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 4 데드 2/모드

레프트 4 데드 2의 다양한 모드들.
1편에 비해서 2개의 모드가 더 늘어났다.

1 싱글 플레이

  • AI봇들과 함께 혼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 타 게임의 AI봇들에 비해서는 인공 지능이 나쁘지 않은 편. 총기류의 명중률은 웬만한 사람보다 더 뛰어난 듯. 팀킬따위도 없다.[1][2][3] 단, AI봇들은 팀킬의 우려때문인지 화염병같은 3번 슬롯 무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를 모아라' 따위의 미션 역시 도와주지 않는다. 이걸 고려해서인지 싱글 모드에서 모아야 하는 갯수가 멀티플레이 모드보다 적다.
싱글 플레이 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가끔씩 플레이어가 특수 좀비에게 잡혀도 총을 쏘는둥 마는둥 할 때가 있어서 좀 짜증나지만 동료가 위험하든 말든 자기 갈 길만 가는 플레이어에 비하면야 낫다. 문제는 좀비 웨이브 타임에도 구하러 달려와서인지 한명 잘못다운되면 전부 탈탈 털리고 혼자 남아 있는 자신을 볼때가 많다.주옥같다
  • 엑스박스360판에서는 1개의 화면을 2개로 분할하여 2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지만, PC판에서도 엑스박스360 패드[4]가 있으면 콘솔 명령으로 분할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조.#1#2
  • 애드온 맵에서는 자주 고장난다. 예를 들면 좀비한테 맞는데 멍청하게가만히 있다든가 특좀한테 잡혀도 무시한다든가. 길을 못 지나간다던가...이게 다 에드온맵을 만들 때 멀티를 기준으로 하고 싱글은 잘 생각하지 않는 제작자 탓이다. 싱글 플레이어는 웁니다.
이야 혈압 오른다

2 캠페인 플레이

  • 최대 4명이 같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4명이 되지 않으면 사람이 조종하지 않는 나머지 생존자들은 AI봇이 조종한다.
  • ESC키를 눌러 메뉴에 들어가 "휴식 취하기"를 선택하면 플레이어 캐릭터는 유휴 상태가 되어 임시로 AI봇이 생존자를 플레이한다. 일정 시간동안 입력이 없어도 자동적으로 유휴 상태가 된다. 게임 도중에 화장실에 다녀온다던지 갑자기 자리를 비우게 될때 유용하다.다만 애용하는 근접무기는 없어진다 1편에서도 해당되는 내용.

3 대전모드 플레이

  • 최대 8명이 4명씩 두 팀으로 나누어서, 생존자팀과 좀비팀으로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한다. 좀비팀은 생존자팀이 다음 포인트로 가는 것을 최대한 제지하는 것이 목표. 모든 스테이지가 끝나면 점수를 비교해서 승부를 가린다.
  • 캠페인 플레이와는 달리, 생존자들은 이전 스테이지에서의 무기 및 아이템이 이어지지 않고, 해당 스테이지에 맞는 Tier 무기와 100의 HP 상태에서 출발한다. 생존자가 죽더라도 캠패인 모드처럼 벽장에서 구출될 수 없다.
  • 전작에서는 좀비팀이 생존자팀의 화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좀비팀은 정면 승부는 어려워 주로 게릴라 작전으로 승부했지만, 이번작에서는 다양한 특수 좀비들이 추가되고 전작의 특수 좀비들도 대체적으로 상향되어 생존자와도 대전시에도 그다지 밀리지 않아 밸런스가 많이 좋아졌다. 물론 생존자팀의 화력도 강화되었지만 그 이상으로 특수 좀비들이 상향되었다. 예전에는 생존자팀이 꽁꽁 뭉쳐다니는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면 좀비팀은 답이 별로 없었지만, 뭉쳐있는 생존자들에게 특히 효과적인 특수 좀비인 차져, 스피터등의 추가로 인해 수비적으로 뭉쳐다니는 전법이 전작만큼 효과적이지 않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좀비팀은 원하는 특수 좀비를 선택할 수 없으나 이번작에서는 특수 좀비의 종류가 늘어나서인지 4명 모두 각각 다른 특수좀비만 걸리는 듯 하다.

