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바이오니클+히어로팩토리

이 문서는 인터넷 카페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카페 주소

1 개요

2004년 3월에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니클 카페

매니저는 레고 바이오니클+히어로팩토리를 만든 장본인인 스텝 스피너지다. 스피너지는 원래 다음에 있던 레고카페에서 활동했으나 깨끗하지 못한 카페 환경에 실망하고 네이버에 직접 카페를 개설한 것이 현재의 바이오니클+히어로팩토리 카페이다.[1]

원래는 순수 바이오니클 카페였으나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인기가 시들해짐에 따라 제품출시가 끝나게 되면서 이 카페의 존재도 위태로웠다. 하지만 레고사가 바클의 하위호환인 히어로 팩토리를 출시하게 되면서 카페 이름에 히어로 팩토리를 추가하여 연명하게 된다.그러나 2015년 바이오니클이 리부트로 부활하면서 다시 한번 활기를 띄게 되었다.

2 특징

다른 레고 카페들에선 바이오니클은 정말 마이너한 장르로 리뷰 올라오는 건 거의 연례행사급으로 없고[2] 중고거래는 천연기념물급으로 없다.[3] 바이오니클, 히어로 팩토리 위주의 카페지만 시스템 브릭을 위한 게시판도 따로 있고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 중에 브릭러도 많다.

카페 초기부터 정기적으로 여름방학, 겨울방학마다 창작대회를 연다. 창작대회 종목은 과거 인간형, 동물형, 메카닉형이 있었고 몇몇 대회에선 탑승형, 소형등의 종목이 있었으나 현재 동물형과 메카닉형이 합쳐진 비인간형 종목이 새로 생기고 참가자가 적었던 탑승형이 사라져 인간형, 비인간형, 소형의 3종목만 남았다.

2016년 8월 기준으로 24회수정은 7월에 된거 같은데?기분탓이겠지.정기적인 창작대회 말고도 비정기적인 여러 창작대회가 있다.

유일한 바클/히팩 카페에 2015년 바이오니클이 리부트되면서 레고 코리아가 알게 모르게 지원해주며 이벤트를 열고 있다. 이벤트로 마스크 프로모션 팩을 주는 이벤트를 했으며 크리스마스에 열린 창작대회에서는 상품으로 아직 한국에는 나오지도 않은 2016년 상반기 신형 바이오니클을 주었다.[4]

서로의 창작품을 올려 개인전이나 팀전으로 투표를 해 득표수가 많은 경우 이기는 방식으로 창작 배틀이라는 것도 빈번하게 이뤄지는 중이다.

흔히 1세대 바클이라부르는 2001년~2010년도시기의 바이오니클이 주류가 되었던 2010년대 초반까지는 10대 중반부터 20대같은 나이대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엄청난 수준의 창작이 올라오고 접속률도 상당했다.
그러나 히어로팩토리와 2015년 리부트 바이오니클이 나오면서 연령층이 낮아진것도 사실이다. 연령층이 어려 가끔 분쟁을 일으키도 하지만,[5]
스텝진들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신고글이나 분쟁 증거는 게시판등 모두가 볼수있는곳에서는 삭제된다.

2016년 3월 현재의 스텝진은 매니저인 스텝 스피너지를 포함하여서 스텝 체스데몬, 스텝 휴키, 스텝 이봉, 스텝 아틀라스lllllllll 이렇게 총 5명이다.
2015년 1월 경, 겨울방학기간동안 수고해줄 스텝진을 뽑으려 했으나, 1년 이상 하고 있다.[6]
그리고 스텝 중 한명은 일이 터질때마다 핵고통을 받는다고 한다 요즘엔 덜한다고 카더라

카페 내에 창작 팀, 클랜 등의 집단이 많다.
이러한 팀이나 클랜의 오디션이나 서로간의 클랜전을 보는것도 묘미가 있다.
대다수의 고수라고 불리는 창작가들은 이 팀, 클랜에 속해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클랜멤버들끼리 정모를 하기도 한다. 클랜이나 팀이나 그게그거지......

3 문제점

앞에서도 나왔지만 각종 쥬니어 네이버관련 이벤트로 인해 저연령층 회원이 급속도로 늘어났다. 이로 인해 생기는 문제도 적지 않다. 하지만 카페가 주로 다루는것이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한것도 맞기에, 어린 회원을 배려하는것이 최선이다.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그렇겠지만 공지를 안읽고 활동하는 회원이 많다. 최근들어 연령층이 어려지고 지켜야 할 공지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공지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채로 활동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개념이나 매너, 상식등이 부족한 어린 회원들간 일어난 문제를 보고싶지 않아 카페를 떠난 회원들도 있다.

2016년 7월 30일 급작스럽게 바이오니클 리부트 스토리가 종료되고 단종된다는 공식 홈페이지에 글이 올라왔다.당연히 카페는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단종을 받아들이며 카페는 예전으로 돌아왔다.

  1. 현재 다음의 그 카페는 관리가 되지 않아 여러가지 광고로 뒤덮혀진 채 아무도 가지 않고 있다.
  2. 브릭러 중엔 바이오니클의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3. 가끔씩 중고나라에 정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판매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4. 여담으로 최근 열린 브릭파트너 탈것 창작대회에는 인사이트에서 레고 테크닉 창작 가이드를 증정하기도 했다.
  5. 대부분 사소한 말다툼이다. 하지만 가끔 큰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다.
  6. 이에 대해 매니저인 스피너지는 큰 언급이 없었다. 아마 일을 잘 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