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드 발셀트

レアード・バルセル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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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토네리코 세계의 끝에서 계속 노래하는 소녀의 등장인물.
성우긴가 반죠

플라티나의 총사(総帥)로서 슈레리아와 함께 플라티나를 통치하고 있다. 정치수완이 매우 뛰어나 플라티나에서의 인망은 두텁다.

주인공인 라이나 발셀트의 아버지로 라이나를 자신의 후계자로 만들려고 생각해 라이나에게 어릴적부터 정치를 가르쳤지만 모험심이 강한 라이나는 펜보다 검을 선택했다. 레아드는 이에 실망해 라이나와의 사이가 소원해졌다. 지금도 라이나가 정치방면에 뛰어들지 않을까 기대하며 라이나가 에레미아의 기사가 되는것도 방해했었기에 라이나와는 만나면 싸움만 한다.

플라티나의 최고 위치에 있기에 여러가지 기밀을 알고 있어 뮤르에게 납치당하기도 했지만 라이나에 의해 구출되어 라이나를 인정하게 되고 결국 라이나와 화해하게 된다. 하지만 그 공적을 인정해 아들을 정치가로 키울 생각은 더더욱 깊어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