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아이템 디펜스

스타크래프트유즈맵

디펜스맵이며, 디펜스맵중에서도 매우 유명하다.

한때 개인 파이날 디펜스 개인 랜덤 디펜스와 함께 3대 디펜스맵으로 꼽혔다.

버젼은 여러가지가있는데, 0.5와 3이 유명하다.

제작자는 Sandlless

1 0.5

가장 초기의 버젼으로, 이때가 가장 유명했다. 기본적인 내용은 개인 랜덤 디펜스와 별로 다르지 않지만, 중간에 아이템을 얻어서 활용할수 있었다.

다크아칸이 제일 사기.

난이도는 매우 쉽다. 어떤 테크를 타도 쉽게 깰수 있다.

2 0.1 베타

0.5가 히트를 친뒤 한동안 후속작이 나오지 않다가 0.5가 인기가 없어졌을때 갑자기 나온 신작. 하지만 과거의 인기는 회복하지 못했다.. 과거 0.5와 비교해서 아예 다른맵이라고 보일 정도로 많이 변했다. 이때부터 공중유닛을 쓸수 있었으며, 난이도는 0.5에 비교하면 조금 어렵지만 역시 매우 쉽다. 특히 드라군 테크를 타면 누구라도 쉽게 깰수있다.

3 0.1

가장 어려운 버젼. 스타크래프트내의 디펜스류 맵중에서도 상당히 어렵다. 드라군 테크가 워낙 좋아서 이버젼 부터는 드라군을 뽑을수 없게 되었고, 아예 21부터는 모든 유닛을 삭제하고 다시 뽑아야 해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다. 물론 21까지 가는것도 많이 어렵고, 21이전에는 싱글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아서 난이도를 더 어렵게 만들었다.

그래도 깰 사람은 깬다.

팁으로는 일단 배틀 크루저테크는 절대로 타지 말고 [1], 21이 되기전에 드라군업만 적당히 해놓으면 무난하게 깰수있다. 마지막라운드가 대형유닛들이라서 드라군이 엄청 쓸만해지며, 또 21이 되더라도 드라군은 안가져간다. 물론 아이템운도 좋아야함..
후반을 대비해서 벌쳐를 모으는게 좋다.

4 R3

0.1의 난이도를 극악으로 만들었던 21이 되면 모든 유닛을 삭제하는 기능이 사라졌다. 그만큼 난이도가 쉬워졌고, 0.1 베타와 비슷한 수준이다. 과거 쓰레기였던 배틀 크루저도 좀 쓸만해져서 대충 아무렇게나 해도 쉽게 깬다.

R2도 있었는데 별반 다른건 없고 R2에서는 4개의 시작테크가 있었는데, R3에서는 2개로 바꿨다. 초보면 유닛 테크를 추천.
  1. 희대의 쓰레기 유닛.. 그냥 레이스는 보는 족족 파는게 건강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