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블링

ダークブリング / Darkbring

1 개요

만화 레이브에 등장하는 아이템. 원래 "다크브링"이라고 읽는게 옳다. 작품 내에선 줄여서 DB라고 불린다.

사용자에게 특수한 능력을 주는 "마석"으로, 레이브의 성스러운 힘이나 푸르의 코로 부술 수 있다.

1년에 한번씩 "엔클레임(魔石精製の儀/エンクレイム)"이란 의식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다. 킹은 이걸로 DB을 만들어냈다. 살아있는 DB이라 불리는 마석왕 아수라는 단독으로 엔클레임을 실행할 수 있다고 한다. 모든 다크블링의 어머니인 싱클레어가 소량으로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에 다크블링을 완전히 없애려면 싱클레어를 파괴해야 한다. 작중에선 시바 로제스가 50년 전에 싱클레어 마무리를 허술하게 해서 대파괴가 일어나 세계의 10%가 파괴되고 싱클레어는 5개로 나뉘어서 사라졌다.

DB에도 등급이 있는데, 상급 DB, 최상급 DB, 오라시온 세이스가 쓰는 육성 DB, 그리고 그 위에 있는 것이 마더DB, 통칭 싱클레어이며, 마더 DB 앞에선 DB는 제대로 된 힘을 쓸 수 없다.

2 종류

  • 풀 메탈(鋼鉄/フルメタル) : 1권에서 데몬카드 졸병이 슈다로 부터 받은 DB. 슈다가 이전에 사용하던 DB이다.
  • 스모크바(煙酒場/スモークバー) : 연기로 변할 수 있는 DB. 연기는 일산화탄소라서 오래 들이 마시면 사망한다. 죠코가 사용하였다. 이후 아수라가 하루랑 싸울때 사용하였다.
  • 리얼 모멘트(リアルモーメント) : 란스의 DB. 동물의 환영을 실체화 시킬 수 있다. 환영이 물어뜯는 순간에만 실체화 가능하단 약점이 있지만, 눈속임으로 피하려 해도 환영으로 소환된 맹수들의 뛰어난 오감 때문에 효과가 없다.
  • 앵그리 브리츠(アングリーブリッツ/怒の雷) : 고우의 DB. 번개를 조종할 수 있다. 별의 기억에서 아수라가 하루와의 싸움에서 사용한다.
  • 컬파스코드 : 마귀 우두머리가 사용한 DB. 자력을 조종할 수 있다.
  • 리듬 카운터(リズムカウンター) : 왕궁수오신, 라카스의 DB. 적의 일격을 기억하여서 2배로 돌려준다.
  • 니들 페인(ニードルペイン) : 왕궁수오신, 론 그라세의 DB. 바늘을 조종하거나 소환하여 공격한다.
  • 섀도우 돌(シャドードール) : 왕궁수오신, 리오네트의 DB. 자신의 그림자를 밟은 자를 구속한다.
  • 트랜스페어런트(トランスペアラント) : 왕궁수오신, 투티네트의 상급 DB. 물체를 투명하게 만들거아 되돌리는 능력을 지녔다.
  • 엔드 오브 어스(エンド・オブ・アース) : 대파괴(오버 드라이브)를 일으키는 궁극의 DB.
  • 천리안 : 얀마의 DB. 대상을 투시할 수 있다.
  • 스톤 로제스(石の薔薇/ストーンローゼス) : 가와라의 DB. 닿는 대상을 석화시킨다.
  • 스루 더 월(壁抜け/スルー・ザ・ウォール) : 곡코의 DB. 벽으로 들어가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적도 벽으로 끌고가서 구속시킬 수 있다.
  • 올 크래쉬 : 분쇄 쿠키 좀비의 DB. 닿는 모든 것을 분해시켜서 먼지로 만들어 버린다. 별의 기억에서 마석왕 아수라가 하루랑 싸울때 사용. FT의 길다트 클라이브 능력의 원조격인 듯 한데, 역량은 길다트가 넘사벽(...)
  • 본 나이트(ボーンナイト) : 미미의 DB. 육체를 파기하고 해골기사의 힘을 얻을 수 있는 어둠의 DB로 사용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없다.
  • 노아즈 윈드(ノアズウインド) : 리리스의 DB. 자신의 몸을 바람으로 만들 수 있다.
  • 데스 포이즌(デスポイズン) : 오로치의 DB. 독안개를 사용한다.
  • 유즈드 사운드(ユーズドサウンド) : 란쥬의 DB. 숫자를 오래 센 만큼 큰 소리를 낼 수 있다.
  • 사운드 캔슬러(サウンドキャンセラー) : 소프의 DB. 모든 소리를 일시적으로 차단시킬 수 있는 이 능력 덕에 그녀가 란쥬랑 팀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적의 목소리를 지워서 주문을 외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 이스케이프(エスケープ) : 도망치는 속도를 빠르게하는 DB.
  • 스카이 하이(スカイハイ) : 고부의 DB. 공중에 있는 물체를 조종할 수 있다.
  • 56식 DB(五六式) : 디프 스노우의 몸 속에 있는 DB. 잠재능력을 극한까지 개방시켜준다.
  • 61식 DB(六一式) : 하쟈의 DB. 무한한 마력을 공급해주는 마석. 이 기믹은 후속작 페어리 테일의 준최강자급 마도사인 마스터 하데스의 악마의 심장으로 옮겨졌다.
  • 닥스 돌미르 : 시안 비베란의 DB. 상대를 잠재울 수 있는 수면의 DB다.
  • 하드브레스(ハードブレス) : 리오넬의 DB. 강한 숨결로 적을 날려버릴 수 있는 숨결의 DB다.
  • 머시너리(マーシナリー) :코알라의 DB. 기계를 조종할 수 있다.
  • 드레스업(ドレスアップ) : 레오펄의 DB. 불이건 전기건 모든 것을 자신의 몸에 둘러서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 트위스터(ツイスター) : 지라프의 DB. 사용자에게 닿는 모든 것을 비틀어 버리는 비틀림의 DB다.
  • 애시드룰러(酸戒/アシッドルール) : 루칸의 DB. 모든 것을 녹여 버리는 산성의 DB다. 액체로 변할 수도 있다. 공중에서 액체화하면 공기 저항 때문에 몸이 흩어져서 사망할 수 있단게 약점.
  • 라이트닉(閃光/ライトニング) : 블루가디언즈의 부사령관 루나루의 DB. 섬광의 DB로, 번쩍번쩍 열매처럼 빛으로 변해서 이동할 수 있고, 광선을 발사한다. 별의 기억에서는 아수라가 사용.
  • 레시오 웨이브(レジオ・ウェイブ) : 통신의 DB.

