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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항목 : 팬텀 오브 인페르노
1 애니메이션
파일:Attachment/e0071760 4b9ca3607e0ea.jpg
2000년 니트로 플러스의 데뷔작이자 우로부치 겐의 대표작인 팬텀 오브 인페르노의 애니메이션판. 각본가는 쿠로다 요스케, 감독은 마시모 코이치. 2009년에 Requiem for the Phantom이라는 부제로 비트레인에서 나왔다.
2004년에 발매된 OVA판의 심각한 저퀄리티와 캐릭터 왜곡, 아인과 아인 과거 왜곡을 자랑하는 흑역사를 씻어줄거라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서 성우진도 대폭 교체되었으며 캐릭터 디자인도 한바탕 갈아 엎혀졌다. 특히 두 주인공인 아인과 츠바이, 클라우디아와 리지는 거의 누구세요 수준.
심리 묘사가 대폭 줄은 대신 배경 묘사로 캐릭터 심리를 대체하고 있으므로 뛰어난 눈썰미가 필요하다. 그런게 없어도 재밌으니 걱정은 말것. 하지만 마지막화 문제의 3분은....그러니까 각본가인 쿠로다 요스케가 문제의 3분을 원작과 다르게 썼고 원작팬들의 분노를 샀다.[1]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는 팬텀 시리즈의 메인엔딩인 아인(엘렌)루트를 따르고 있으며 원작을 모른다면 괜찮게 볼수 있는 퀄리티는 제공한다. 단 원작팬이라면 실망할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특히 3분의 그 장면은 '원작 팬들에게는 당혹감을, 애니메이션 팬에게는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고 알려졌다. 그 3분을 납득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참고로 애니메이션 각본가 쿠로다 요스케는 '왜 그런 반응이냐? 애당초 그 결말이 제일 좋은 시나리오였다고.'라고 했다. 쿠로다 요스케가 모처럼 충분히 만족한 작품이라고(...)[2] 그래서 쿠로다 요스케가 매우 흡족해하는 작품 톱을 차치하고 있댄다(애니판이). 흠좀무. 더 무서운건 팬텀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엘렌(아인)...쿠로다 요스케가 왜 흡족해 했는지 알고 싶다면 애니를 보도록. 애니를 보고 싶지 않지만 어떤지 싶으면 밑에 등장인물 항목에서 아인이나 쯔바이 항목을 보면 애니판 결말이 어찌 됐는지 알 수 있을테니 참고.
그리고 이는 이후 원작자의 새로운 작품에 큰 도움이 되엇다...
BD/DVD 판매량은 평균 약 1800장으로 그렇게 흥하지는 않았다.
1.1 주요 등장인물
스토리 소개는 팬텀 오브 인페르노 항목 참조.
2 코믹스판
파일:Attachment/e0071760 4b9ca2decb2e8.jpg
코믹스판 부제도 레퀴엠 포 더 팬텀이다.
만화책판 작가가 아인 안티인건지 히로인인 아인의 존재가 무서울정도로 옅어졌다(...). 심지어 킹 오브 잉여인 후지에다 미오보다 희박한 비중.
드라이의 비중이 급부상해서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 루트로 갈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결말은 아인(엘렌)엔딩이다. 아인이 메인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그 문제의 공기화때문에 아인 엔딩으로 가게 될 줄은 몰랐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국에는 정식 발매되지 않았으며, 총 3권으로 완결되었다.
참고로 1권에서 레이지의 회상에 원피스를 입은 어린 소녀가 나오며 그 소녀에게 특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식의 묘사가 있는데, 그 소녀는 아인이라고 한다. 그런데 레이지는 아인의 유년시절을 모른다. 코믹스판만의 설정구멍으로 추정.
3 국내 방영
국내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개국 신작으로 2009년 12월부터 '팬텀'이란 제목으로 자막으로 방영. 다만 당시 애니플러스답게 자막 퀄리티는 때때로 자막이 안 나오고 오역이나 탈자가 있는 등 상당히 저질이었다. 덧붙여 TV 방송판의 경우에는 어째서인지 오프닝과 엔딩 노래에 가사 자막이 빠져 있었으나, 애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되었던 VOD에서는 가사 자막이 나왔다. 참고로 일본판에서는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실제 인물, 단체, 사건과 관계없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매 에피소드 끝에 나왔는데, 애니플러스판에서는 해당 메시지가 매 에피소드가 시작되기 전에 나왔다.
2010년 4월 국회방송에서 이 문제의 작품을 리뷰하면서 추천을 했다. 그것도 전연령가에 근접하는 낮은 연령가로 표기.(...) 대체 무슨 생각을 한 건가.
SK B tv에서도 애니플러스 자막판을 무료로 서비스한 적이 있는데, SK B tv에서는 오프닝과 엔딩은 편집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