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레

알 토네리코 3 세계종언의 방아쇠는 소녀의 노래가 당긴다의 등장인(?)물.

히로인 중 한 명의 코스모스피어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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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보다 상위의 행성의 의지로, 사키를 포함한 생명창조 담당 의지들의 중심적인 존재로써

사키의 코스모스피어 레벨 8에 등장한다. 이 단계에서의 사키는 아오토와 계속 함께 있겠다며 신(행성의 의지)이기를 포기하려 한다. 하지만 총의는 여전히 사키를 필요로 해 데려가고자 하고... 이 세계(코스모스피어)에는 신과 접촉할 수 있는 장소가 있고 거기서 신을 만나면 뭔가 해결책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사키아의 제안에 아오토는 신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레레와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사키에게는 아직 할 일이 많고 지상에서의 사명도 끝마쳤기에 이대로 지상에 계속 둘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오토가 사키를 떠나보낼 수는 없다며, 자신이 사키를 행복하게 해 주겠다며 데려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것을 보고는 사키가 인간으로서 지상에 남을 수 있는 방법을 담은 '빛의 구슬'을 건네며 사키에게 전하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