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레아몽

220px-Lautreamont1.jpg
Lautréamont
1846~1870

1 개요

프랑스의 시인으로 본명은 '이지도르 루시앙 뒤카스(Isidore-Lucien Ducasse)'

2 생애

아버지가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프랑스 영사관의 부영사로 재직 중에 태어나 우루과이에서 태었다.
1868년에 산문시집 <말도로르의 노래 Les Chants de Maldoror>를 로트레아몽이라는 필명으로 출간.
모두 6집으로 되어있는 시집이지만, 겨우 1권을 출간한 뒤에는 인정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다음해 출간 후에 출판사가 내용이 우울하고 음침하다는 이유로 절판 시켜버렸다.

후에 <시(詩):미래의 서적에의 머리말 Poésies: Pré-face à un livre futur》(1870)이라는 제목의 소책자를 발표했지만, 본명으로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듣보잡 취급.

24살에 요절하고 사후에 근대시의 선구자로 인정받았다.

3 평가

말도로르의 노래보들레르악의 꽃과 함께 음울한 산문시의 절정이라고 평가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