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항목은 레밍즈의 하위 항목입니다.
본 항목은 레밍즈의 공식 스테이지 중 이식판에 따로 있는 스테이지에 관한 정보가 있는 항목입니다.
목차
1 패미컴/게임보이
2 슈퍼패미컴
슈퍼패미컴판은 Tricky 21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같거나 거의 같다.
- Ohayo Lemming san! (Tricky 21)
- 오리지널의 All the 6's ........ 대신 나오는 스테이지. 맵 기본 구조나 패턴은 그 스테이지와 대동소이하지만 다른 점들이라면 지형이 666 대신 'おはよう!'라고 적힌 지형이며 출발지점은 お의 막힌 부분에, 출구는 う의 아래쪽에 있다. 80마리 중 60마리 구출, 배출률 50, 각 아이템 20개씩, 제한 시간 5분.
또한, 120개 스테이지 외에도 SUNSOFT라는 이름의 단계로 다섯 개의 스테이지를 더 집어 넣었다. 이 스테이지는 메가드라이브판에도 존재한다.
- SUNSOFT SPECIAL 1
- 1분안에 자폭 타이밍 맞춰서 깨야 하는 스테이지. 4마리가 나오는데 3마리는 자폭시키고 1마리만 내려 보내는 게 목표다.
- SUNSOFT SPECIAL 2
- 완전 노가다성 스테이지. 오른쪽에 나오는 레밍들을 이용해 왼쪽에 나오는 레밍들을 살려줘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지속적인 컨트롤이 필요해 한 번이라도 삑사리나면 X망한다. 게다가 제한 시간 2분의 압박. 이걸 아는지 나중에 나온 MD판에서는 이 스테이지가 한참 뒤에 배치되어 있다.
- 놀랍게도 이 스테이지에서 구출률 100%를 찍는 도전과제가 있다. 얼핏 보면 불가능할 것 같지만 실제로 가능하다. 물론 매우 어렵다.
- Digger를 쓸 때마다 조금씩 움직이는 게 신기하다.
- SUNSOFT SPECIAL 3
- 크리스탈 맵으로 된 스테이지인데 레밍들이 처음 밟게 되는 누운 기둥 밑을 보면 네모칸을 줄지어 붙여 놓은 지형이 있다. 그걸 활용하도록 되어 있는 구조인 듯 하다.
- SUNSOFT SPECIAL 4
- 출발지점 바로 위에 출구가 있는데 양쪽의 화염 때문에 대뜸 사다리 쌓고 올라가지는 못한다. 밑에 보이는 바닥을 활용하자.
- SUNSOFT SPECIAL 5
- Tricky 27에서 본 것처럼 크고 아름다운 한 방향 벽을 볼 수 있는 스테이지. 단 4개로 한정된 Builder를 잘 활용해서 모든 레밍을 구해야 하는 꽤 까다로운 스테이지이다. 3개의 Climber와 각 1개의 Basher와 Digger, 그리고 2개의 Miner도 주니 잘 활용할 것.
3 메가드라이브
메가드라이브판은 맵 크기가 오리지널의 1/3 정도로 줄어들었다는 한계로 인해 일부 스테이지가 삭제되고 그 자리를 다른 스테이지로 메웠다. 개중에는 ONML의 스테이지를 지형 바꿔서 넣은 것도 있다.
따로 제목을 적어놓지 않은 스테이지는 오리지널 스테이지와 같은 스테이지다.
3.1 Fun
- #14 Room with no exit
- 초반에 빙빙 도는 레밍들을 Basher로 다 빼내는 스테이지. 해법이 Fun 5와 비슷하다.
- Tea time in the ball country
- 초반에 보이는 낙사지대만 조심하면 어려울 것이 전혀 없는 스테이지. 그 낙사지대도 Miner로 파 주면 간단하다.
- Take a little rest.
- 웬 동굴 속에서 진행되는 스테이지. 처음에 보이는 큰 뼈다귀를 뚫고 가든지 아니면 위에 보이는 작은 통나무같은 걸 이용해 천장으로 가든지 해서 깰 수 있다. 참고로, 처음에 보이는 뼈다귀는 Climber를 쓰건 말건 간에 중간까지는 기어올라간다.
