불리던 스트라스는 자신의 공중전함 라 스트라다와 함께 공중에서 증발해 수많은 칸을 대지에 흩뿌리고 죽는다.
이후 스트라스는 구국의 영웅이자 구세주로 그의 전함 라 스트라다와 함게 칭송을 받는다.. 라고 한다.
이후 땅이 너무 풍족해져(...), 란츠하임 사람들은 잘먹고 잘 살았는데...
1000년이 지나고 재상 슈엔자이트 바렌이 반란을 일으키면서 게임 마그나카르타 2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