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포칼립스의 등장 로봇 종류.
가정용 로봇 종류로 웃는 얼굴이 큼지막하게 그려진 150센치미터의 두껍고 번쩍거리는 플라스틱 외피로 덮혀 있다. 팔은 집게팔이 두개 달려 있고 이족 보행을 한다.
작중에서 첫번째로 인간을 살해한 프래시 프로즌 요거트 사건을 일으킨 로봇이고 이 애피소드 이후론 비중은 없지만 작중 여러 애피소드에서 피투성이가 된 기종들이 심심치않게 등장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후에 로라 페레스의 수용소 이야기를 보면 개조돼서 간수로써 쓰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