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스틸

KOF XIV 등장 캐릭터
일본팀공식 초빙팀남미팀야가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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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멕시코팀이세계팀악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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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팀K'팀이카리팀사우스타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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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팀여성격투가팀사이코 솔저팀용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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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랜덤중간보스최종보스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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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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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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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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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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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하이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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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메탈슬러그 시리즈/등장인물
스프라이트 출처 : 더 킹 오브 파이터즈-i 2012 오피셜 트레이딩 카드

1 프로필

이름클락 스틸
(Clark Still, クラーク・スティル)[1]
MSD_-_Clark_Still.png
격투 스타일마샬 아츠+하이데른류 암살술
성별남자
국적미국
계급용병부대 중위[2][3]
직업정규군 - 하이데른 용병부대 중위
187cm
몸무게105kg
혈액형A형
취미총기 수집
좋아하는 음식오트밀
싫어하는 것민달팽이(...)
중요한 것선글라스
잘 하는 스포츠레슬링
말버릇Hey, Come on!
별명슈퍼맨, 지게차[4], 쌀집 아저씨[5], 잡기왕 클락, 박정희(...),클락 더 머신건
성우시마 요시노리(KOF 94 ~ KOF XIII)
카사야 토모(KOF XIV)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의 모습

2 캐릭터 설명

하이데른 용병대의 일원으로 동료 랄프 존스와 함께 꾸준히 SNK의 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잡기 캐릭터. 랄프와 마찬가지로 SNK의 고전 액션인 이카리(IKARI)에 등장한 두 주인공 중 하나이지만, KOF의 클락은 게임 도중 등장하는 적 졸개의 디자인을 차용했다는 점이 유명하다.(금발에 선글라스, 파란 모자). 이카리 당시의 클락은 랄프와 외모가 똑같고 색깔만 다를 뿐이었다.[6] 대전액션게임에서는 캐릭터성이 중요한데 이카리마냥 팔레트 스왑으로 박아버리면 똑같은 캐릭터를 우려먹는다는 악평을 들을까봐 클락은 적 졸개의 디자인을 차용한 듯 하다.근데 그래봤자 어차피 헤드 스왑이잖아.

KOF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랄프 존스와 함께 가장 역사가 오래 되었다. 2016년 기준으로 31년차.

랄프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클락'이라는 이름으로만 등장했으나 98 통합엔딩에서 풀 네임이 드러났다.

첫 등장이었던 KOF 94 때 33세였으며, 랄프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데 5살이나 어려..?! 계급은 중위. 랄프와 나이차이는 별로 안나는데도 계급차이가 커서 중령이 아닌가 하기도 하지만, 랄프와는 계급같은거 신경쓰지 않고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일뿐. 중위가 맞다. 사족으로 랄프 존스와 같이 나온 메탈슬러그 6에서는 생일이 1997년으로 나왔다(...)

열혈 바보인 랄프와는 달리 비교적 묵직하고 진중, 조용한 성격이며 랄프에 비해선 훨씬 어른스러운듯 하다. 선글라스를 벗으면 미간에 상처가 있는데, 이것은 트랩에 걸린 랄프를 구하다가 생긴 상처라고 한다. 양손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총을 들고 있어서 이마로 막을수밖에 없었다고. 그 사실을 숨기고 있기 때문에, 랄프는 상처가 생긴 이유를 모르고 있다.[7] 그외에도 윕에게 코드네임을 붙인 것이 클락이기 때문에 윕과 커플링하는 동인지도 꽤 있다.

랄프와는 다르게 매사에 진지한 모습인데, 대표적으로 KOF에 대한 차이를 볼 수 있다. 워낙 KOF가 전통적으로(...) 뒤가 구린 대회들이라서 이카리 팀역시 KOF가 열리면 참가하여 뒷조사를 행한다. 때문에 KOF 자체는 이들에게는 그냥 구색 맞추기이고, 본업은 대회의 주최자 등을 조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랄프는 KOF에서 다른 격투가들과의 격투를 '놀이'라고 부르면서 꽤나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클락은 이런 격투에서 조차 데이터 분석 및 정보 수집 등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맥시마 못지 않게 분석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싸우는 타입.

전통적으로 니카이도 베니마루에게 상성 수준으로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 밸런스 상 예전부터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았으나 96 아케이드 판에서 니카이도 베니마루의 커맨드 잡기 '베니마루 코레더'에 잡혔을 때 왠지 클락만 하단 약킥으로 추가타가 가능했다는 것(물론 버그) 때문에 이후 '클락은 베니마루에게 약하다'라는 인식이 생겨났다. 흠좀무. 이밖에도 장거한에게도 매우 약하지만[8] 장거한은 모든 잡기 캐릭터들의 적이다. 그 최강이라는 98고로도 장거한에게는 쩔쩔매는 현실[9]

3 클락의 기술

클락의 기술에는 프랑켄 슈타이너 등 프로레슬링에서 가져온 기술들이 많다는 것이 특징. 프랑켄 슈타이너 시전시 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약간의 무적시간이 존재한다. 특히 초인 레슬링 만화인 근육맨에 나오는 각종 기술을 구사해 '초인 레슬러'라고도 불린다. 네이팜 스트레치, 머슬 스파크, 타워 브리지, 로빈 스페셜 등등 매우 많다.