4 서바이벌 플레이

  • 생존자들이 좀비들의 공격에 가장 오래동안 버틸 수 있도록 경쟁하는 모드. 상당히 어렵다.
  • 기존의 캠페인 맵을 약간 변형시킨 맵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15개 맵이 가능.

5 스캐빈지 플레이

  • 2편에서 새로 추가된 모드로 2개의 팀은 각각 생존자팀과 좀비팀으로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한다. 생존자팀은 각 맵에 있는 기름통을 특정 장소에 기름을 붓고, 좀비팀은 생존자팀을 방해하는 것이 목적.
  • 기존의 캠페인 맵을 약간 변형시킨 맵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7개맵이 가능.
  • 특수 좀비 중 스피터의 염산 뿌리기가 맵의 기름통들을 태워버리는 게 가능해서 매우 유용하다. 단 상대편 인간 캐릭터가 한 번 들었다가 내려놓은 노랗게 빛나는 기름통 한정. 게임 시작시 배치된 하얗게 빛나는 기름통은 태울 수 없다. 기름통을 태우더라도 모자른 만큼 다시 리스폰 되지만 잘 태우면 상대팀 시간도 날리고 짜증나게 해줄 수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노리자.

6 리얼리즘 플레이

  • 하드코어 유저들을 위해 2편에서 새로 추가된 모드.
  • 스테이지내의 아이템이 빛이 나지 않아 발견하기 어렵고(다만 집을 수 있을 때는 빛이 난다), 생존자들도 빛이 나지 않아 구분이 어렵고 벽에 가려있으면 보이지 않아 팀원간의 위치 확인 및 위기 시 도움을 위한 의사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음성 채팅이 거의 필수인 듯.
  • 일반 좀비들은 머리 이외의 다른 부위는 대미지가 좀 더 적게 들어간다. 이것도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더 적게 들어간다. 전문가에 이르면 몸통에 겨우 0.25배(...) 단 매그넘이나 M60같이 일격사가 가능했던 무기는 높은 난이도에서도 여전히 일격사가 가능하다.
  • 위치도 일반 좀비처럼 몸 대미지 감소가 적용되며, 위치에게 공격받으면 다운이 아니라 즉사한다(쉬움 난이도 또는 이미 다운된 상태 제외). 또한 완전히 자극받기 전 헤드샷(일명 크라운)이 추가 대미지가 걸리지 않는다.
  • 한번 사망한 플레이어는 그 챕터 내의 벽장에서 다시 구조할 수 없어, 다음 챕터로 넘어갈 때까지 살아나지 못한다. 챕터를 끝내기 전까진 제세동기가 유일한 소생 방법이다.
  • 일반 모드와 마찬가지로 따로 쉬움 - 보통 - 고급 - 전문가별로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다. 나머지 게임 진행 방식은 일반 캠페인 플레이와 거의 유사. 전문가 리얼리즘을 하면 다크소울보다 더 많이 유다희를 볼 수 있으니 각오하고 하자

7 뮤테이션 플레이

모드라기보다는 이벤트에 가까운 게임모드로, 일정 주기마다 20가지의 게임모드 중 한가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의 갱신 주기는 1주일. 투표를 거친 뒤 매주 금요일마다 밸브 공식 블로그에서 다음 주의 앙코르 뮤테이션 모드가 무엇이 될 지 발표된다.
7월 24일 콜드 스트림이 완성됨과 동시에 모든 뮤테이션을 개방하였다.

6종류의 뮤테이션을 플레이하면, MUTANT OVERLOAD(좀비 군주) 도전과제를 획득한다.

뮤테이션 모드 목록. 괄호는 한글판 표기이며, 옆쪽의 문장은 해당 모드 선택 후 메인 화면으로 돌아와서 볼 수 있는 설명이다.