2.1 최상급 DB

最上級DB

  • 데카그로스(デカログス) : 게일 레아그로브의 5개의 최상급 DB 중 하나로 텐 커맨드 먼츠와 동일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킹의 사후 루시아 레아그로브가 사용하였으나 하루와의 대결에서 박살난다.
    • 네오 데카그로스(ネオ・デカログス) : 데카그로스가 박살난 후 새로 얻은 무기. 검의 명칭이 "어둠의 ~검"으로 바뀐다. 10개의 다크블링이 검의 힘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주는데, 어둠의 폭발의 검으로 일격에 산이랑 맞먹는 거대한 제단을 파괴하고, 어둠의 진공의 검으로 휘두른 참격 한방에 무너지는 제단을 지각과 함께 일도양단 해버렸다.
  • 블랙 제니스(漆黒弾/ブラックゼニス) : 암흑 구체를 쏴서 닿는 것을 소멸시키는 최상급 DB. 사용자는 킹. 사천마왕의 아수라도 사용한다.
  • 게이트(魔界門/ゲート) : 킹이 사용하는 왕궁수오신을 부르는 최상급DB.
  • 몬스터 프리즌(モンスタープリズン) : 킹의 DB 중 하나로, 자신을 몬스터로 변화시키는 최상급 DB. 이걸 쓰게 되면 사용자의 몸과 마음을 다크블링에 영원히 가둬 지성도 이성도 없이 오로지 살육만을 즐기는 괴물이 된다.
  • 워프 로드(ワープロード) :킹이 사용하는 순간이동의 DB로 물건이든 대상이든 자기 마음대로 이동시킬수 있는 DB다.

다 킹만 쓰는 것 같은건 기분탓이다.

