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프로레슬링/기술
일본: ローリング・クレイドル
미국: Rolling Cradle
테리 펑크가 개발한 기술로 앱도미널 스트레치 준비 자세에서 그대로 넘어진 뒤 원을 그리며 굴러대 상대를 어지럽게 만들고 핀폴에 들어간다. 자이언트 스윙과 마찬가지로 물리적인 데미지는 별로 없이 그냥 상대를 어지럽게 하는 것이 목적인 기술. 사모아 죠는 바디 시저스로 붙든 채 구르는 식으로 변형시켜 쓰곤 했다.
파일:롤링 크레이지 크레이들.gif
철권 시리즈의 킹이 연속잡기의 배리에이션으로 쓰기도 한다. 철권에서의 이름은 롤링 데스 크레이들. 모션은 완벽하지만 구를 때마다 조금씩 데미지가 들어가는 괴이한 형태로 구현. 그리고 이름처럼 겁나게 아프다.
KOF 시리즈에선 클락 스틸의 이동 잡기로 사용된다. 2D의 한계로 그냥 이름만 따온 수준의 기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