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レイチェル・ママレーラ. 에로게 《투신도시Ⅱ》와 《투신도시Ⅲ》의 등장인물.
보더 가로아의 파트너.
보더와는 소꿉친구 사이로 결혼하지 않았다 뿐이지 그야말로 부부의 관계를 유지하는 아름다운 성인 여성. 보더가 시합에서 이기고 상대의 파트너인 여성하고 동침하는 것도 목숨 걸고 싸운 보상이라면서 관대하게 넘어가 준다. 물론 자신이 파트너로서 상대에게 안기는 것도 상대에 대한 보상으로 여기고 관대하게 넘어가는 대인배적 캐릭터.
단 자신이 모르는 곳에서 보더가 바람을 피는걸 알게 되면 그야말로 귀신과도 같은 표정이 되면서 친정에 돌아가겠어요라는 말과 함께 농성에 들어가는 의외의 면도 있다. 이때는 천하의 보더도 덜덜 떤다.
보더는 그녀를 위해서 대회에서도 늘 면제금 3만 골드를 준비해두고 있으며, 그가 면제금을 약탈하는 사람들에게 용서가 없는건 이탓이다.
보더 가로아와 함께 2와 3에 연속으로 출연했지만, 2와 3는 디자인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앨리스 소프트의 누구는 레이첼을 소재로 네토라레물을 만들고 있다.
2 2년차
2년차에서는 보더가 갑자기 이상해지자, 그 탓에 고생하는데, 마침 나쿠토가 주워온 정체불명의 카드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카드를 이용해서 악마 다리스와 만나게 된다.
악마 다리스에게 자신을 대가로 지불하고 보더를 구할려고 했으며, 그걸 막을려고 했던 나쿠토는 말 그대로 신의 인도와도 같이 악마와의 계약을 무효로 할 수 있는 부적을 구해서 레이첼을 구하게 된다.
참고로 부적은 못 쓸 정도로 찢어져 있었는데 포로롬 글라이코가 믿고 있는 신이 의외로 이걸 고쳐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