- #19 Catch more floaters.
- 높은 곳에서 10마리의 레밍들이 떨어져 내려와 오른쪽 멀리 보이는 출구로 들어가는 스테이지인데 딱 봐도 떨어지면 바로 죽을 높이. 딱 10개 주어지는 Floater를 모두 써서 살리고 역시 딱 10개 주어지는 Climber를 모두 써서 출구로 보내는 구조이다. 물론 길은 막혀 있으니 한 마리를 먼저 내보내고 각 1개씩 주어지는 나머지 6개의 아이템을 활용해서 뚫어야 한다.
- #21 Lemmings in the attic
- Tricky 6(오리지널에서는 Tricky 11)과는 제목만 같고 전혀 다른 스테이지이다. Basher 4개가 있는데 정상적인 공략법에 의하면 딱 맞는 숫자라 한 번만 실수해도 망했어요.
- #23 Under construction
- #29 Dark dawn
3.2 Tricky
1과 2는 오리지널의 2와 3이다.
3부터 5까지는 오리지널의 6부터 8까지이다.
6부터 8까지는 오리지널의 11부터 13까지이다.
- #9 Where do you see Lemmings?
- Keep Step
- Let's go to the moon!
- Go out for a walk?
- Salvage boat
- #21 Don't leave any Lemmings
- #27 Everyone turn left
- #29 Konnichiwa Lemming san
- Don't follow me.
3.3 Taxing
- The bridge is breaking down.
- Temporary peace
- No choice but to follow them
- #7 Jump down!
- Lemmings search for treasure.
- #13 Walk through here but cautiously
- ONML의 Crazy 1을 이식한 스테이지이다.
- Value each moment
- ONML의 Crazy 3을 이식한 스테이지이다.
- #17 Lunch time
- ONML의 Crazy 14를 이식한 스테이지이다.
- #20 Fall and no life.
- #24 Keep all enemies out.
- ONML의 Crazy 6을 이식한 스테이지이다.
- Watch right and left!
- ONML의 Crazy 10을 이식한 스테이지이다.
- #27 Watch your fingertip!
- Watch right or left!
3.4 Mayhem
- Let's get together.
- 두 군데서 레밍들이 나오는데 위에 나오는 레밍들을 밑으로 가둬서 밑의 레밍들과 섞고 한 마리만 보내 출구까지 다리를 놓는 스테이지. 그런데 문제는 맨 처음 Digger를 쓰는 레밍이 매우 정확한 픽셀에서 Digger를 사용해야 레밍이 떨어져 죽거나 갇히지 않으며, 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Digger를 쓰는 레밍이 왼쪽을 보고 있었어야 한다. 그리고 길을 모두 만든 후 마지막으로 가둔 레밍들 풀어줄 때는 남은 Basher가 하나 뿐이라 왼쪽으로 뚫어야 하는데 레밍이 바글바글해 컨트롤하기 어렵다 보니 오른쪽으로 망치질을 해서 망했어요가 되는 경우가 많다. 스테이지 난이도(해법을 생각하는 차원에서)도 높은 주제에 대놓고 복불복인 스테이지.
- #6 Over the wall
- #9 Twins
- 레밍이 두 마리 나오는 스테이지. 앞의 레밍이 길을 만드는 동안 뒤의 레밍도 Builder를 적절히 사용해주면서 시간을 끌면 된다.
- Dangerous balcony
- ONML의 Crazy 2를 이식한 스테이지이다.
- #14 Climb and fall. Fall and climb.
- 작은 지형을 딛을 수 있는 세 개의 절벽으로 이루어진 MD판 오리지널 스테이지. 세 절벽 모두 같은 방법을 쓸 수 없으니, 어떤 절벽에서 어느 도구를 어느 타이밍에 써야 하는지 고민이 필요하다.
- Two ponds
- 양쪽 레밍을 동시에 컨트롤하는 멀티태스킹 스테이지. 도구 자체는 넉넉한 편이니 PAUSE를 적극 활용하자.