  • Bleed out(과다 출혈) - 여러분의 체력이 곧 타이머입니다.[5]
캠페인 모드의 변형. 영구적인 체력이 없이 임시 체력만 가지고 플레이하는 모드. 맵에는 진통제와 아드레날린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거기다가 항상 몹 러시가 가동되어 있다.(...) 두 번 쓰러져 빈사 상태가 되어도 진통제를 먹으면 벗어날 수 있다. 단, 아드레날린은 임시 체력만 올라가고 빈사 상태에서 벗어나진 못한다.
  • Bleed out Versus(과다 출혈 대전) - Survivor health is counting down.
Bleed Out의 대전 모드 버전이다.
  • Chainsaw Massacre(전기톱 학살) - 전기톱 네 개, 그리고 수백만의 좀비들.
캠페인 모드의 변형. 이름에서 보다시피 양민학살전기톱 모드이다. 각 레벨을 시작할 때 전기톱 4개가 주어지고, 연료가 무한이다. 시작할 때 기본무기는 어쨌거나 권총이기 때문에 전기톱 대신 쌍권총을 들 수도 있지만... 그럴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일단 4명 다 전기톱을 든다면 정석적인 플레이를 하는 게 어렵다. 원래 레포데는 생존자들이 모여다니는 게 원칙이지만 절륜한 팀킬 데미지를 가진 톱을 들고 그러다가는 금방 망하고(팀 데미지가 100% 들어가는 전문가 난이도에서는 동료에게 잠시만 스쳐도 체력이 반씩 깎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상시 부머나 스피터 같은 특수좀비는 원거리에서 손쉽게 조질 수 있지만 원거리 무기가 없는 이 모드에서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정 깨끗이 잡고 싶다면 화염병 던지는 수밖에 없을 듯. (TANK BURGER와 명령의 톱니 도전과제를 깨기 이상적인 모드이다) 아니면 한명이라도 쌍권총 들던가.
  • Confogl - For the competitive type.
대전 모드의 변형. 생존자들이 진통제를 가지고 시작하며 각 맵에서 진통제와 아드레날린을 찾을 수 있지만, 헬스팩이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주어지는 주무기가 Tier 1 무기와 사냥용 라이플뿐이다. 뿐만아니라 보통의 대전모드와는 다르게 점수가 생존자의 체력에 비례한다. 헬스팩이 없기 때문에 체력을 회복할 길은 없고, 따라서 일반 좀비한테 맞을때마다 점수가 깎여나간다. 게다가 사냥용 라이플은 네 명중 한 사람만 들수 있다. 일반 대전보다 확실히 어렵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 Dash - Sample mode to demonstrate Mutation scripting tools.
계속 달려서 여러 체크포인트를 거쳐서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방식. 한번에 한 체크포인트만 표시되며 일정 수 이상의 생존자가 체크포인터에 접촉해야 다음 체크포인트가 활성화되므로 협동이 중요하다.
뮤테이션 스크립트 툴의 시험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 Death's Door(죽음의 문) - 쓰러지면 죽는다.
캠페인 모드의 변형. 체력이 소진되어 쓰러질 경우 곧바로 사망한다. 치료킷과 아드레날린이 없고 오로지 진통제로만 버텨야 한다.
  • Follow the Liter - Scavenge one can at a time.
스캐빈지 모드의 변형, 다만 맵 시작할 때부터 가스통이 여기저기 널려 있는 게 아니라 한번에 한 곳에서만 나타난다. 생존자팀에게는 여러곳에 있는 가스를 모으러 뿔뿔이 흩어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문제는 그건 감염자팀도 마찬가지다.
