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정
주로 러시아등 스킨다비아의 침엽수에 서식하는 요정.
피부와 수염이 모두 녹색이고 어디인가 염소나 나무느낌이 나는 중년 아저씨 모습을 하고있다.
부인이나 아이도 있으며 그들은 따로 칭하는 이름이 있다. 커지거나 작아지고 염소나 올빼미로 변신하는 등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하다. 난봉꾼이면서 도박꾼.
겨울이 되면 성질이 난폭해지므로 겨울에 레쉬가 사는 숲에 가면 안된다.
봄이나 여름에는 성질이 누그러져 나그네가 길을 잃고 헤매게 하는 정도만 장난치지만 처녀를 꾀어 강간하거나 사람을 간질여 죽게 하는 등 질나쁜 짓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빵등의 제물을 바치거나 하면 비교적 해를 끼치지 않는다.
2 소설 캐릭터
게임 마그나카르타 2에 기반한 소설 꿈꾸는 자들의 레퀴엠의 등장인물.
에레네인의 심복.
광대 컨셉을 하고 있으나 실제론 어릴 적부터 투기장에서 싸워 이기며 생명을 부지해온 격투사.
고유 연환술은 손발에 닿은 물체를 먼지로 파괴하는 파괴진동(dust to dust).
남자면서 같은 남자인 벨몬드에게 추파를 던지는 장면이 있는데 장난인지 진심인지는 모호하게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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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연환술 파괴진동의 부작용으로 온몸이 석화되어 먼지로 바스러지는 중 얼마남지 않은 자신의 생명을 마지막 전투에 화려하게 불태우고 장렬히 산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