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4년 Teyon 사에서 출시한 레일 슈터 게임.
2 상세
람보 더 비디오 게임은 영화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는 레일 슈터 게임이다.
그것마저도 성우를 고용하지 못해 영화의 사운드 파일을 덮어씌웠고, 시대를 역행하는 그래픽에, 전혀 쓸모없고 개성도 없는 퍽, 짜증나는 마지막 미션이 종합되어 쓰레기 게임 의 자리에 올랐다.
플레이 자체가 고통이라, '스펙 옵스: 더 라인'을 능가하는 PTSD 시뮬레이터란 비아냥까지 들었다.당연히 게임의 완성도는 하늘과 땅차이.. 앵그리 죠는 2014년 쓰레기 게임 10에서 3위로 선정하면서 쌍욕을 퍼부었다...
백문이 불여일견. 영상을 직접 보자.
2016년에 무료 DLC 람보: 더 비디오 게임/팀 베이커[1] 가 공개됐다. 앵그리 죠는 이걸 보며 미칠듯이 웃고 게임에 대한 확고한 신념같은게 있다며 호평을 날리기도. (...)
같은해 일본에서도 정발이 됐는데 정발 되자마자 바로 KOTY 2016년 후보작으로 올라갔다....
3 한글화
2016년 8월 22일 한글화가 2시간 반 만에 이루어졌다! 한글화가 된 계기는 다름이 아닌 음 모 게임방송인 때문이었는데, 그가 이 게임을 할때마다 유독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선 일종의 밈으로 떠올랐을 정도였다. 그런데 이 방송 열혈시청자중 게임번역을 전문으로 하는 시청자가 람보를 구입하고 뜯어본결과 의외로 번역과정이 단순한걸 깨달았고, 이 방송인의 팬사이트에 공개 번역 프로젝트를 진행, 약 2시간 만에 완료하였다. 게임 역사상 한 명을 위해 한글화가 된 게임은 처음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람보 시리즈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 3개의 새로운 미션과 새 난이도, 5개의 새로운 무기와 퍼크가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