3.1 특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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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새턴판 96 로딩화면에서 처음 등장하였기에 일명 로딩킥이라고 불리었다. 용도는 심리전이 아닌 이상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로 쓰레기. 다운공격 판정도 없다. 뭐, 클락이야 플래싱 엘보라는 다운공격이 있긴 하지만. 딱 하나 잘난 점이라면 필살기로 단독캔슬이 된다는 것 뿐인데 그것도 이걸 맞춰야 얘기가 되는 것이라 무용지물. 그래도 견제기 쓰다가 폭발할 일은 없어서 아예 잊고 살아도 큰 지장은 없다. 작품에 따라서는 근접 C에서 캔슬한 다음 마운트 태클을 넣거나 할 수 있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3.2 필살기

  • 슈퍼 아라비안 버글러리 백브레이커

KOF 95에서 생긴 이동잡기. 빠른 속도로 달려간 뒤 잡아서 무릎으로 상대의 허리를 뿐지르는 기술. 96에서 롤링 크레이들로 대체되었다가 98에서 잠깐 부활한 적 있다.

96에서 삭제된 슈퍼 아라비안 버글러리 백 브레이커를 대신해서 추가되었다. 커맨드는 ←↙↓↘→ + A or C. 단, 슈퍼 아라비안 버글러리 백 브레이커와 롤링 크레이들이 공존했던 98때는 ←↙↓↘→ + C였다. KOF 99~XI에서는 마운트 태클의 파생기가 되었으며 96~98, 2002UM을 제외[10]한 작품에서는 플래싱 엘보로 연결할 수 없게 되었다.

앞으로 달려가서 상대를 잡은후에 데굴데굴 구른다. 발칸 펀치와 똑같은 '쑤아아아아!!!'하는 기합이 일품. 이후 플래싱 엘보로 추가타가 들어간다. 하지만 발동 속도가 느려서 보통은 대쉬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를 사용한다.

  • 제자리 회피

KOF 96당시 다이몬 고로와 더불어 둘밖에 없었던 회피기. 당시 구르기가 무지막지하게 구렸기 때문에 회피가 있는 클락과 고로는 시스템빨까지 징하게 받는 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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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부터 등장한 기술. 가드가 가능한 돌진기로, 연속기로 연결도 가능. 기술을 맞춘 뒤 ↓↓ 커맨드와 함께 입력하는 버튼에 따라 각자 다른 기술이 발동된다. 발동과 돌진속도가 빠르지만 막히면 딜레이가 막심하기 때문에 함부로 써서는 안 되는 기술이다. 묘하게 추가타를 안넣으면 치한같은 기술...실제로 2002 엔딩에서도 이 기술로 매츄어를 덮친 도트 장난이 쓰였다...

02부터는 상대가 같은 버튼을 누르면 풀려버리는 어이없는 약화점이 생겼다.

  • 클락 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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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스 D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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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링 크레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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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트 태클의 파생기들. 마운트 태클 자체는 대미지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써서 대미지를 입혀야 한다. 리버스 DDT 같은 경우는 02UM을 제외하면 플래싱 엘보가 들어가는 유일한 기술이라 보통 이걸 많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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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꼽히는 굴욕기. 상대가 앉아야만 성공하는 이뭐병스런 기술.

3.3 초필살기

  • 로어링 스피어•노호층권 - 샤이닝 위저드
  • 울트라 클락 버스터

4 게임 내 운용

4.1 KOF 시리즈

잡기 캐릭이 폭삭 망해버린 2001, 2002와 시스템빨을 잘 받고도 성능이 딸려 구렸던 2003 빼곤 전통의 강캐. 생각보다 기동성이 좋고 기본기가 우수하다. 특히 점프 D는 공대공 최강 기본기로 유명하다.

보통 리치가 길고 데미지가 큰 커맨드 잡기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를 밥줄로 하는데, 이 기술은 96부터 추가타가 안 들어가던 랄프와 달리 바닥에 떨어뜨린 후에 플래싱 엘보로 추가타가 가능해져 데미지를 입힘과 동시에 기상심리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잡기캐로서의 클락의 명성을 높였다.

4.1.1 KOF 94

랄프와 마찬가지로 캐사기 하병장 덕에 팀메이트로 먹고 살았다. 무한커잡은 플레이어의 영혼마저 빨릴듯한 브링거질과 비교해(다이몬의 개촐싹과도 격이 다르니) 랄프/클락의 경우 난이도가 조금 있어 상대적으로 떨어져보인다. 애초에 94는 밸런스를 위해 팀별로 캐릭터간의 성능이 딱딱 나뉘어져 있어서 당연한것.

다만 강손1히트에서 알젠틴이 안들어간다. 그냥 울면서 약무릎치고 넣을수밖에. 대신 발칸펀치가 다단히트해서 잘 맞추면 HP를 주욱 깎아먹을 수 있고, 바리바리발칸펀치보다 울트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가 더 실용성이 있는게 장점. 사실 브라질팀중 유일하게 하단 약발 짤짤이가 가능하고 짤짤이 마지막에 약 개틀링 펀치가 최후까지 깔끔하게 들어가는지라 연속기면에선 셋 중 가장 강했다. 또한 이 시절엔 지상 C계열 기본기가 랄프의 그것과 모션이 동일해서(발동이 약간 느리다) 나름 견제면에서도 나쁘진 않은 수준.

AI는 헤비 D!와 더불어 앉은자세에서의 약발 공격에 무척 취약하다. 때문에 그냥 앉아서 B버튼만 죽어라 연타만 하면 어느 순간에 죽어있을 정도...

4.1.2 KOF 95

랄프와 비슷한 처지. 여전히 발칸 펀치가 다단 히트하며 띄우는 판정이 있기에 구석에 몰아넣고 발칸 펀치 먹이면 즉사시키거나 빈사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랄프가 근접 강손 2히트후에 여유롭게 알젠틴이 들어가는데, 클락은 여전히 서서 B밖에 연계가 안되는 게 약점. 대신 앉아 D같은 발기술 통상기의 발동 프레임이 미묘하게 더 빨랐다. 신기술은 단발 대쉬잡기지만 하단 무시 성능도 있고 해서 틈틈이 기습적으로 내밀어줄 만했다.