- #18 Two different worlds
- #23 A group of entrances
- 양쪽으로 레밍이 나뉘어 있다. 왼쪽 레밍은 쉽게 출구로 갈 수 있지만 물론 그냥 출구로 들어가면 오른쪽 레밍들이 구출될 수가 없으므로, 오른쪽 레밍들이 출구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작업을 해 줘야한다.
- #26 Lemming eater
- #28 Leftovers are not always a waste
- ONML의 Crazy 15를 이식한 스테이지이다.
- No hurry. Relax.
- 제목과는 달리 최대한 서둘러 최단 루트를 찾아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루트를 찾아 공략할 경우, 구출 요구량인 83%가 딱 맞는다.
- Lemmings' Ark
- SFC판의 SUNSOFT SPECIAL 5와 같다.
3.5 Present
MD판만의 추가 단계로, 난이도가 쉬운 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고 막 섞여 있다.
- Natural life
- Don't leave my Lemmings.
- Let me get out of here!
- Lemmings standing on the earth
- Darkness of the royal family
- No time for a detour
- Everyone turn Left!
- Blocker 하나만 나오는 스테이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Libra (Part two)
- Fix the road, quick!
- Where are you heading?
- Field athletics
- ONML의 Crazy 5를 이식한 스테이지이다.
- Balance beam
- Watch your step
- Like an overflowing wave
- Evil whisper
- A Trap is a trap.
- Electric circuit
- 100마리의 레밍들이 개미떼맨끼로 몰려와 막 역싸는게 호롤롤롤로 한다. 제목처럼 가만 놔두면 제자리에서 빙빙 돌기 때문에 길을 만들어야 한다. 100마리 다 살려야 하기 때문에 Bomber는 절대로 쓰지 말 것.
- King of Lemmings
- Acrophobia
- Lemmings-preying iron plate
- Use your brain better.
- None title
- Precarious oasis
- Everyone's a hard nut.
- Underground city
- Pitfall
- Try anything once.
- Which one are you trying to get?
- Private room available
- SFC판의 SUNSOFT SPECIAL 3과 같다.
- Final impediment
- SFC판의 SUNSOFT SPECIAL 4와 같다.
3.6 SUNSOFT
이것도 MD판만의 추가 단계로, 거의 ONML의 Havoc 수준으로 어렵다. MD판의 마지막 단계.
- Rules to Fall
- 맨 처음 레밍이 Digger 하나 쓰면 클리어되는, 어이없을 정도로 쉬운 스테이지.
- Inside the bone
- Builder를 절묘한 위치에서 계속 사용해서 레밍이 뼈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는 스테이지. 도구 자체는 넉넉히 준다.
- Anxiety
- 이 스테이지부터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다. SUNSOFT의 진가가 발휘되기 시작하는 스테이지. 레밍 한 마리를 빼냄과 동시에 다른 레밍들을 묶어야 하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주어진 Builder과 Miner를 사용해야 한다.
- Train your body
- 지형을 잘 살펴보면 어렵지 않은 스테이지. 다만 무작정 플레이한다면 답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 Watch your step
- 타이밍형 레벨. 여기까지 진행한 플레이어라면 대충 Bomber와 Basher를 어떻게 쓰는 지는 쉽게 알 수 있을것이다.
- Libra
- 친절하게 Bomber 수만큼 Blocker를 주는 레벨. 쉬어가는 레벨이 가깝다.
- Everyone turn left (Part two)
- 컨트롤형 스테이지. Pause를 잘 활용하자.
- Is this a circus?
- 일반적인 방법으로 출구까지 길을 만드려면 Builder 하나가 필연히 부족하게 된다. 이 Builder를 어디서 아낄 수 있는가를 생각해봐야 하는 레벨.
- Evacuating a coal mine
- 상당히 까다로운 스테이지 중 하나. 출구까지 직접 계단을 쌓을 수 없는건 분명하지만 Builder가 딱 봐도 매우 부족해 보이는데...
- Spiral staircase
- Turn around and look.
- Water processing plant
- Doomsday
- No world without you
- Exodus!
- ONML의 Crazy 7을 이식한 스테이지이다.
