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배럴

강철의 라인배럴에 등장한 마키나. 정확히는 18권 중반과 말미에 얼굴까지만 공개된 정도. 이시가미 쿠니오의 말에 따르면 마키나의 근원이 되는 존재. 라고 한다.

권말 마지막 페이지에 공개된 얼굴은 확실히 라인배럴과 닮았지만 이마에 뿔이 추가되고 양 관자놀이부분에 투구장식같은 부품이 추가되어있다. 그리고 머리에 새겨진 마크가 라인배럴과는 달리 이태극이다.또 얼굴 실루엣이 묘하게 에반게리온 초호기같은게 특징. 그리고 19권 표지에 로스트 배럴과 사와타리가 등장했다.

19권에서 결국 로스트배럴의 팩터는 사와타리가 되어 버렸다.하지만 별 다른 전투는 없이 사와타리가 도주해서 다른 마키나와의 전투는 없었다.

19권 권말 설졍자료에 의하면 라인배럴의 프로토 타입이자 세계에서 최초로 완성된 대형 마키나라고 한다. 이 로스트 배럴의 완성 이후로 초기형 라인배럴,버던트로 여러가지 파생기와 양산기가 제작되었다고 한다. 초기형이라고 하지만 몇몇 기능은 후계기인 현재의 라인배럴을 능가하는 부분도 있다.

무장은 허리에 장착되어 있는 꼬리의 스테빌라이저와 연결된 유선식 빔 소드 건담 에피온?

22권에서 할아버지라 불리는 링컨의 외형을 지닌 인간마키나와 회담을 가진 사와타리가 무슨 생각인지 로스트배럴로 에미의 츠쿠요미를 공격하면서 다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