그러나 랄프와 같이 유용한 스킬이 발견되면서 평가가 계속 올라갔다. 상대가 기본기를 가드할 때 커맨드잡기를 입력하면 뉴트럴이 되는 현상과 캔슬 안 되는 기본기를 버튼 연타 기술을 사용해 뉴트럴로 만들거나 다른 필살기로 캔슬할 수 있는 연타캔슬 등이 있는데 랄프와 클락은 커맨드잡기와 연타기가 둘 다 있다. 유저의 실력이 높아질수록 강캐가 아니면 이상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 캐릭터 셀렉트 화면에 나온 클락의 모습이 각진 군모 + 선글라스 차림이라 박정희(...)라고 부르는 사람도 꽤 있는 모양.

4.1.3 KOF 96

전성기 오브 전성기. 마법잡기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잡기의 범위가 길었고 절대무적 판정을 자랑하면서 앉아서 막을 수 없는 중단인 점프CD로 공중, 지상을 제압했던 최고의 시기, 다이몬 고로와 더불어 제자리 회피가 건재한 양대 캐릭터였으며, 커맨드 잡기 추가타로 더해진 플래싱 엘보의 위력도 입벌어질 정도였다.

굳이 하향점을 찾자면 발칸 펀치의 쓰임새가 미묘해지고 개틀링 어택이 없어졌다는 것 정도지만, 그걸 메꾸고도 남을 정도로 잡기 방면으로 버프를 많이 받아서 당당히 개캐에 등극. 하지만 최종보스급인 장거한한테는 한 수 접어준다.[11]그리고 이 작품부터 클락의 스타일이 잡기 캐릭터 스타일로 잡히면서 타격 계열 스타일인 랄프 존스와의 차이점이 생기게 되었다.정작 랄프도 유저들은 잡기캐처럼 쓴다는게 함정

4.1.4 KOF 97

점프 CD가 상단 판정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중단을 낼만한 기본기가 대다수의 하단B에 씹히는 점프A뿐이라 등급이 쿵쾅하고 가라앉았다. 이때부터 클락의 압박은 무뇌점CD-잡기처럼 랄프같은쪽 보다는 점D와 공중잡기를 내세운 철저한 제공권 장악 후에 잡기심리를 거는 쪽으로 변화했다. 새 초필살기로 런닝 스리 (일명 쌀배달) 가 추가되었는데 연속기로 넣을 수 없어 임팩트에 비하면 활용빈도는 높지 않은 편.

4.1.5 KOF 98

시스템적으로 잡기 실패모션이 추가되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기본적인 운용은 전작과 비슷하다. 점 D와 공중잡기로 대공을 커버하면서 서서 D 등으로 견제하다 뛰어들어 잡아주는 등... 점 A가 약간 판정이 잘 깔리게 바뀌어 연속기를 걸기 쉬워진 건 강화점. 95의 대쉬잡기가 부활하긴 했는데 연출 말고는 롤링 크레이들과 대동소이한 성능이라 별로 주목받지는 못했다. 한번에 확실한 데미지를 입히려면 더 낫긴 하다.

4.1.5.1 KOF 98 UM

서서 D의 속도가 아주 약간 느려진 대신 앉아 C와 D, 지상 CD의 속도가 빨라졌다. 랄프처럼 발칸 펀치 사용시 후진이 되고 네이팜 스트레치로 캔슬이 되어 구석 연속기가 하나 더 생겼고 추가 초필로 대공잡기에 전신무적 판정인 네이팜 스트라이크가 등장했다. 대신 공중잡기를 더는 점 D로 쓸 수 없어 제공권을 쥐기 힘들어진 점이 뼈아프다. 뭐, 공중잡기 교육을 쓰면 상관없지만

파이너 에디션에서는 그렇잖아도 위협적이었던 앉아D가 딜레이가 더 줄어들었고 근접B의 경직이 더 줄어들어 근접B-근접C-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의 강제연결 콤보가 성립된다. 하지만 근접B가 한심한 리치를 지닌 관계로 점프공격에서부터 넣으려면 점프A를 굉장히 높은 곳에서 때려야 한다.

4.1.6 KOF 99

성능이 그저 그랬던 강펀치계열의 기본기도 모션이 바뀌어서 대폭 강화되면서 더더욱 강력함을 떨치게 되었다. 지상 대쉬잡기 계열은 마운트 태클을 히트시킨 뒤 파생으로 발동하게 바뀌었으며(참고로 가드 가능하지만 빠름), 개틀링 어택이 부활했는데 강으로 쓰면 막타의 띄우기 어퍼 직후 네이팜 스트래치 추가타가 확정이라 새로운 연속기 루트를 하나 얻었다. 손이 매우 빠르다면 카운터 모드 발동후 개틀링 어택 1히트에서 울트라 알젠틴 캔슬도 가능. ST 성능도 널널한 타이밍으로 잡아던져 주는 거라서 꽤 강했다. 널널한 정도가 아니라 MAX갤럭티카 팬텀이 깔끔하게 들어갈 정도니 말 다한 셈.

이 작품부터 발칸 펀치가 삭제되었고, 롤링 크레이들은 마운드 태클의 파생기로 변경됐다.

참고로 CPU 클락에게 대쉬를 통해 달려가면 그냥 가만히 서있는다.

4.1.7 KOF 2000

96을 뛰어넘는,그리고 마지막 전성기

보통 클락의 콤보는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 - 플레싱 엘보로 끝이지만,이 작품에서는 다운된 상대를 강제로 기상시키는 ST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클락을 일약 강캐혹은 개캐반열에 오르게 했다. 참고로 자기 상관 랄프도 죠랑 궁합이 쩔어준다...

