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린 마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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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

로린 마젤은 프랑스 출신의 미국 지휘자, 작곡가,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이다. 풀 네임은 로린 바렌코브 마젤(Lorin Varencove Maazel)이다. 1930년 3월 6일에 출생, 첫 번째 결혼에서 브라질계 미국 피아니스트인 미리엄 샌드뱅크와의 사이에서 앤절리와 다리아의 두 딸을 두었으며 1969년, 이스라엘 피아니스트인 이스라엘라 마갈리트와 결혼해 아들 이란과 딸 피오나를 뒀다. 두 번의 결혼은 모두 이혼으로 끝났다. 1986년, 독일 배우인 디트린데 투어반과의 결혼하여 아들 오슨과 레슬리, 딸 타라를 뒀다. 2014년 7월 13일에 별세. 사인은 폐렴에 의한 합병증이었다고 한다.

장한나의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다.

2 업적

평양을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방문해 각종 클래식 곡과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을 공연했고 이 곡이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