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포칼립스의 등장인물.
하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인 펜실베니아 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딸인 마틸다 페레스가 자신의 인형에게 듣게 된 로봇 반란의 이야기를 듣고 딸과 아들을 데리고 피난, 하지만 이후 사로잡혀 강제노동수용소에 들어간 뒤 기억이 지워지고 몸에 추적장치가 심어져 저항군을 찾아내기 위한 미끼로 쓰이나 중간에 각성해서 추적장치를 부수고 빅 해피를 따돌리고 딸을 찾아 돌아다니다 딸이 개조당하는 걸 구출해 탈출시킨다.
작 중 기록에는 이 시점 이후로 기록이 되어있지 않다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