특히나 죠st하고 정말로 죽이 잘맞는데,점프강발->강 개틀링 어택->네이팜 스트레치->플레싱 앨보->죠st->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플레싱 앨보->죠st->이후 무한반복........(아니면 시작부터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를 넣어도 똑같다) 그야말로 초딩난이도의 무한.물론 각종 초필살기도 여유롭게 들어간다.심지어 그 발동이 느린 런닝 스리까지도(!!)

다만 국내유저들끼리의 배틀에서는 콤보당 st 1회 제한이 암묵의 룰이기 때문에 무한으로 쓸수는 없지만 사실 그다지 큰 상관은 없다. St 1회 호출만으로도 총 체력의 7~80%까지 갉아먹을 수 있으니 별 의미가 없다(...).

그러나 이건 국내유저들끼리 이야기고 해외유저들끼리는 그런거 없다.해외유저와 대전을 벌이고 상대가 클락인데 죠st고 스트라이커 5개에다가 기가 풀이고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를 맞았다면, 아니 애초에 다운된 순간부터는 그판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상대방이 삑사리를 내주기를 기도하는 수밖에...사실 2개만되도 울트라 아르헨틴으로 연결하면 절명인건 함정

굳이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가 아니라도 마운트 태클-리버스 DDT-플래싱 앨보, 프랑켄 슈타이너-플래싱 엘보 뒤에도 들어갔으며 공중잡기 뒤에도 ST죠가 들어갔기 때문에 그야말로 한방의 로망이 잘 드러난다.

따라서 보통 클락을 상대하는 캐릭터들은 웬만해선 접근전을 잘 안 하려든다.이건 어떤 캐릭터건 다 마찬가지다.심지어 개캐라 불리는 캐릭터들도.

그러나 이 작품의 클락에겐 마운드 태클도 있는데 이게 은근히 광발동이라 눈으로 보고 피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 중거리대치도 쉽지 않다.결국 장풍캐는 니가와,없으면 강한 기본기로 접근 못하게 하거나 베니마루라던가 베니마루라던가 베니마루라던가 그것도 안되면 울며 겨자먹기로 접근전을 펼칠 수밖에..

제작사에서도 이걸 인지했는지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가 헛치면 엄청난 딜레이가 생기게 했지만 웬만해서 이걸 근c 이후에나 넣지 생으로 지르는 유저는 거의 없으므로 별 의미는 없었다(...).

4.1.8 KOF 2001

하지만 01부터는 이오리스의 잡기캐 너프의 시작으로 자기 상관,자신의 전통의 극상성및견제가 강한 캐릭터들이 많아진데다가 모드빨을 가장 못받게 되어서 B급 정도의 캐릭터로 분류되고 있으며 여기서도 장거한을 만나면 기본기 하나에 발린다.(문제의 점프 CD, 점프 C) 근데 장거한도 01강캐 대부분이 상성인데?

4.1.9 KOF 2002

완전 망했다. 2002에서는 잡기 캐릭들이 다같이 망해서 클락도 바닥을 달린다. 그 중에서도 클락은 각야와 셸미와 함께 독보적으로 밑바닥을 기는 수준. [12] 개틀링 어택이 또 사라졌고, 기본기는 하나같이 구려졌으며 신기술로 들어온 샤이닝 위저드는 상대가 앉은 상태라야만 판정이 발생하는 괴한 조건에다가 울트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를 선입력으로 쓰려 할때마다 쓸데없이 잘 발동돼서 선입력을 이용한 근접C-울트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켰다.[13]

유일하게 공중잡기가 최상급이지만, 그걸 믿고 가기에는 받쳐주는 성능이 안습...

스텀핑이 다시 캔슬 가능하게 변해서 근접C-스텀핑-마운트 태클-리버스 DDT-플래싱 앨보라는 데미지 살벌한 콤보가 가능했지만 근접C가 초밀착이 아니면 가드당하는 데다가 마운트 태클 추가타가 풀 수 있게 변해서 오히려 더 약해졌다. 마운트 태클은 심지어 막히면 죽는데 풀리기까지 하니 더 어이가 없다(...) 캐릭터 성능도 바닥에서 놀고 있는데.

모드는 노멀은 기2개, MAX는 기3개를 사용해 근접C 2히트에서 울트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가 널널하게 들어간다는 것 빼고는 거의 쓰레기급, 덕분에 장인이나 랜덤 아니면 고르는 사람이 없다.

거기에 대폭 약화되서 그런지 상성도 꽤 심하게 탄다.빌리,야마자키,바네사,레오나,켄수,유리, 등...거기다 전통적으로 취약했던 장거한과 베니마루도.
아예 장거한, 베니마루, 유리는 상대 플레이어가 못 하길 빌어야 할 정도로 상성이 나쁘다.
캐릭터 등급조차도 쿠사나기 쿄, 랄프 존스, 료 사카자키 등보다도 아래로 취급받는 수준.
결론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는 역대 최악의 클락. 헌데 투극에서 오오고쇼가 셸미빌리를 넣고 우승한적은 있다음?(...)[14]

4.1.9.1 KOF 2002 UM

느렸던 지상 강공격 (특히 C계열) 이 빨라져 견제력 상승, 개틀링 어택 부활로 약공격에서 연속기 넣기가 다시 좋아졌다. 특히 본작의 게틀링 어택은 히트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어지간히 멀리서 맞지 않는 이상은 풀히트하게 되어있다. 초필중 런닝 스리의 파워가 세서 손만 빠르면 개틀링 어택 1히트 슈캔으로 빈사급 데미지를 뽑는 게 가능. MAX2는 연속잡기 형식으로 완전히 변경되었는데 전부 성공시키려면 커맨드도 복잡하고 위력도 수고한 것에 비하면 그냥 그런 수준이라 차라리 런닝 스리 슈캔을 연습하는 쪽이 더 효율적이다.[15] 98 UM처럼 점 D 공중잡기는 불가능하니 주의.

