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イプ！レイプ！レイプ！
일본의 왈큐레에서 제작한 에로게이다. 제목부터 자극적이게도 레이프라는 제목에 걸맞게 강간 컨셉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후속작에서는 플레이! 플레이! 플레이!(プレイ！プレイ！プレイ！)로 나와 시리즈로 총 4부작을 이루고 있으며, 특징적으로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막장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제목부터가 비범한데 3부작이 플레이! 플레이! 플레이! 참(プレイ！プレイ！プレイ！惨)[1], 4부작은 플레이! 플레이! 플레이! 시(プレイ！プレイ！プレイ！屍)[2]로 더이상 무엇을 설명하리... 또한, 전작의 주인공이 나오거나 히로인이 언급되는 등 서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레이프!레이프!레이프!는 OVA 3화로 완결과 라이트노벨을 갖고 있다. 의외로 인기가 좋았는지 2016년에는 전 시리즈 캐릭터들을 모은 화보집도 나왔다.
내용은 주인공 미즈하라 타쿠미가 자신과 이상에 완전 반대가 되는 사소한 상황에서 강간마로 각성해서 닥치는대로 성범죄를 저지른다는 내용이다. 굉장히 사소하게도 단순 소꿉친구 아마미야 유리네한테 고백받았는데 그걸 대리고백으로 자신이 짝사랑하던 하루세 아야카가 해줌으로서 그거에 빡쳐서 폭주를 하거나 타인이 강간하는걸 보고 거기에 폭주를 하는 등.. 계기가 무척이나 중2병스럽다. 그나마 이런 막장스러운 스토리를 고려해서인지 모 게임회사인 마냥 맨 마지막에서 구원받는게 어떤 기분인지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게 하는 숨겨진 엔딩이 존재한다.
그림체는 왈큐레 물건답게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퀄리티가 좋아지고 다양한 모에요소를 많이 집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