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브에서 등장하는 아이템.
다크블링에 대항하여 리샤 발렌타인이 50년전에 만든 것으로, 세계를 구하는데 꼭 필요한 물건이다. 5가지 종류로 나뉘어진다. 이름의 유래는 ReshA ValentinE의 줄임말.[1]
밑의 기능들을 보면 알겠지만 라이벌 격인 다크블링과 비교해 봤을 때, 기본 레이브와 지식의 레이브 이외의 것들은 다들 기능이 시원치 않다.(...) 그래도 다크블링에 타격을 줄수 있는 것은 레이브 소유자 뿐인지라 확실히 필수템이긴 하다. 또한 하루는 레이브를 하나씩 모을 때마다 점점 강해진다.
- 레이브
모든 레이브의 기본형. 시바가 하루에게 준 것으로, 정확히 무슨 레이브인지는 알 수 없다. 작중묘사로 TCM의 모든 형태가 이 레이브에 저장된 것을 봐서는 '기억'의 레이브일 가능성이 높다.
- 기능 : 텐 커맨드 먼츠 10검 사용의 토대.
- 지식의 레이브
디어 하운드가 지키고 있던 레이브. 10검의 기능과 레이브의 능력을 단번에 알게 해준다.
- 기능 : 텐 커맨드 먼츠 10검 사용법, 기능 / 레이브의 능력 파악.
- 투쟁의 레이브
클레어 마르티즈가 지키고 있던 레이브. 푸르 전용의 레이브로 푸르를 파워업시켜 방어력을 높이고, 상대의 원거리 공격의 궤도를 결계를 쳐서 바꿔낼 수 있다. 단 한번 사용하고 끝난, 정말이지 존재의 의미를 알 수 없는 레이브.
시바가 대파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건 투쟁의 레이브를 사용한 푸르 덕분인듯 하다.
- 기능 : 푸르의 파워업. (쓸모없어!)
- 미래의 레이브
달마시안이 가지고 있던 레이브. 예언꽃(?) 사가 페트리곤과 대화가 가능하게 하는 레이브이다.
- 기능 : 예언자와 대화가 가능해짐.
- 진실의 레이브
알파인이 가지고 있던 레이브. 시바와 하루중 누가 진실된 레이브 마스터인지 보여준다. 하지만 진실의 레이브라면서 처음 이 레이브를 쥔 하루에게서는 빛이 안 나고 나중에 쥔 시바는 빛이 나는 바람에, 시바 일행들이 두 레이브 마스터 중 진짜를 가려야 한다며 하루가 시바를 죽이게 만든 녀석이다.
- 기능 : 리샤나 죽은 옛날 심포니아인들이 인정하는 레이브 마스터가 쥐면 빛이 난다.
- 기능 : 리샤나 죽은 옛날 심포니아인들이 인정하는 레이브 마스터가 쥐면 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