캠페인 모드의 변형. 일본도 4자루만을 가지고 클리어해야 한다. 근접무기인 만큼 전기톱모드와 비슷한 점이 많다. 일반 감염자가 없고 특수 감염자는 더 자주 등장한다. 특이점으로 Lone Gunman이나 Flu Season와 달리 부머 토사물을 맞아도 일반 좀비 떼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부머는 거의 잉여. 시야만 가려질뿐
  • Flu Season(독감철) - The smell of bile and spit in the air.
캠페인 모드의 변형. 특수 좀비로 부머와 스피터만이 등장하며, 일반 감염자는 부머 담즙에 누군가 맞거나 캠페인 도중 알람이 울리는 구간이나 버튼을 누르고 버텨야 하는 부분에서만 등장한다. 탱크와 위치는 캠페인의 정해진 장소에서만 등장한다. 얼핏 보면 헌터나 스모커 같은 행동불능을 거는 감염자가 등장하지 않으므로 굉장히 쉬운모드가 아닐까 생각되지만, 특수 감염자 제한이 10명이며, 부머와 스피터는 강화되어 등장한다. 부머는 더 빠르고, HP가 증가했으며, 구토의 쿨타임이 없다. 한마디로 뱉고 뱉고 계속 뱉는다. 내구도와 스피드의 증가로 저 멀리 있던 부머가 총을 꿋꿋히 맞으면서 접근해 토사물을 뱉거나 터지므로 토사물을 맞지 않는게 쉽지 않다. 스피터도 더 빨라졌으며 산성 침의 쿨타임도 짧다. 스피터 한 5마리가 동시에 침을 뱉어대기 시작하면 서있을 공간이 없다(...) 하필 서있던 곳이 좁은 공간이었다면 반피 나가거나 누울 각오정도는 해야한다. 부머의 토사물을 맞은 플레이어가 일반좀비들을 피해 후미진 곳으로 들어가 근접무기를 휘두르며 농성을 하려고 하면 스피터가 귀신같이 침을 뱉어 눈이 가려진 생존자를 어버버하는 사이에 다운시키는, 궁합 좋은 두 특수좀비의 공격을 뚫고 나가야 한다. 부머즙을 맞지 않는 이상 일반좀비는 등장하지 않으니 일단 맞지 않는게 최선의 공략법.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 Gib Fest(폭발 축제) - Blast the infected to shreds with M60s.
캠페인 모드의 변형. 생존자 전원무한탄약 M60[6]을 들고 다닌다. 본격 생존자무쌍. 탱크도 순식간에 녹는다. 다만 부무장으로 나오는 매그넘은 무한 탄창이 아니다(TIL IT GOES CLICK 도전과제를 1분 만에 깨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이 모드로 대학살의 다리를 깰 수 있다.(3분안에 다리를 건너라.(교구 막챕))
  • GunBrain - Stats tracker and trainer.
게임 모드라기보다는 훈련용 모드로, 최대 10명까지의 사용자별 및 무기별 적중률, 효율, 총 대미지 등의 통계를 수집하고 그래프로 작성한다.
  • Hard Eight(하드 에이트) - Double the specials, quadruple the fun!
캠페인 모드의 변형. 본래 캠페인 모드에서는 특수감염자가 최고 4마리씩 출현하는데, 이 모드에서는 한번에 8마리씩 나온다. 거기다가 리스폰도 빨라진다(...).
  • Headshot!(헤드샷!) - 총알이 정확히 머리에 박혀야만 샷으로 인정합니다.