2.2 육성 DB

六星DB

  • 바렛태제프레이(バレッテーゼフレア/踊る爆炎) : 슈다의 육성 DB. 공간을 폭발 시킬 수 있다. 크기와 갯수는 숙련도에 따라 자유자재지만 공간의 좌표를 알아야 하며 상당한 숙련도를 요하는 육성 다크 블링이다. 루시아와 대치도중 모든 다크블링의 어머니인 싱클레어에게 대든다며 터진다.(...) 하루가 가까이 밀착하자 자신도 폭발에 휘말릴 상황에서 발동한 적이 있는데, 딱 한 번 당한 것 만으로 후들후들 떨리게 만들 만큼 위력이 막강하다.
  • 아마테트와르(アマ・デトワール/星屑の氷) : 유리우스의 육성 DB. 얼음의 힘을 사용한다. 상대방의 동작을 멈추게 할 수도 있다.
  • 유그드라실(ユグドラシル) : 제간의 육성 DB. 거대한 나무로 충격을 흡수할 수 있고, 상대방을 나무로 만들어 죽일 수도 있다.
  • 화이트 키스(ホワイトキス) : 레이나의 육성 DB. 공기 중에 있는 물질을 모아 다른 물질로 만들어주는 능력을 가진다. 공격에는 적합하지 않아보이지만 은술과 결합하여 위력을 발휘한다. 마석왕 아수라도 쓸수있다.
  • 디 어스(ジ・アース) : 벨리알의 육성 DB. 대지를 조종하는 능력을 지녔다.
  • 제로 스트림(無の流動/ゼロ・ストリーム) : 디프 스노우의 육성 DB. "흐름"을 조종할 수 있는 DB로 물, 공기, 심지어 피의 흐름까지 조종할 수 있다. 별의 성지에서 아수라가 하루와의 전투에 사용하기도 했다.

2.3 마더 DB

マザーDBシンクレア
다크블링을 만들어낼수있는 다크블링. 그리고 마더의 의지로 다크블링을 파괴할수도 있다.

  • 루시아 레아그로브의 싱클레어: 작중에선 진짜 명칭은 공개되지 않고 "싱클레어"라고만 불렸다.[1] 루시아는 "마더(어머니)"라 칭한다. 어린 시절 루시아에게 나타나 미래를 보여주고 흑화시킨 원흉같은 존재다. "디스트럭션(ディストーション)"이란 내부의 공간을 소멸시키는 구체를 만드는 기술을 시용하는데, 이것이 루시아의 마더DB의 명칭이란 얘기가 있으나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은없다. 다른 싱클레어와 달린 자아를 가지고있는것으로 보인다.
  • 뱀파이어(ヴァンパイア) : 펌프킨 도류의 마더 DB. 인력과 척력을 조종할 수 있다.
  • 라스트파직스(ラストフィジックス) : 오우거의 마더 DB. 물리공격을 무효화 시킬 수 있다.
  • 아나스타시아(アナスタシス) : 하드너의 마더 DB. 어떤 공격을 받아도 순식간에 재생 가능하며, 주변에 있는 나무를 재생시켜서 적을 속박할 수도 있고, 거대한 건축물도 순식간에 세울 수 있다. 적에게 태어날 때부터 받은 모든 상처를 재생시켜서 고통을 줄 수도 있다. 약점은 힘을 너무 많이 쓰면 재생이 불가능해진단 것이다.

나머지 하나는 루시아의 마더 DB처럼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무슨 능력인지도 불명. 아수라가 소유하고 있었고 루시아에게 준다. 전투에는 사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그하르트가 몸속에 숨긴 싱클레어가 나머지 4개의 마더 DB과 공명해서 지그의 몸속에서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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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원 붕괴의 다크블링 엔드리스(次元崩壊のダークブリング エンドレス) : 5개의 마더 DB와 엔드리스가 융합하여 탄생한 엔드리스의 본 모습. 엔드리스는 다크블링의 근원이라고 할수있는 존재다. 최종결전에서 루시아와 엔드리스는 융합한다. 루시아는 엔드리스를 이용하여 대파괴(오버 드라이브)로 평행세계를 멸망시키고 현행세계로 떠나려고 하지만 하루에게 패배하고 엔드리스또한 엘리에테리온에 의해 소멸되고 만다.
  1. 참고로 싱클레어는 모든 마더 DB를 이르는 말이기 때문에 뱀파이어, 라스트파직스, 아나스타시아도 싱클레어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