4.1.10 KOF 2003

03에서는 블랙홀 잡기, OX 퀴즈라는 괴이한 시스템 덕분에 꽤나 강캐... 여야 했지만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가 기본잡기보다 더 구린 지경이라 잡기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약했다. 기본잡기 성능이 너무 좋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4.1.11 KOF XI

XI에서는 기본기의 대폭 강화로 상당한 강력함을 보여준다. 특히 근접 B-근접 C의 강제연결도 기겁할 정도고 앉아 C의 판정이 정말 무시무시해져서 XI최강의 앉아 C 중 하나가 되었다. 타이밍만 잘 맞으면 쿠라의 점C를 그냥 뭉개버린다. 거기에 단독 스텀핑은 중단이 되었고 이름답게 스턴치가 크고 아름답게 20이 되어 중단콤에 이은 투태그 스턴콤보가 가능했다. 거의 예측용으로 써도 씹히기 일쑤였던 네이팜 스트래치의 무적시간이 길어졌을 뿐더러 데미지가 엄청나게 커졌다. 또한 마운트 태클이 닿는 순간에 슈퍼캔슬이 걸리게 되어 근접 C-스텀핑-마운트 태클-울트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라는 콤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4.1.12 KOF XII

파일:Attachment/Clarkkofxii.gif

도트가 일신. 체중에 맞는 체형으로 바뀌었다. 평가는 극과 극.
XII에서는 D급 캐릭터로 추락하고 말았다. 그 이유는 기술이 슈퍼 알젠틴 백브리커와 발칸 펀치2개 밖에 없다. 시망 망했어요. 대신 그 반대 급부인지 XII에서 유일하게 공중잡기가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96 이후의 KOF 시리즈에서 공중잡기 사용자라는 게 도대체 무슨 메리트가 있다는 건지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XII 클락의 공중잡기는 절대판정으로 처리되어 구석에서 발칸 펀치, 날리기 공격 등에서 확정으로 넣어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조금 과장섞어 말하자면 상대가 땅에서 발만 떼고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든 거의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

그렇지만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가 더 이상 1프레임 잡기가 아니게 된 것도 모자라 잡기거리는 짧아진 데다가 크리티컬 카운터 이후의 공방에 넣어줄만한 기술이 특수기 제트 어퍼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순간적인 폭발력도 그리 높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다. 차라리 그냥 바로 울트라 아르헨틴 백 브리커를 쓰는 게 나을 지경.

4.1.13 KOF XIII

필살기에 개틀링 어택이 추가되면서 그나마 다른 캐릭터들과 비슷한 수의 필살기를 가지게 되었다.(아르헨틴 백브레이커의 추가타인 플래시 엘보우까지 합하면 4개). 또한 EX or 강 개틀링 어택 한정으로 추가 커맨드 입력에 공중잡기인 데스 레이크 드라이브를 추가타로 넣어줄 수 있다. 네오맥스 초필살기는 상대를 마운트 태클의 모션으로 잡아 허리를 한번 꺾고 비약적인 높이로 점프했다가 아래로 푹 내려찍는 돌격잡기 울트라 클락 버스터. 이번엔 역 타워 브리지 다.[16] 아케이드에서는 평캐 취급이었으나 콘솔에선 꽤나 강캐 대우를 받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아르헨틴 백브레이커에 가포가 달려서 심리전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EX 개틀링 어택에서부터 시작하는 콤보도 쏠쏠하며, 점CD 위주의 공중전도 매우 좋은 편이라 여의치 않으면 그냥 점B점CD만 남발하면서 간만 봐도 될 정도.

실제 아프리카의 모 방송국에서 랜덤을 즐겨하시는 모 유저분의 방송에 클락이 3번으로 나오게 되면 그 움직임에 감동을 하여 추천과 별풍선이 난무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시스템 상 타격기에는 보정이 걸리지만 클락은 타격기보다는 잡기 캐릭터다보니 그 한방한방의 임팩트는 상대적으로 크다.

김가불친 중 한명인 불을 되찾은 이오리 한정으로 개틀링어택-점D-공중잡기 라는 버그콤보가 가능하다. 덕분에 불오리 상대로 데미지 하나는 기똥차게 뽑아내어 대충 상성이 될 수는 있지만 불오리는 기본적으로 그거 있건말건 개캐고, 몰리면 클락도 사망도장 찍는 건 마찬가지라 완벽한 상성은 아니다.

약점이라면 기 게이지 회수율이 낮아 무턱대고 EX필살기를 쓸 수 없다는 것. 보통은 기를 많이 받을 수 있는 3번 라인에 두거나 아예 기를 의지하지 않고 1번에 두는 경우가 있다.