헤드샷으로만 감염자를 죽일 수 있고, 다른 부위를 때려도 경직밖에 주지 못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막상 해보면 어렵다기보다는 짜증난다. 레포데가 애초에 타격 감지가 그다지 좋은 게임이 아니라서, 핑이 조금만 높으면 웬만해선 헤드샷이 안 나온다. 샷건으로 5~6발을 갈겨대야 일반몹이 뻗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격총을 집었다면 한 탄창 다 긁어야 할지도 모른다.(...) 근접무기는 그나마 머리를 날리는 게 쉬워서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것도 잘 못하면 베고 또 베어도 좀비 수가 안 줄어든다. 유의할 점은, 투척 무기, 중기관총, 유탄발사기와 M60, 전기톱 앞에서는 헤드샷 온리고 뭐고 없다! 폭발물을 적극 애용해주자. 그렇지만 핑이 괜찮고 조준실력이 막장이 아니라면 일반 무기로도 그럭저럭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 Healing Gnome(치료 노움) - 생명력을 회복하기 위해 노움을 나누십시오.
2막에서 등장하는 놀이공원에 있는 노움이 있다, 관련 도전과제인 Guardin' Gnome과 유사하게 진행된다. 이 노움은 치료를 해주는 효과가 있지만 무기를 못든다는 페널티가 있다는것을 생각하면 공략은 명확하다, 부상이 심한 동료가 노움을 들며 나머지는 그 사람을 호위하는 형식으로 돌아가면서 하는게 가장 쉽다.
대전 모드인데, 맵에 헬스팩이 없다. 진통제와 아드레날린도 찾아볼 수 없다.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당연히 생존자 팀에게 훨씬 어렵다.
  • Holdout - Collect resources and build defenses to survive.
서바이벌 모드와 각 캠페인 마지막 맵의 탈출 미션의 혼합으로, 구출 수단을 불러 일정 횟수의 좀비 웨이브를 버티면 구출 수단이 오므로 이를 타고 탈출한다. 맵에는 보관함과 무기고가 있으며,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배낭 형태의 습득물(Supply)을 모아 돈처럼 이용해서 언락한다. 예를 들어 2티어 무기고는 습득물 4개, 투척 무기함은 습득물 2개에 열 수 있는 식. 또한 중요 지역에 바리케이트를 치는 곳이 있어서 공격에 대비할 수 있다. 참고로 바리케이트를 치거나 언락하거나 다른 구조물을 설치하거나 할 때도 시간이 걸리므로(차에 기름 넣기나 발전기 작동시키기와 비슷) 웨이브 중에는 주의해야 한다. 웨이브 사이에는 잠시 대비 시간이 주어지므로 이 시간 동안 최대한 방어와 회복을 해서 다음 웨이브를 준비해야 한다.
뮤테이션 스크립트 툴의 시험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 Hunting Party(사냥 파티) -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는 헌터들만 있을 뿐.
캠페인 모드의 변형. 특수 좀비 4마리가 모두 헌터다. 캠페인이라 망정이지 대전이 가능했으면 Welcome to Hell.
  • Iron Man(아이언 맨) - 부활 불가, 맵 재시작 불가, 팽팽한 긴장감.
리얼리즘 모드이긴 한데...한 번 죽으면 리스폰 따윈 없다. 맵에 추가 탄약도 없다. 4명 다 죽으면 맵 시작지점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캠페인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아무래도 철인 3종 경기 등에서 '철인'을 말할 때의 'Iron Man'인 듯.(...)
  • L4D1 Co-op(레프트 4 데드 1 협동) - Play co-op old school!
전작의 레프트 4 데드 1에서의 양식을 그대로 재현한 모드 탄피, 아이템, 밀치기 쿨타임 제거 등 전작을 그대로 옮긴 모드이다.
  • L4D1 Versus(레프트 4 데드 1 대전) - Play versus old school!
역시 전작의 레프트 4 데드 1에서의 양식을 그대로 재현한 대전 모드.
  • Last Gnome On Earth(지구 최후의 노움) - 전력을 다해 노움을 보호하라.
