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 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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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 mirror in my hand. Who's the prettiest in the land?

거울아, 거울아. 누가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니?

롤라 라우드(Lola Loud)는 라우드 하우스의 주요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라나와 동일한 그레이 딜라일/루나와 동일한 류점희.

1 소개

라우드 형제의 쌍둥이 중 동생으로 집안의 아홉째를 맡고 있으며 6살이다.

매우 자만하며 반항적이다. 또한 항상 드레스를 입고있으며 공주처럼 행동한다. 쌍둥이인 라나하고는 대조되는 면.

거울을 보거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걸 좋아하며 반짝거리는 것, 패션 쇼, 화장에 관심이 많다.

매사에 공주 차림을 하고 고상하게 행동하지만 한 번 화나면 굉장히 난폭하며 복수귀적인 면을 갖고 있다. 형제들이 그 살벌함에 혀를 내두를정도.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면 돌이킬 수 없는 짓을 해버린다. "Sound of Silence"에서 자매들이 링컨에게 증언하길 린의 축구공을 터뜨리고 로리의 전화기를 끓여버리고 레니의 물건들을 전부 팔아버리고 라나가 키우던 개구리 '시모어'를 다시는 볼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고 한다.라나가 도마뱀을 키우기 시작한 이유가 그것 때문. 다만 해당 에피소드 전체가 링컨을 놀려주려고 한 거였기 때문에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불명. [1] 날카롭고 깐깐한 모습이지만 버릇참기내기 땐, 내기에서 이겼는데도 자신이 거울보는것 참기가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기억하곤 역지사지로 징그러운 링컨의 버릇을[2] 너그럽게 이해해 주는걸 보아 어느정도 유연한 생각을 할줄 아는듯하다

"Ties That Bind" 에피소드에서 부모님이 자신을 버린다고 착각했을때 부모님에게 소리지르는 모습이나, "Toads and Tiaras" 에피소드에서 라나와 링컨이 롤라가 화나면 무섭다고 질색하는것을 봤을때 위의 난폭하고 복수귀적인 모습은 완전 허구는 아닌 모양.

종종 장난감 차를 타고 다니는데 화석연료로 움직일 정도로 그냥 자동차에 가깝다

2 여담

  • 롤라의 이름은 창작자 크리스 사비노가 기르는 닥스훈트의 이름에서 가져왔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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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링컨을 놀려주려는 이유는 링컨이 일부러 자신들의 말을 무시해왔던 것에 복수하기위해 한 것인데 그 계획을 세운 것은 다름 아닌 롤라로 복수귀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2. 링컨의 버릇은 반 나체로 만화책 읽기인데 가족들이 사용하는 거실에서 팬티바람으로 만화책을 보는건 아무리 가족이고, 그것을 존중한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여성입장에서 보기에는 상당히 민망하다. 링컨을 지적하기 시작한건 롤라가 했지만 형제들 대부분 링컨의 버릇을 좋게 보지않았다.
  3. 인터뷰에서 나오는 I had a wiener dog named Lola, my mother-in-law had a wiener dog Luna.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