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ーフーC.C.
코드 기어스 칠흑의 렌야 등장인물.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의 C.C.와 동일인물로, 기본 설정은 동일해서 불로불사의 여자로 렌야 앞에 등장한다.
마을을 습격한 갑옷을 입은 사제로 처음 등장하고, 후에 마을을 습격당한 렌야가 핀치에 몰렸을때 동굴에서 만난다. 이때 렌야가 쿠나이를 던져 목을 찍지만 피를 흘리면서도 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목까지 스판덱스로 감싸여져 있는데 그걸 뚫다니
렌야와 기아스의 계약을 하고자 그에게 접근해서 계약을 맺는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실패했고, 렌야의 의수가 폭주를 일으키자 기아스가 저주의 형태로 나타나버렸다고 하였다.
렌야랑 만나기 이전부터 마을을 습격한 스메라기 잇신, 알토 바인베르그 일당과 행동을 같이 하고 있었으나 그들로부터 신용은 받지 못하였다. 전체적으로 반역의 를르슈 시절보다 훨씬 강한 방관자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도 꺼리는 편이다.
대쉬와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인 걸로 보이며 모종의 음모를 꾸미고 있는 대쉬를 경계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조차도 대쉬가 무슨 목적으로 움직이는지는 파악하지 못했으며 대쉬가 노리고 있는 성석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다고 한다. 대쉬가 렌야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대쉬에게 더이상 렌야 일행에게 손대지 말라고 충고하지만 먹힐 리가... 오히려 대쉬에게 계속 기아스 능력자를 늘리는 것에 대해서 지적당했다. 로렌초 일 소레시와도 적대 관계라서 로렌초의 부하들에게 습격받기도 하는 등 이래저래 고생중이다.
불로불사라서 틈만 나면 죽었다 살아나기도 다반사. 1화부터 렌야의 쿠나이때문에 사망한 걸 시작해서 로렌초의 부하들에게 걸려 사망, 대쉬 앞에서 방심하다가 칼에 찔려 사망하는 등 훌륭한 사망전대이다. 반역의 를르슈편에 이어서 앞으로도 쭉 사망전대 역할에서 못 벗어날 것 같다. 그만해!
여담이지만 섹시한 복장때문에 인기가 아주 높다. 갑옷속에 받쳐입은 옷이 스판덱스 바디슈트다. 헌데 전국시대에 스판덱스옷을 만들 기술이 있었나? 괜찮아 판치라도 나오는데 스판덱스옷쯤이야 단행본 표지에는 1권부터 계속 등장해서 단행본 표지 무조건 등장인 줄 알았는데 4권에서 법칙이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