캠페인 모드의 변형. 하프 라이프 2 에피소드 2와 암흑 축제에 나오는 난쟁이가 주어지며, 생존자뿐 아니라 난쟁이도 은신처로 옮겨야만 맵이 클리어되는 모드이다. 다만 난쟁이를 든 플레이어는 맵의 모든 일반 좀비들의 집중공격을 받는다. 좀비들은 이 난쟁이를 극히 싫어한다는 모양이다.(...) 내려놓을 수도 있긴 하나, 당연히 다시 주울 때까지 레벨을 깰 수 없고, 근처에서 부머가 폭발하기라도 하면 저 멀리 날아가서 다시 주워와야 한다. 거기다가 다른 플레이어가 줍지 않는 이상 좀비의 집중공격은 내려놓은 후에도 계속 된다.(...) 팀플레이의 진가를 보여주는 모드. 여러 전술을 만들어보는 것도 재밌다.
  • Last Man on Earth(지상 최후의 생존자) - 단 한 명의 생존자로서, 여러분은 감염자들 사이에서 전설로 통할 것입니다.[7]
싱글 플레이인데, 다른 세 명의 AI 봇이 없다. 즉 말 그대로 혼자서 플레이한다. 대신 난이도 조절을 위해 일반좀비가 일절 등장하지 않고, 플레이어를 잡는 특수좀비한테 걸려 행동불능이 되면 흑백 빈사 상태로 다시 일어난다. 여기서 또 잡히면 얄짤없이 사망. 그대의 밀치기 실력이 곧 당신의 생사를 가르는 모드로, 차저가 아닌 이상 모조리 밀치기로 견제해주는것이 포인트.[8] 그리고 미친듯이 달려라. 캠페인 플레이할때보다 더 빨리. 진통제보단 아드레날린이 더 도움이 되는 모드. 그리고 혼자서 플레이한다고 헬스팩이 덜 등장하지는 않으니 죽지 않았다면 헬스팩을 마음껏 써서 거의 풀피까지 채울 수 있다. 물론 호위해 줄 생존자가 없으니 기껏 회복했다가 바로 빈사 상태가 될 수도 있다. 도전과제 중 하나인 빠른자와 죽은자를 꼼수로 쉽게 완료할수 있는 모드인데, 아드레날린을 사용한뒤 일부러 특좀한테 누웠다 일어나는 것을 10번(...) 반복하면 달성. 그리고 여기서 전문가로 캠페인을 완료해도 전문가로 클리어 한 것이 인정되므로 일반 좀비가 무서운 사람들은 '여전히 증명 필요' 도전과제를 이 모드에서 완료할 수 있다.전문가 모드에서는 헌터에게 잡혔을 때는 기도하자. 일어나도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 헌터가 툭 치면 바로 죽는다(...)
  • Lone Gunman(고독한 총잡이) - 당신은 매그넘으로 치명적인 좀비 무리와 부머에 맞서게 됩니다.
'Last Man on Earth'처럼 AI봇이 없는 싱글플레이다. 무기는 오직 매그넘이며 Last Man on Earth과는 다르게 일반 좀비가 나오며 특수좀비는 부머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컨셉과 설명이지만 난감하게도 위치, 탱크도 나온다.(...) 거기에 일반좀비 데미지가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30... 쉬움 마저도 15이며 고급은 75, 전문가 난이도에선 어느 방향에서 맞던 한 번에 쓰러진다.
  • Metafogl
대전 모드의 변형. 컨포글과 동일한룰에 밀치기가 2번으로 제한되어있고 투척류가 부머 담즙밖에 나오지않는다 매그넘 또한 1명으로 제한되어있다. 그리고 특수좀비가 스폰가능한 곳이 늘어났다. 여러모로 좀비팀에게 유리한 모드지만 역시 헌팅라이플의 존재를 무시할순 없다.
  • Nightmare(악몽) - 그들이 오는 걸 볼 수 없을겁니다![9]
좀비 웨이브를 막는 버티기 모드다. 캠페인 맵에서 버튼을 누르고 버텨야 하는 부분들을 별개의 게임으로 분리시킨 맵이다. 웨이브가 항시 가동돼있고 특수 감염자들이 종류별로 몰려오며 탱크가 1분 간격으로 찾아오는 말 그대로 악몽스러운 맵이다. 대신 아이템은 정말 빵빵하게 준비되어 있다. 그 아이템들을 다 쓰기도 전에 게임오버가 돼서 그렇지.
  • Pro mod
대전 모드의 변형 메타포글과 동일한 룰에 헌팅라이플은 금지된다. 투척류는 일절 나오지 않고 smg도 3개로 제한되어있다