기5개가 필요하지만, 절명 콤보의 난이도가 가장 낮은 캐릭터이기도 하다.(점프 강킥-서서 강킥-제트 어퍼-모드 발동-서서 강킥-제트 어퍼-EX 슈퍼 아르헨틴-플래싱 엘보-SC EX울트라 아르헨틴-MC 울트라 클락 버스터)

4.1.14 KOF XIV

체형이 전작보다는 슬림해졌으나 여전히 KOF XII이전 시리즈에 비해서는 덩치가 상당히 큰 편. 대신, 랄프랑은 달리 이쪽은 피부색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전작의 약 아르헨틴에 달려 있던 가드포인트가 삭제되어 잡기 심리가 크게 약화되었다. 기본기도 일부 변경되었는데 원거리 D는 98 때로 돌아가 판정이 위쪽으로 향하여 앉은 상대에게 헛치도록 변경되어 지상 견제가 약화되었다. 여러모로 약화되었으나 슈퍼 캔슬시 추가 기게이지가 소모되지 않아 약 기본기 - 약 개틀링에서 초필살기를 넣어줄 수 있다는 점이 소소한 위안점이며 부활한 특수기인 스텀핑(→+B)이 단독 사용시 중단이기 때문에 중단 모드콤보도 가능해졌다. 울트라 클락 버스터는 클라이맥스 초필살기로 등장했는데 살짝 점프하면서 잡으면 상대를 높게 들어올린 다음 근육맨2세의 캐릭터 케빈 마스크의 필살기 빅벤 엣지로 피니쉬한다! 뛰어들때 대공판정이 무시무시하지만 구르기로 피할 수 있고 뭣보다 굉장히 잡기같은 기술인데 타격판정이라서 막고 있으면 막힌다.

4.2 메탈슬러그 시리즈

파일:Slugmetala1.png 메탈슬러그의 등장인물
파일:EPOCDsH.gif마르코 · 파일:GGs4lig.gif타마 · 파일:NTwQ9Qs.gif에리 · 파일:CCPE70v.gif피오
파일:TBOvQBd.gif트레버 · 파일:I6J7mrb.gif나디아 · 파일:8nBbNvv.gif랄프 · 파일:YXWDp2x.gif클락 · 파일:KiZgbN5.png레오나
NPC : 루미 · 마도카 · 우탄 · 정규군 · 포로 · 햐쿠타로
컴뱃 스쿨 교관 : 신시아 · 하이데른
기도하는 소녀 · · 기타 등장인물
메탈슬러그 시리즈/적
메탈슬러그 6에서 랄프 존스와 까메오 출연을 하더니 최신작 메탈슬러그 7에도 출연했다. 특수근접 공격으로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근접상태에서 R1+공격버튼)를 쓸 수 있는데 백브레이커 부분을 안해서 그냥 위로 던지기나 밥상뒤집기(...)라고 불리고 있다. 공중에 뜬 적에게 몇 발 더 쏴주거나 뛰어올라서 칼질로 메탈슬러그에서 공중콤보를 재현할 수 있어 보이지만, 띄울 때 이미 죽어 버리므로 추가타가 의미가 없다. 그래도 간지는난다.

고유능력은 스코어링. 블래스터 게이지 MAX일 때 나오는 코인의 점수가 1천→2천→4천→8천→8천→…식으로 가며, 특수 근접공격인 슈퍼 아르젠틴 백브레이커 사용시엔 한명당 1천→2천→…식으로 16000점까지 상승.(거기에다가 블래스터 게이지 덕에 한 번에 최대 256000점까지 가능하다.) 이 덕에 다른 캐릭터가 1000만 단위의 점수를 찍는데 혼자서 단위를 찍을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다른 캐릭들보다 10 ~ 20배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이 소리) 단 슈퍼 아르젠틴은 인간형 적(모덴군, 외계인 등등)에게만 적용되는데 마즈인은 연질생명체라서 손이 미끄러지는지 이 기술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슈퍼 아르젠틴 백브리커에는 압사판정도 무시하는 무적시간도 달려 있어서 다른 캐릭터들이 생고생을 다 해야 하는 난이도 높은 구간을 클락은 그야말로 날로 먹는 것이 가능하다!

메탈슬러그 6과 7의 어느 지역에는 어떤 조건을 충족하면 모덴군 보병들이 말 그대로 비처럼 우르르 쏟아져나오는 100인병사지대가 있는데 이 때 재빨리 가 주면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17] [18]보병 하나 하나에 슈퍼 아르헨틴 백브레이커를 끊임없이 시전하면 블래스터와 중복 적용으로 어느 새 천만 단위의 점수를 찍을 수 있다. 근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다음 타겟에게 가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면 무적 시간이 풀린 틈을 타 피격되는 수가 있으며,스코어링이 아닌 일반 타임어태커유저에게선 가장 성능이떨어지는 능력내지 다루기 어려운 캐릭터라 볼수있다.

스코어링달인 먹자 클락 스틸 선생의 위엄을 보라. #. #, #, #, #, #, #, #, #, #. #. 적들이 억수로 부드럽네. 점수도 얼큰하네! 님들 한 도전 하실래예?
[19]

참고로 메탈6의 연대는 2031년이다. 고로 이때 클락의 나이는 70세가 된다(…). 그러나 메탈슬러그 시리즈와 이카리, KOF 시리즈는 별개의 평행세계관이니 그냥 넘어가는 듯. 애초에 KOF 시리즈 계속 나와도 나이는 안 먹잖아. 이 부분에 대해서, 클락은 MS월드로 넘어오면서 1997년생이 되었다. 즉 34세의 나이란 소리. 랄프는 1992년생(39세)으로 변경되었다. MSXX에 참전한 레오나는 자세한 설정이 없긴하나, 원작 나이를 따르자면 2013년생일 수도?

하지만 이런 클락의 성능이 빛을 본건 6뿐이고,7-XX는 원거리가 강한 졸개도 많아지고 어려워져서 원거리 공격도 상당히 중요해졌는데 무기보정이 없는 클락,랄프,타마는 시망 망했어요...

메탈슬러그 디펜스에도 참전 했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유닛 참고

5 이야깃거리

초필살기 중 런닝 스리는 흔히 동네에서 쌀배달로 불리며 악명을 떨쳤다.(잡히기도 쉽지 않은 애매한 초필...) 기술 대사인 '너는 누구냐~'로도 유명하다.(…)그래서 클락에게 붙은 별명이 쌀집 아저씨.