- Here is Mr.Lemming's house
- Cave quest
- SUNSOFT Special
- 특수 배경 스테이지이다. 오리지널 레밍즈를 이 버전으로 이식한 선소프트에서 만든 '헤베레케'라는 게임의 캐릭터가 거대화된 게 지형으로 나오고 BGM도 그 게임의 BGM으로 나온다. 하지만 특수 배경 스테이지의 특성상 복잡한 건 없다. 그냥 보여주기용 스테이지.
- Let's go camping.
- Haunted botanical garden
- Be sure to be a builder.
- Watch right or left (Part two)
- Move on in two seperate groups.
- Out, away from the tune
- Stray sheep
- Just a minute (Part Three)
- Two heads are better...
- SFC판의 SUNSOFT SPECIAL 1과 같다.
- No gate trap Lemmings.
- I am A.T.
- SFC판의 SUNSOFT SPECIAL 2와 같다.
- Fall and no life (Part Two)
4 세가 마스터 시스템
SMS판은 몇 개의 스테이지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오리지널과 같다. 오리지널에 있던 특수 배경 스테이지는 삭제된 대신 저 앞의 특수 배경 스테이지가 없는 버전에서의 대체 스테이지로 메웠다. (다만, 난이도는 원래 그 스테이지에서 조금 하향되었다.)
또한, 일반 스테이지 중 일부가 삭제되고 그 자리를 일종의 특수 배경 스테이지와 비슷한 SEGA 시리즈로 메웠다는 것도 특징.
따로 제목을 적어놓지 않은 스테이지는 오리지널 스테이지와 같은 스테이지다. 파랑색은 SEGA 시리즈, 녹색은 오리지널과 해법이 다른 스테이지이다.
4.1 Fun
- #20 SEGA One
- #22 Go for it
- Builder가 8개에서 무려 33개로 늘어나고 Basher도 4개가 되어 난이도가 급격히 낮아졌다.
- #26 SEGA Two (SEGA AGES)
- Let's be careful out there
- 맵 이식이 잘못되어 충격과 공포스럽게도 손쉽게 깨는 방법이 존재한다. 물론 오리지널에선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로 불가능한 방법.
4.2 Tricky
- #14 MENACING
- 제목과는 달리 'Lemming Lament'와 같은 지형의 스테이지. Digger가 있기 때문에 오리지널의 그 스테이지처럼 대량 자폭을 시킬 필요는 없다.
- #25 SEGA Three (SEGA SEAS)
4.3 Taxing
- #4 Lend a helping hand
- 오리지널의 그 스테이지를 옮긴 건 맞는데 트랩이 없어졌다. 뭥미?
- #15 What an AWESOME level
- Tricky 14와 마찬가지 케이스. 원래 스테이지는 엄청나게 어려운데 8가지 아이템을 전체 레밍 수와 같은 20개씩으로 늘려 버리는 바람에 난이도가 대폭 낮아지다 못해 잉여 스테이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모든 레밍에게 Floater 해주고 한 마리만 먼저 Climber로 올려 보내서 Builder로 다리를 놓은 뒤 나머지 19마리도 Climber를 해 주면 장땡이니까.
- #21 SEGA Four
- Come on over to my place
- Fun 27과 마찬가지.
- #24 Take a running jump
- 처음 보이는 낭떠러지를 건너고 그냥 내려오면 오리지널에선 살지만 여기선 낙사한다. 그리고 출구로 가는 길이 막혀 있다. 그 대신 Basher 1개와 Digger 2개를 주니 잘 활용할 것.
- #30 SEGA Five
4.4 Mayhem
17스테이지는 삭제되고 그 자리는 원래 21스테이지에 있어야 할 스테이지가 옮겨왔다. 또한 21스테이지는 Taxing 21에 있던 게 옮겨진 것이다.
여기에 있는 SEGA 스테이지들은 앞에 나온 5개의 SEGA 스테이지들을 재탕한 스테이지들이다. 물론 조건은 더 까다로워졌다.
- #09 SEGA One
- #12 SEGA Two
- SEGA Three
- #18 SEGA Four
- #29 SEGA F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