위치를 다운없이 죽이면 20점, 버튼을 누르고 버티는 웨이브를 버틸경우 40점이 추가된다. 여러모로 좀비팀에게 유리한 모드

  • Realism Versus(리얼리즘 대전 모드)
리얼리즘 모드의 대전 버전. 감염자들은 아무 영향 없이 게임을 즐기지만, 생존자 측에서는 그야말로 지옥이 펼쳐진다. 초기에는 생존자 쪽에 치우쳐 있었던 대전모드의 밸런스를 살려 놓았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투표를 통해 공식 모드가 되었다.
그런데 발매 1년 쯤 지나니 공방도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어 일반 대전에서도 맵 끝까지 생존자 4명 전부 가는 일이 매우 드물어져 리얼리즘 대전 모드를 플레이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 Riding My Survivor - Do I hear a Jockey?
대전 모드의 변형. 특수 좀비가 자키밖에 없다. 대신 자키의 체력과 속도, 피해량이 좀 더 높다.
  • Room For One - Only room for one survivor in this rescue vehicle.[10]
피날레의 구조차량에 딱 한 사람만 탈 수 있다는 설정이다. 합심해서 싸우다가 맨 끝에 가서 배신 때리고 먼저 구조차량에 도착하는 사람이 이긴다. 기름을 채워야 되는 피날레는 상당히 미묘할 듯 하다. 우정파괴 게임
  • Shootzones - Can only shoot in specific zones.
하이라이트 상태의 존에 있어야만 무기 발사가 가능하다. 각각의 존은 몇 초간만 작동하므로 계속 다음 존으로 이동해야 한다.
뮤테이션 스크립트 툴의 시험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 Special Delivery(특별 배달) - These special deliver non-stop action.
캠페인 모드의 특수 감염자 제한이 8명으로 늘었으며, 특수 감염자의 스폰 타이머가 존재하지 않아 죽어도 곧바로 리스폰한다. 대신 일반 감염자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전 모드에서 나오는 특수 좀비가 전부 탱크다. 헬스팩도 진통제로 대체된다. 이 무슨...그나마 탱크의 HP는 대전모드의 반인 3000이다. 그러면 뭐해 그나마 일반 대전이나 캠페인처럼 생존자의 앞에 탱크가 소환되진 않고 약간 뒤에서 소환된다. 즉 생존자가 쫒기고 탱크가 쫒는 달리기 게임이랑 비슷.
  • Versus Survival(대전 서바이벌) - 여러분의 친구와 대항해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서바이벌 모드로 대전을 한다. 양팀이 번갈아가며 공수(?)를 플레이하며, 상대편의 생존 기록을 깨지 못하는 팀이 패배.
  1. 사실은 없는게 아니라 AI들은 팀킬을 해도 맞추지 않은 것으로 판정된다. 싱글 플레이시 AI들이 플레이어 앞에 있는 좀비들에게 사격을 할 때 화면이 피해를 입은 것처럼 약간 흔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가 AI가 플레이어를 맞췄을 때다. 콘솔로 thirdperson이나 thirdpersonshoulder을 입력해 3인칭으로 보면 이때 플레이어 등에 총알이 박힌 자국을 볼 수 있다. 기껏 조준하고 쏘는데 화면이 흔들려서 총알이 빗나가면 무척 짜증난다.
  2. 팀킬을 하게는 할 수 있다. 가스통을 앞에 있는 좀비들에게 던지면 아주 극적인 확률로 AI가 좀비를 쏘려다 가스통을 맞춰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하지만 정말 확률이 도시 한복판에서 벼락맞아 죽을(...) 정도로 낮으므로 일부러 시도하려고 하지는 말자... 오히려 좀비를 폭발시켜 잡으려고 던졌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3. 다만 체력이 1일 경우 팀킬이 일어나기도 한다.
  4. 엑스박스360 패드가 필수는 아니지만, 타 패드 사용시 자세한 패드 설정이 요구된다.
  5. 메인 화면에는 '출혈'로, 모드 선택 창에서는 '포기하고 죽기'라고 표기되어 있다.
  6. 총알이 150에서 줄지 않는다. 물론 특수탄은 제외.
  7. 과거에는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사람'이었으나 2016년 3월 기준으로는 '지상 최후의 생존자'로 나와 있으며, 모드 선택 창에서는 '지상 최후의 인간'이라 나온다.
  8. 고급 난이도 이상부터는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탱크의 체력도 있지만 스모커의 특수능력 반응속도가 쉬움 ~ 보통때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빨라지기 때문. 때문에 센스있게 위치를 처리할 방도와 탱크처리, 그리고 스모커 견제까지 동시에 신경을 써야한다.
  9. 과거에는 설명이 '어느새 이미 그들은 당신 옆에 있습니다!'였다.
  10. 과거에는 '1인승'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 있었으나 2016년 3월 기준으로 번역명은 안 나오고 영어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