특히나 CPU 대전시 대쉬잡기를 잘한다. 뭐, 다른 커맨드 잡기 기술 있는 캐릭들도 자주 하지만, 일단 잡기 특화라 사거리가 길어서 꽤 위협적. 잡기캐릭 주제에 개돌이냐 하고 방심하다가 덥썩 잡힌다. 대쉬 중 잡기 커맨드를 입력하면 되는데 타이밍도 극악하지 않아서 익숙해지면 플레이어도 쓰기 편하다. 슈퍼 아르헨틴 백브레이커 사용을 예로 커맨드는 키패드 기준 6,6,1,6 + B or D. 대쉬를 길게 하면 실패하기 쉽다.

대쉬잡기라는 건 달려가서 잡는 거라 봐도 되겠지만 클락같은 잡기캐릭의 경우 일종의 테크닉을 지칭하는 명칭이다. 그냥 달려가서 커맨드를 입력하는 게 아니라 커맨드를 선행입력 후 대쉬를 한 후 버튼을 누르는 것이다. ←↙↓↘→→ 대쉬 후 D 이런 식. 되기는 된다...만 어렵다. 그리고 그냥 달려가서 입력해도 별로 다를 건 없다. 그냥 있다고만 알아두면 된다.

99에선 CPU가 좀 병신인지 캐릭터가 무조건 클락 앞으로 달려가기만 하면 가만히 있는다.

분할입력방식의 테크닉으로 나가는 연속기로 클락의 경우 점프 공격을 입력할 때 →↘↓↙←를 입력하면서 공격후 지상근접C를 →와 동시에 입력후 바로3214+C를 해주면 울트라 알젠틴 백브레이커로 연결이 된다.

커맨드만 보자면

점프 →↘↓↙← + C - → + C - ↘↓↙← + C 되겠다.

사실 2001까지만 해도 점프 공격에까지 커맨드 넣을 필요 없이 착지 후 →↘↓↙← + C를 두 번 입력해주면 여유롭게 근접 C - 울트라 알젠틴이 연결됐지만 2002에서 →↘↓↙← + A or C의 커맨드를 지닌 용도불명의 기술 샤이닝 위저드가 추가되면서 이것마저 막히게 됐다. 대신 버튼유지를 하면 가능

초필살기를 연속기로는 넣고 싶은데 근접 강펀치 1히트에서는 손이 느려서 안 나간다 싶으면 저걸 연습해보자. 근데 다 때려치고 근접 B에서 입력해줘도 되긴 된다.

슈퍼 아르헨틴 백브레이커는 선입력대쉬잡기로 내기가 잘 안 되지만(커맨드가 끝나고나서 대쉬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 초필살기는 →↘↓↙←-대쉬-→↘↓↙← + 손으로 쉽게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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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벗겨도 죽일건가?

왠지 격투천왕 작가는 매 시리즈마다 클락이 나올 때마다 이상한 부록설정을 붙여넣는다.(97에서는 게릴라전 도중에 포로로 잡혀 눈앞에서 동료들이 참살당하는 것을 눈을 뜨고 보는 고문을 당한 충격으로 선글라스를 벗으면 이성을 잃고 폭주, 98에서는 "모든 감정을 잃어버린 인간병기"라는 설정)
사실 안경을 벗은 클락은 나막신을 신은 료, 눈뜬 고로, 눈이 드러난 셸미와 더불어 최강캐릭으로 통하고 있다. 전투코알라와 비슷하달까. 결코 클락이 안경을 벗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런데 KOF 98 이카리팀 엔딩에서는 선글라스를 벗고 있다.우승한 비결이다 그 외에 KOF 98에서 랄프와 대전할때 나오는 이벤트모션에서도 선글라스를 벗는다. 격투천왕 한정인듯.[20]

대우주역량은 모든 힘의 방향을 휘어버린다는 전이역장. 커맨드 잡기를 능력화 한 것인가?(…)

KOF99부터는 몬데그린 때문에 어느 다방의 이마담과 썸씽이 있다는 소리가 있다.

여담이지만 이름이 슈퍼맨에서 따온 것 같다. 슈퍼맨의 이명 중 하나가 Man Of Steel이며, 슈퍼맨의 인간일 때의 이름이 클락(Clark)이란 걸 생각해본다면 말이다.

최근들어서 이카리팀에 상식인 포지션을 겸하는 듯 하다. 쿨라의 승리 대사에 따르면 흡연자인듯 하다.

태클과 잡기를 많이 하는 캐릭터 특성이 이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삼국전투기에서는 황권,황숭으로 등장한다.

유희왕 5DS 118화 중간에 등장한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사용 유저도 적어서 시리즈가 지날수록 존재감이 사라진다(. . .)

각진 군모+선글라스 차림 때문인지 박정희(...) 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 모양. [1]

여담으로 클락이 싫어하는 게 민달팽이인데 어찌 메탈슬러그(강철 민달팽이')는 잘만 타고다닌다(...)난 민달팽이를 싫어한다고 했지 슬러그를 싫어한다고는 안 했다

우연의 일치인지 클락 스틸과 동명의 기업이 있는데 이 기업, 지게차를 만드는 회사다. 둘 다 무언가를 들어올린다는 특성 때문인지 엄청난 우연의 일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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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XIV 컨셉 아트에서 선글라스를 벗고있는 모습이 있다.

  1. 가끔 발음이 비슷한 Steel이라고 표기되기도 하지만 Still이 맞다. 하지만 Steel(철) 쪽이 더 낫다는 평도 많다. 설마 Cloak Still(여전히 클로킹)은 아니겠지
  2. 메탈6에서 소령으로 표기되었으나 후에 나온 킹오브 13및 킹오브 14에선 중위로 표기되었다. 표기오류일 가능성이 농후.
  3. 물론 자위대프랑스 외인부대원사에서 준위로, 준위에서 다시 소위로 진급하는 진급제도가 있는 군대라서 저 나이에 중위 계급이 별로 이상한 게 아닐 수도 있다. 물론 군인 캐릭터인데 계급이 사병인 녀석도 있다.
  4. 지게차 만드는 회사와 이름이 같다.그리고 하는 행동도 지게차와 닮아있다.
  5. 초필살기 중 런닝 스리는 흔히 동네에서 쌀배달로 불리며 악명을 떨쳤다.
  6. 실제로 노호층권의 일러스트나 카드 파이터즈 DS 일러스트에서는 이카리에 등장했을 당시의 랄프에서 색깔만 다른 모습으로 출연한다.
  7. 만약 이유를 알게 되면 랄프의 성격상 어떻게든 보답을 하려고 사고를 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숨기고 있다고 한다.
  8. 장거한은 극상성 수준;; 베니마루는 잡아 매치면 어떻게 싸먹을 수 있는데 장거한은 그런거 없다.
  9. 단 볼프강 크라우저는 아래위로 발사할 수 있는 장풍이 2개씩이나 되기 때문에 장거한에 강하다.
  10. XI에서 연결 여부 확인 후 수정 바람
  11. 다만 지금이나 고수들 사이에선 장거한을 최고로 쳐주지만 보스캐릭을 제외하면 그당시에는 잡기캐를 제외하면 매츄어,친 겐사이등을 매우 높게 쳐주었다.이오리는 말할것도 없는 개캐였고...
  12. 바이스나 다이몬, 마리 등은 하향된 부분이 있지만 할만한 점이 꽤 된다.
  13. 과거에는 →↘↓↙←+C-→↘↓↙←+C으로 쓰면 되었으나 →↘↓↙←+C가 샤이닝 위저드 커맨드가 된 관계로 →↘↓↙←→+C-↘↓↙←+C로 써야한다. 그나마 →↘↓↙←→+C를 너무 빨리 쓰면 입력 시스템상 네이팜 스트레치가 폭발한다(...)
  14. 빌리는 초강캐지만 셸미는 최약캐중 하나.원체 오오고쇼가 일본고수계에서 잡기캐릭 장인으로 유명한 사람이긴 하다.
  15. 그런 주제에 완료하면 관련 도전과제까지 있다.
  16. 한국에선 근육맨이 꽤나 마이너한지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언 테이거의 '킹 오브 테이거'의 패러디로 착각한다.
  17. 참고로 메탈 6 미션 1의 윗 분기와 메탈 7 미션 2에서 첫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면 시전할 수 있는데 메탈 6에선 미션 1의 위쪽 분기에서 마크스넬과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바주카병 모덴군을 처리한 뒤 무슨 동굴같은 곳으로 들어가면 천장위에 수많은 포로들이 묶여있고 그 주변을 역시 수많은 박쥐들이 날아다니고 있으며 왼쪽과 오른쪽바닥에 모덴군이 각각 2명이 있다. 왼쪽에 2명은 죽여도 상관 없고 살려둬도 방해만 되니 내려오면서 죽이자. 이제 오른쪽에 남은 모덴군 2명을 최소한 한명을 살리면서(얘네들까지 둘 다 죽여버리면 실패) 천장위의 포로들에게 닿지 않고 풀어주면서(풀어준 포로에게 한 명이라도 닿으면 실패, 즉 포로의 땡큐~소리를 들으면 안된다.하다가 이 소리 듣고 실패하면 이번만큼은 그렇게 노땡큐할수가 없다.) 박쥐들을 전부 죽이면 된다. 성공하면 오른쪽에서 디-코카가 나오면서 모덴군들이 비처럼 내려온다. 단 이때 나온 디-코카를 너무 일찍 부수면 삐져서도중에 내려오는게 끊기니 주의.
  18. 메탈슬러그 7 미션 2에선 미션 시작후 첫번째로 나오는 마크스넬과 모덴군 몇명을 처리하고 첫번째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면 왼쪽에 2명의 놀라는 모덴군과 좀 오른쪽에 경보 사이렌을 울리는 모덴군(이 3명의 모덴군은 죽여도 상관 없다.), 그 오른쪽에 몇명의 모덴군과 방패병 모덴군, 그리고 방패병 뒤에 있는 상자와 날아오는 마크스넬이 있다. 방패병 뒤의 상자를 부수면 경보를 울리는 모덴군이 있는 곳에 상자가 떨어지는데, 앞서 언급한 3명의 모덴군을 제외한 나머지 모덴군을 한명도 죽이지 말고(물론 방패병도 죽이면 안된다. 만약 이들 중 한명이라도 죽이면 실패.) 그 상자를 부수면 된다. 성공하면 투 머신건과 함께 모덴군들이 비처럼 내려온다. 단 마크스넬이 꽤 방해가 되니 상자를 부술 때 마크스넬도 같이 미리 부셔놓는게 좋다.
  19. 영상의 최종 클리어 스코어는 9천만점이며 플레이어는 BLK0314. 영상에서 보면 5천만점으로 나오나 플레이 중 세이브 데이터가 날아가 미션 2까지의 점수가 날아가 버려서 미션 3부터 0점으로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도 엄청난 점수인건 사실. 참고로 전일기록은 1억점이다.(...)세상은 넓고 괴물은 넘쳐난다.
  20. 애초에 격투천왕은 KOF 시리즈 캐릭터들을 만화에 등장시킬 수 있게 SNK PLAYMORE(구 SNK)에 라이센스 허락을 받았지 정식으로 격투천왕 설정이 인정받은 것이 아니다.